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4,500원. 1인 주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다 먹는 집.
사람이 많은 백반집은 잘 믿지 않는다.
찬의 가짓수만 많지 실제 먹을 것도 별로 없고 맛도 달거나 짜기 때문이었다.
익산 지역의 알려진 백반집을 다녀보기로 계획했기에 방문한집.
생각과는 다르게 깔끔하다. 한사람도 친절하게 주문을 받는다.
찬들도 오래되지 않아 생생했다.
찌개의 시원함, 해장에 그만이었던, 조미료를 적게 사용한단다.
일반적인 백반집의 찬과 찌개는 조미료 범벅인데. 느끼함이 없는 시원한 맛이다.
찬들도 짜지 않고 맛도 좋았던, 음식 솜씨가 있는 집이다.
김치가 맛있는, 마음에 들었던 집. 과식을 했다.
먹을 것이 많은 낙원식당의 백반.
낙원 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601-1
063-83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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