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나비솔 님하의 주니어랍니다♡
저희집 마나님께서 제게 '사진 좀 올려라'고 명하셔서
지난 일요일에 찍어온 사진을 주섬주섬 올리러 왔습니다.

제가 배가 너무 고팠던 관계로... 정면 샷을 못찍었습니다만,
가게 앞쪽 모습은 대략 이와 유사합니다.

입구부터 가게 안쪽까지
아마 잘 둘러보시면 여러 야생화를 많이 찾아보실 수 있을거예요.
장독은 저희 외할머니께서 마을에 있는 거 다 수거해주셨고,
자기 몇가지는 이모 친구분께서 기증을... ㅎ

대략 가게 내부모습입니다.
저기 중앙에서 뒷모습 보이시는 분이 나비솔님♡
대략 좌석은 48석이라고 하시네요.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합니다.

보통 밑반찬 4종 정도 나오는 것 같고요.
냉채가 맛있었는데...

홍어회도 좀 먹고요.

동태탕도 하나 시켜서 먹고요.

회냉도 하나 시켰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냉면에 뜨끈한 육수,

그리고 이모께서 막걸리 한사발 내주셨어요♡
살얼음 동동 뜬 막걸리, 가게에서 만드셨다 그러는데
맛은 깔끔했습니다.
-_-;;; 제가 맛집 탐방을 좋아해서 글이 살포시 그런? 쪽 뉘앙스를 띄고 있네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고요.
발로 그린 약도... 첨부했습니다. -_-;
서울에서 저는 버스를 타고 가니 강남에서 5003번(?) 버스를 타고 슈슈슝 가서
쥬네브 다음정거장, 동백동 주민센터에서 하차.
내린방향에서 앞으로 50m쯤 가다보면 건물코너에 파파이스가 있습니다.
파파이스를 오른쪽에 두고 꺾어서 안쪽 깊숙히 들어가면
간판이 엠보싱(올록볼록)인 가게가 하나 보이실 거예요.
가게 앞에 이상한 장독이랑 풀(?)이 많으면 당첨.
그곳에 가시면 나비솔님께서 맞아주실거예요♡ >_<
그럼 주니어는 물러갑니다. -ㅅ-)/ 즐거운 밤 되세요♡
... 그런데 여기다가 이런 글 남겨도 되나요? -_-;;;
첫댓글 궁금증 풀렸어요.빨리 5일이 되서 먹고싶어요.나비솔님! 뒷모습이라도 보니 반가워요.ㅎㅎㅎ
언니!~~ 감사해요!~~~6월이 어이왔으면 좋겠어요...
아~ 냉면이 정말 맛있겠어요!~~ 나비솔님!~ 대박나서 돈 마니 버세요.ㅎㅎㅎ
예!~ 정우님!~~ 응원 넘 감사해요!~~ 정우님도 6월에 만날수있나요?? ^*^
저도 냉면 좋아하는데....넘 멀다. ㅜㅜ
다원맘님!~~ 이곳이 에버랜드랑 가까웁대요.. 아드님과 함께오세요!~~~
아하~~~5일까지 어떻게 기둘려....
그래도 쫌만 기둘리세요!~~
쥔장만큼이나 정감있는 가게인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날로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서진님.. 감사합니다..언젠가는 서진님의 작업하시는 모습 꼭 뵙고싶어요..
여자님!~~ 울딸이 사진을 좀더 잘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흥분해스리..냉면 배달해드릴까요??^*^
네
언니
홍어무침이랑요
아흑
쪼아요!~~ 홍어무침 한접시!~~~거기에 직접 담근막걸리도 한말...ㅋㅋㅋ
으악
한말씩이나
아코
나 죽네






그람 한말 더!~~~ ㅋㅋㅋㅋ
5일에 가시는분들... 못가는제몫까지 맛나게 드시고 행복에 겨운 시간되세요~부럽당...ㅋ
어진님.. 멀리계시나요??
언니...전 마산입니다...서울까지는 우째서라도 함 가보겠는데..용인이라니... 안타까워 죽겠어요~ 담에 꼭 예쁜모습뵈요~
그러시군요.. 넘 멀지요?? 담에 꼭 뵐날이 있겠지요?? 늦으막에 발목을 묶었어요..ㅎㅎㅎ
6월5일 연가를 내 말어


