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아침 일찍부터 내리는 일요일 여서동로타리에서 8시30분에 청년위원들과 여수시민들 그리고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김성곤의원님과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섬진강휴게소에서 잠시 들러 사진 한컷
봉하마을에 도착하여 안내인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노무현대통령님 묘소에 헌화하는 모습입니다.
이때 하루중 비가 제일 많이 내렸습니다.
봉하마을 도로변에 노랑개비는 바람을 맞받아 지금도 돌고 있습니다.
헌화후 김성곤 국회의원님과 청년위원회 집행부가 권양숙여사님과 사저서실에서 접견 후 현관에서 기념촬영
노무현대통령 사저 또다른 방을 여사님의 안내로 둘러보다 김성곤의원님이 선물하셨다는 `웃음` 두글자가 새겨진 액자를 보시고
환한 웃음을 짓고 계실때 사진 한 컷 찰칵
점심은 봉하마을 테마식당에서 국밥과 비빔밥 그리고 파전과 봉하마을 쌀막걸리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 나오기 직전에 기다리는 모습
지금은 역사적인 현장이 된 사자바위에서
여기는 부엉이바위
아래로 노무현대통령 묘역이 보입니다.
봉화산 부엉이바위 뒤편에 위치한 정토원에서 선진규원장님과 대화
김성곤의원님과의 과거 각별한 인연으로 우리 일행을 아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묘역 참배와 주위 탐방을 마치고 기념촬영
그밖의사진
첫댓글 따뜻하고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박물관에서 여수 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글을보고 울컥했다는~~ 가슴이 확! 닳아오르면서 뜨거운 느낌
여수청년위의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