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한 사랑의 꽃말을 가진 칼리브라코아 미니페튜니아
칼리브라코아
절실한 사랑의 꽃말을 가진 칼리브라코아(미니페튜니아)화분을 두개씩 묶어서 우리 아파트 정문에서부터 걸어 놓았다. 자홍색을 띠는 이 꽃을 미니페듀니아로 알고 있었는데 ‘모야모’에 알아보니 ‘칼리브라코아’라고 한다. 그래서 이 꽃의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여 본다.
먼저 별명은 : Calibrachoa, Millionbell, 겹밀레니엄벨, 겹칼리브라코아, 덩굴페튜니아, 미니페튜니아, 밀레니엄벨, 밀리언벨, 칼리브로코아 등으로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다.
원산지는 : 남아메리카이고
분류는 : 가지과 / 칼리브라코아 (Calibrachoa)이다.
생장 형태는 :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 ‘절실한 사랑’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정보
꽃은
작은 페튜니아 모양의 꽃이 3~10월까지 핀다.
꽃 색깔은 자홍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하다.
작은 종 모양의 통꽃이 끝에서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겹꽃이 피는 종류도 있다.
흔히 페튜니아의 개량품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페튜니아와 유전자구조가 다르다고 한다.
잎/줄기는 : 가지가 부드러워 폭포처럼 흘러내리며 자라는 크리핑 타입과
직립형 타입의 두 종류가 있다.
직립형 밀리온벨은 조금 건조하게 관리해야 한다.
잎은 부드럽고 연약하며, 미세하고 끈적끈적한 털로 덮여 있다.
관리요령 은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온종일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이 좋다.
배수가 잘되는 토질이 좋고, 중성~약산성의 토양이 좋다.
한여름에는 과습으로 녹아버릴 수 있으므로 특히 장마철에는 주의한다.
꽃이 피었을 때 꽃에 물이 닿지 않게 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