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조사 해 주세요!
저는 자격증과 경력을 위조하지 않았습니다.
이름: Hoang Thi Nhuan ( 황티년 , 베트남 여자)
외국인등록증번호: 860000 (26세)
2012년 2월 29일 입국 특정활동 (E-7) 요리사 비자
근무지: 서울 동대문구 홍룡로
호아센 베트남 쌀국수 식당
2012년 9월 26일 출입국에 단속 ( 7개월 정도 일함)
경남지방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대 055-289-6619 에서 조사함.
자격증, 경력사항 위조했다고함
황티년의 주장은
2011년 3월부터 9월까지 베트남 호치민 주재 LE THI RENG 요리전문학원에서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
2006년 고등학교 졸업 후에 호텔 식당에서 5년간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황티년은 경력과 자격증을 위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그리고 이 서류들은 본인이 직접 준비하여 제출하였다.
부로크에게 입국 비용을 주었다.
경찰에서 조사할 때에 베트남 통역이 있었는데, 황티년은 입국비용을 주었다는데 시인하고 사인했다고 합니다.
검찰에서는 입국시 사문서 위조했다고 기소유예처분 하고 출입국에 통보.
서울 목동 출입국사무소 에서 추방대상자로 9월26일 단속하여 현재 화성보호소에 보호 중입니다.
황 티 년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호치민시에 있는 TAN MINH TRUNG 호텔식당에서 2006년 7월 14일부터 2011년 9월30일까지 일했습니다.
한국에 가고 싶다면 요리사자격증이 있어야한다고 하여, 2011년 3월부터 9월까지 중급학원요리과 LE THI RIENG에서 6개월 동안 공부하고 8.8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학원 홈페이지에 그대로 기록되어있습니다. www.lethirieng.edu.vn.
http://www.lethirieng.edu.vn/index.php?page=news&catid=19 에는 첨부와 같이 황티년의 요리사자격시험 점수가 나와 있습니다. (이력서와 호텔식당 경력증명서는 요리학원과 식당에서 공증하여 보내줘서 이멜로 받았습니다. )
황티년은 한국에 오려고 준비하면서 자신의 서류들을 준비하여 입국수속을 하은 사람에게 주었고, 물론 돈도 주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나오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이 돈을 주지 않고 나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한국에 올 때는 한국의 사장님이 직접 호치민의 학원에 오셔서 제가 요리하는 것을 보셨고, 맛도 보셨으며 맛있다고 하시고, 저를 뽑아주었습니다.
저 황티년은 이런 경력과 문서들을 거짓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하고 돈을 벌고 싶습니다.
제가 다시 한국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상태로 돌아간다면 그 많은 돈을 갚을 수 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돈을 내고 들어왔다는 것도 잘못이라는 것을 이제 압니다.
그렇지만 그 돈을 내지 않으면 제가 아무리 경력과 자격증이 있다하더라도 한국에는 나 갈 수 없었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제가 다시 한국에서 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2012년 10월 10일
이름: Hoang Thi Nhuan 사인
상담을 통하여 글 도움 :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박순종목사
대구시 중구 대봉2동 166-18번지 053-421-1411 , 팩스 421-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