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천의 집입니다. 회사에서 부대협조할 일이 있어 인천으로 와서 하루 자고 아침에 갑니다.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올리는데 업로딩이 잘되네요.... ㅎㅎㅎ
양주에서는 늦게 퇴근하여... 시간이 없어 그냥 자고, 새벽에 일어나 글올렸었는데... 한번 올리려면 한시간 걸렸었습니다. 정말 늦게 올려지던데....
여기 인천은 그래도 사정이 좋아서 쉽게 올릴수가 있네요.
2일차 아침... 해돋이를 전원이 다 봤습니다. 장소는 어디서 보셨는지는 잘 몰라도.... 06:00전에 일어나 이부자리 개고... 기도하시는 분단원 분들을 뵐때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해뜨는 것을 정말 멋지게 해가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바닷가에서.... 몇 장을 옴니아폰으로 찍었는데... 여기에 못올리지만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은행동 정 바오로 분단장님이 이쁘게 찍은 사진이 있으니 서운하시겠지만... 대신 보십시오.
해돋이 사진을 찍고 아침식사를 라면으로 준비하며, 최초 계획했던 동해성당(軍) 미사 10:30에 참석하려다가 09:30에도 미사가 있다고 상황장교와 통화하고 계획을 수정하여 09:30분 미사를 드리고 서둘러 단풍관광하며 횡성 풍수원으로 가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아침 식사후 짐을 챙겨서 이동을 준비합니다.
청간정 콘도 공식모델도 아닌데..... 이렇게 기념 인증샷을 담아봅니다....ㅎㅎㅎ
이번에는 바닷가 쪽으로 가서 찍으시죠....ㅋㅋㅋ
해변에서 육지를 보고.... 한 컷 인증샷~!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전체... 찍은 사진이 없네요... 바꿔가며... 한컷한컷 담았습니다.
다정한 성가정을 이루고 있는 안드레아 분단원..... 가족사진
그리고 이동합니다.
즈가리아 형제님이 목발을 안집고도 걸을 수 있게 된것은.... 대단한 발전입니다.
그리고.... 아야진,... 동해성당 도착....
이곳이 군 성당인 동해성당 내부입니다.
군종병으로 부터 10:30에 미사가 있다는 얘길 듣고 처음에는 난감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양양으로 가서 한계령을 넘어 현리쪽으로 가자고.....하였습니다.
출처: ♡ 인 천 교 구 꾸 르 실 료 ♡ 원문보기 글쓴이: 김선우 다미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