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부코항 아침시장이 볼거리가 있다고해서 왔는데 도착시간이 12시가 넘어 늦게 도착해버려 이미 파장이 돼었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식당을 찾으려 항구 주변을 맴돌다 겨우 한식당에 들어가서 오징어회를 맛보았다.
타케오 온천거리 대중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었다.손님은 별로없고 수질은 굉장히 좋은거같다..
주변은 료칸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있었다..아리타 숙소로 가는길에 대형마트에 들러 저녁거리를 준비하고
아리타에 도착하니 도자기 상점들이 다 문을닫았다 맘에드는 놈을 한점 골라볼까했는데 이틑날 10시나 너머
문을연다는데 도자문화관에 가려면 시간이 없을듯하다.
숙소 앞. 어제 저녁늦게 도착해서 우리는 주인장이 뒷문으로 안내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정문은 주인장
식구들이 출입하는 곳이고 손님은 뒷문을 이용한다고하네.
숙소앞에 진열된 도자기들 역시 도자기 거리다운 풍경.
숙소안 주방 일본풍의 옷도 걸려있고
다다미 방 난방은 온풍기와 전기장판이 있어나 웃풍이 장난이아니다.
주방에사 술한잔에 저녁식사 오늘의 피로를 풀어본다.
숙소의 정원풍경들
숙소 뒷문 잘자고 갑니다.
도잔신사 1592년 정유재란때 이곳으로 잡혀온 도예공 이삼평과 번주 나베시마를 모시는신사 1658년에 만들어짐
산사의 수호상을 비롯해 대형 도리이등들이 도자기로 만들어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