아들의 휴가로 내 휴가도 8월1일부터5일까지 잡았다
딸은 페라글라이팅 탈려고.. 아들,딸은 농장이 처음이다
맘에 들려고 전주에 청소를 다하고 흙묻이지 않게할려고 부직포도 깔고 푸세식화장실도 청소를 해났었다
사전준비물을 하지않고 평상시처럼 막걸리만 앞수퍼에서 사고 황금부동사장이 수박과 거봉포도를 주었다
딸때문에 저녁에 출발하지 않고
8월1일
아침에 일어나 6시 50분에 출발하는데...오산간도로에 남안성으로 진입하여 제천으로
3시간30분이나 걸려다
행복한 알마트에 들려 돼지고기,고등어 채반등 126,770원을 구입하고 농혐농자재에서 쪽파랑분재철사를 구입하고
내토국밥에서 돼지국밥과 딸은 밀면으로 점심을 먹고
농장에 도착후 냉장고가동시키고 그늘막설치하고 각종나무들 전지작업하고
아들이 도착하여 고씨동굴 구경 2시간 기달려서 철수
생각지도 않던 서사장 내외분이 오셔서 저녁먹고 딸과 서사장내외는 안에서 우리는 밖에서
8월2일
아침에 김메는데 비가와서 모기장 철수하여 아침을 먹고 서사장내외분 가시고
페러타러 가는중에 비가 너무온다 전원식당에서 마늘정식(6만원)먹고 내일로 연기해놓고
고씨동굴로 2시간 기달려서 숙소로....고씨동굴은 친송회까지 3번 헛걸음
비로 그늘막 내려 앉음
비 계속
8월3일
아침 김메다가 페러 연락되서 출발하여 약2시간 30분에 페러 성공하여 숙소로 오던중 개미식당에서 간짜장으로 해결
아들과 딸은 2시30분경 출발하고
김메다가 옆집과 전에 막걸리 먹고 김메기 계속
토마토,옥수수 걷고 안해는 울타리콩 따고 정리하고 9시30분경 출발하여
11시 45분에 도착
4일날 로타리쳐놓고 안해랑 동해로 갈려고 하였는데 비가 와서 로타리못쳐서 출근하여 다음에 휴가 이용할려고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