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2 함양 얼음골 야유회 2

[정토]

[정토]

정겨운 사람들을 만날 걸 생각하니 어젯밤 잠을 설쳤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목적지로 향했다. 우리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급한 마음에 너도나도 모두 물에 풍덩~~^^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계곡물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사전 답사 오신 분들의 신중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감사하고 감사했다. 보약 같은 닭백숙..
그리고 얼음골의 폭포수는 야유회의 클라이맥스, 끝판왕이었다.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오늘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리고 함께하신 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멋진 우리들의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졌네요. 감사합니다~~^^

[보라.]

벌써 숙제를다하시구 부지런하십니다
우리들의 멋찐추억을 이뿌게 정리하셔서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함께하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보라꽃]

맑은공기 , 시원한 계곡물 즐거운 웃음소리 ~~
행복한 하루의소풍
감사합니다!

[복수동]

어제는 얼음골 상단 폭포는 마실길 회원님의 전용 신나는 놀이터..
돌아오는 차안에서 웃음소리가 지금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정PD님 항상 생동감있는 멋진 사진 부탁 드립니다..

[청춘]

오늘은 완전히 어른이들이 신났던하루
이렇게 마음껏 즐긴날이 얼마나 있었던가요
인생은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오늘이 그랬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