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왕의 셋째 아들 임성태자는 형제들 사이에 권력 다툼이 있었고 이에 염증을 느껴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다
오우치 씨(일본어: 大内氏)는 일본의 씨족 중 하나이다. 본성은 다타라씨(多々良氏), 가바네는 고니키시이다.
오우치 히로요(=대내홍세)
瑠璃光寺 大內弘世公之像
중세 일본의 대영주이며 센고쿠 시대 후기 모리 모토나리등에게 멸망 후에도 방계 후손들이 근세 일본 막부의 소영주 귀족 집안으로 살아남았다.
백제 왕조 임성태자의 후손을 자칭하는 씨족이다.
백제부 신사
조후쿠사
묘견신앙 = 칠성신앙
琳聖太子 (생몰년도 미상)
백제의 왕족으로 성은 부여(夫餘), 이름은 의조(義照)이다. 참고로 '義'는 토요타 가문이 쓰던 돌림자이기 때문에 원래 이름은 그냥 '조(照)'다. 일본의 성씨 오우치(大內)씨와 토요타(豊田)씨의 시조이다. 26대 성왕 혹은 27대 위덕왕의 셋째 아들로 추정된다. 오우치 가문 족보 서문에 백제 성왕 또는 위덕왕을 '백제국 마한황제제왕'(百濟國 馬韓皇帝齊王)이라고 서술한 것이 눈에 띈다.
《일본서기》에는 등장하지 않고, 족보에만 기록된 인물인데, 스이코 덴노 19년(611) 일본으로 망명했다는 것이 성왕 또는 위덕왕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좌태자와 일치하기 때문에 동일인일 가능성이 있다.[2]
행적
위덕왕 붕어 1년 전 일본에 사절단으로 파견되었다.
일본에서 타타라(多々良)씨를 하사받았으며, 칠성신 신앙을 비롯해 제철기술을 전파하고, 불교를 확산시켰다고 한다. 일설에는 일본 쇼토쿠 태자가 법명여래의 화신이라는 소문을 듣고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일본 고류지에는 임성태자가 세웠다는 5층 탑과 백제 왕에게서 받았다는 검이 남아 있다고 한다.
타타라 = 제철
야마구치현
스이코5년 (575년)
오우치 가문의 시조 임성태자가 일본에 도착했다
코류사
임성태자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일본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