출장 건수 생각중입니다 아 가고파라 아 먹고파라 그나전 
날것 같아요 나비솔님 순효 모른척 하심 아니되옵니다 


정말 
드려요 초심 잃지 않으시고 좋은 가게로 오래오래


아!~~ 순효님을 고민하게해서 우짜지예??^*^
백일장 연기해요.ㅎㅎ 삐질꼬야
언니께서도 오시면 좋을텐데.. 아쉬워요..ㅠㅠㅠ
5일이 기다려집니다
^^ 솔님


^^ 
나시길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원이님!~~~ 멀어서 죄송해요.. 정림언니 잘 모시고 오세요..^*^
언니
반가워요 그찬아도 궁거웠는데 5일날이 기다려지내요 
건강하시구요
태순님!~~ 어이 뵙고싶어요... 마이!~^*^
음... 미리 가봐야겠어요
가까우니깐...홍어회 무침을 무척 좋아했는데...나비솔님 저 알아봐 주실꺼죠

(난 한번에 못알아볼꺼면서 

)
좋겠당!가까워서....
왕비님.. 당연 왕비님 알아뵈어야할텐데.. 우짜지예?? 아직 서툴러서 물불을 못가리고 있심더..오시거든 꼭 절 불러주실거죠??
오마나 맛있겠당

나비솔님 
나시길 
선경님!~ 응원감사해요!~~ 발레공주님이랑 한번오세요..왕만두도 있어요..엄니가 만들어주신것과는 비교안되지만...ㅎㅎㅎㅎ
식당이 깔끔해 보이네요 음식도 맛있고 정갈해 보입니다. 5일날 뵈요 ~~
황샘!~~ 멀어서 우짜지예?
그동안 준비많이 하셨는데..수고많으셨구요..저는 못가지만 마음잠깐 다녀갈께요^^
수녀님!~~ 넘 감사합니다... 담기회에 뵙지요.. 건강하시구요...^*^
아주 멋진 식당입니다....주인의 정서가 느껴져요....메뉴역시 맘에 듭니다^^
언니!~~혹시 지나실일 있으시면 꼭 들러주세요..^*^
이제 정회원이 되었으니 5일 가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기다려 집니다
정자님을 뵐수있겠네요.. 기쁘게 기다릴께요...!~~
어제 저녁먹고 랑이랑 호수공원 산책갔다 지나가게 되었어요
안을 살짝보니 4분이 앉아 계시더라구요
뭐 중요한 말씀들을 나누시는거 같더라구요
내가 반가운 기색을하니 울랑이가 그렇게 좋으냐고...
반갑더라구요

어머나!~~ 왕비님!~~ 담에 제가 한가한 시간에 오셔서 커피 한잔하세요.. 뵙고싶어요.. 어제는 정기휴무라 쉬고있었는데.. 대전에서 친구들이와서 비상소집했었어요.. 전 몰랐네요.. 죄송해요.. 오후 3~4시엔 한가하니 꼭 한번 오세요.. 아셨죠?? ^*^
네~ 알았어요~^^ 지나가게되면 갈께요~^^
예!~~ 여유있을때면 지나시는분들중에 왕비님 계신가 눈여겨보지만.. 그래도 직접 뵙고 인사해야겠지요?? ^*^
어젠 점심시간에 가보니 손님도 꽉차고 자리도 없고 무지 바쁘시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왔어요~ㅎㅎ
에고!~~ 왕비님을 뵈어야하는데.. ㅠㅠㅠ 아직 물불 못가리고 있어서요... 지나실때 언제든지 와주세요;.. 제발!~~^*^
오마나..여기서 나비솔님의 맛집을 보다니요...저희 집 모녀..냉면이라면..너무 좋아 쓰러집니당...용인 갈 일이 잘 없지만서두..가까이 가는 길이면 꼭 나비솔님네 들를거예요...인테리어가 정말...분위기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