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 것 같다면 '이것' 먼저 하세요!

[모먼트의원]

계절 바뀔 때 계절성 탈모를 느끼는 분들이

최근에 많아졌는데요.

머리가 많이 빠진다 싶을 때 탈모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탈모가 맞다 그러면

가장 먼저 우리가 선택해야 될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겁니다.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다 머리가 숱이 많고 특별한

탈모 유전 가진 분들이 없다. 그런 경우 본인은

탈모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탈모라는 질환에 대해서 조금 머리가 빠진다고 해서

과하게 탈모가 아닐까 걱정을 하는 것도

불필요하지만 반대로 머리가 계속 빠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전력이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고, 별일 없을거야 라고

안심하는 것도 나중에 힘든 일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면

아무리 집안에 탈모 유전을 가진 분들이

없는 것 같다 하더라도요.

한 3~5% 정도 확률로는 본인이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탈모병원 가셔서

진단을 한번 받아 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가

의심이 된다 걱정이 된다 그러면,

가장 먼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일은

탈모에 좋은 음식을 찾아 드시고요.

두 번째로는 탈모에 좋은 영양식품 그 다음으로

좀 심각하다라고 생각되면 그때는 탈모

샴푸를 찾습니다.

이 세 가지가 사실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조금씩은 우리의 모발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병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쁘지는

않습니다만은 탈모가 맞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 약을 복용을 하시는 거고요.

내가 복용을 해야 될 상태인지 아닌지는

탈모를 정확하게 보는 병원에 가서

한 번만 머리를 보여주시면 거의

1분도 안 돼서 답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실 10년 이상 탈모이신 분들을

계속 보다 보니 어느 정도 거리에서

머리 형태를 보고도 탈모가 있겠구나라고

짐작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머리카락 속을 일일이 하나씩 들여다보면

1분 이내에 무조건 탈모가 있구나, 없구나를

거의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거로우셔도 다른 쪽으로

의존하시기 전에 먼저 탈모 기관 한번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 보시기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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