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해바라기손세차 인사드립니다.
오늘 주제는 무엇이냐 제목에서 보고 오셨겠지만
오늘의 주제는 차량에 묻은 송진, 나무수액, 도장면 묵은 때 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송진, 나무수액 *
외부 주차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는 오염물이죠. 송진가루나 나무수액들 이것들이 세차하고 나서 잘 제거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나무수액, 송진가루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들러붙기 때문에 그냥 세차 과정에서 없어집니다.
그래서 나무수액이나 송진가루 같은 경우도 제거할 수 있는 첫 번째 케미컬이 산성 베이스 약제인데요.
산성 베이스 약제를 사용해서 세차를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제거가 됩니다.
특히 나무수액 같은 경우 되게 끈끈해서 도장면에 떨어져서 딱딱하게 굳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두껍게 굳을 때에는 산성 베이스 약제나 아니면 본 세차 과정에서도 다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이것을 제거해 줄 수 있는 탁월한 제품이 바로 타르 제거제 또는 스티커 제거제
근데 이걸로 작업을 하면 바로 지워지느냐?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바로 지워지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두께가 있으면 타르 제거제를 뿌렸을 때 맨 윗부분만 먼저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윗부분, 케미컬이 닿은 부분만 먼저 반응을 하고 제거가 됩니다.
그럼 그렇게 닦아내고 나면 밑에 반응 안 된 또 남아있는 부분이 나오겠죠.
그래서 두꺼울 때는 여러 번 작업해서 지워줘야 합니다.
그래서 나무수액이나 송진 같은 경우는 1차적으로 프리워시 과정에서 산성 베이스 약제로 제거해 주고 그래도 남아있다면 물기 제거가 다 끝난 다음에 타르 제거제로 제거하면 됩니다.
* 묵은 때 *
세차 후 지워지지 않는 기타 오염물 중에 많은 분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오염물 묵은 때입니다.
말 그대로 묵은 때입니다. 세차를 해도 도장면 위에 켜켜이 쌓이고 있는 오염물이 있습니다.
되게 균등하게 쌓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딱 차를 봤을 때 차량 전체가 되게 균등하게 색감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맨 처음의 도장면 상태를 내가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보니 이게 묵은 때가 쌓였는지 안 쌓였는지 되게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차 전체에 있는 이 묵은 때를 싹 다 벗겨줄 때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 바로 페인트 클렌저입니다.
그래서 차량 전체에 이런 묵은 떄를 제거해 주는 게 아무래도 왁스를 발랐을 때 광이 올라오는 거나 차량 샥감이 살아나는 거나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페인트 클렌저로 묵은 때를 제거하는 이 작업은 6개월 ~ 1년 주기를 권장드립니다.
겉에 있는 묵은 때들이 싹 사라지면서 색감도 살아나고 코팅제를 발랐을 때 그 광택감, 그것도 굉장히 만족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 이번 글 간단하게 요약 해보겠습니다.
송진, 나무수액
1차로 산성 베이스 약제 -> 2차 드라잉 후 타르 제거제
두껍게 남아있을 경우 무리해서 가압하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제거한다.
묵은 때
차량에 전체적으로 쌓이는 묵은 때는 도장면의 색감을 서서히 떨어뜨린다.
묵은 때는 6개월 ~ 1년 주기로 페인트 클렌저를 사용해 제거해주면 좋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송진, 나무수액이나 묵은 때 제거할 때 저희 해바라기손세차를 찾아주시면 믿고 맡겨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깨끗한 세차 고객님 전부가 만족하시는 그날까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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