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가부도 & '모나코' 해운정책.

[선경나라]

 

................Santorini(티라).................... 

고대 칼리스테('가장 아름다운 섬').,티라 섬

BC 2000년 이전에 이미 사람이 살고 있었다. 

BC 1500년경 화산폭발로 생물을 모두 죽였다. 

화산의 파편은 남쪽으로 125km나 떨어진 

크레타 섬을 덮쳐 크노소스 궁전을 비롯해

그곳에서 번창하던 미노아 문명을 거의 파괴.

크레타 섬 주민들은 대부분 본토로 이주했다. 

그리하여 에게해 미노아 문명은 사실상 붕괴. 

화산 폭발이 일으킨 해일이 '크레타 섬 해안과 

중심부를 폐허로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으며,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 전설은 이 재난에 대한 

이집트인의 보고서에서 유래한 것일지도 모른다.

BC 1000년경 본토를 떠난 

도리아인들이 이 섬에 상륙. 

BC 630년경 티라 주민들은 델포이의 신탁에 따라 

아프리카 북해안에 '키레네' 중요한 식민지를 건설. 

BC 308~145년 키클라데스 동맹 일원이었던 이 섬.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보호령이었다. 

독일 고고학자가 티라 섬 동해안에서 발굴(1895~1903)

 산토리니는 고대도시 티라 유적은 대부분 그 시대의 것.
1869년 이 섬을 발굴한 아테네 프랑스인 학교 발굴단은 

티라시아 섬 북단의 속돌 밑에서 중기 미노아 문명, or 

키클라데스 문명(BC 2000경~1570경) 도시 하나를 발견.

그보다 훨씬 중요한 발견은 

1966년 아크로티리 마을 남쪽에서 

시작된 발굴 작업에서 이루어졌다. 

이 발굴에서는 BC 1450년경 

화산이 폭발했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 화산 파편에 묻힌 상태로

고대 아름다운 도시가 발견되었다. 

아직도 발굴작업이 계속되는 

이 도시는 튼튼하게 지은 커다란 

다층 주택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집안은 지중해에서 발견된 미노아 

문명의 프레스코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벽화로 꾸며져 있다. 

이 도시가 발견됨으로써 

청동기시대에 크레타 섬과 

티라 섬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발칸반도~중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요충지.,'크레타 섬'.

이집트문명

이집트 문명은 기원전 3,000년경부터 

이집트 나일 강 유역 중심으로 발달한 

고대 문명으로, 메소포타미아 · 인더스 · 

황하 문명과 함께 세계 4대 문명의 하나. 

고대 이집트는 40여 개 부족 국가를 통합

강력한 통일 왕조가 성립되어 문화가 발달. 

왕은 강한 권력을 행사한 '태양의 아들' 파라오

왕이 죽은 뒤에는 '피라미드' 무덤을 세우고, 

왕의 시체를 '미라'로 만들어 그 속에 넣었고 

피라미드를 지키는 스핑크스 석상을 세웠다.

천문학, 수학이 발달했으며.

상형문자 기록 등을 남겼으며

관개농업에 필요한 기술도 발달.

고대 나일 강은 매년 정기적으로 홍수. 

그 시기를 예측하면서 천문학이 발달하고, 

오늘날 사용하는 태양력은 이 때 비롯되었다. 

또 홍수로 사라져 버린 

밭의 경계선을 가려 내면서 

측량술과 수학이 발달하였다. 

이러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은 

피라미드, 신전 건설에 쓰였다. 

이집트 인은 문자도 사용하였다. 

처음에 그림으로 뜻을 나타내는 그림 문자

이를 간략하게 하여 상형 문자를 만들었다. 

나일 강가 파피루스 나무로 종이를 만들었다. 

그 밖에 무덤에 넣을 인형이나 동물상을 비롯

많은 보석으로 장식한 금관 등이 만들어졌던 것.

........필자 주.........

서양 '미노이 문명'은 

이집트 문명에서 유래.

'고대 소아시아' 이집트.

고대 동양(오리엔트)의

'청동기 & 철기' 문명 등이

기원 전에 서양으로 전파된 것.

.........................................

실크로드

그리스 아테네

...................그리스 신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일부는 종교적 신화이며, 

나머지는 역사적인 사건을 차용한 전설들이다. 

그리스 신화에 그리스인들의 태도는 

신화를 실제 이야기로 받아들인 사람들과 

신화를 의미까지도 거부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스토아 학파 등의 사상가들은 

신화의 진실성을 보전하려하면서, 

비유적 해석방법을 택하려 하였다.

오늘날 그리스 신화는 주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신통기〉와 〈일과 나날〉 등의 

그리스 문학작품을 통해 알려져 그들 

창조관이나 인간관, 영웅관을 보여준다.

그리스 신화는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고 

철학자와 역사가의 사상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신화는 후대에 끊임 없이 재생되고 재해석되면서 

예술의 주제에서 과학기술용어에 이르기까지 

서양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다.

...................................................... 

그리스인은 신화가 신성하거나 

영원한 진리를 나타내고, 전설은 

역사에 근거한 이야기라 생각했다. 

트로이 전쟁처럼 서사시로 묘사된 사건이나.

호메로스 시에 주인공들을 실존인물로 여겼다. 

여신을 강간하려 하거나 

범죄를 신에게 뒤집어 씌우고 

신의 특권을 횡령하여 조잡하게 

신을 속이는 등의 인간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서는 지하세계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는 벌을 받는다는.,믿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 끝에 잃어버린 사람들

(오디세우스, 트로이의 헬레네, 트로이 파리스)을 

되찾는 것도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문학적 소재

 죽음의 땅으로 여행한  주인공 오르페우스

(죽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계로 다시 데려오기 위해 저승으로 간 인물), 

헤라클레스, 오디세우스, 테세우스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영웅) 등. 

연약한 인간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과 맞서 꾀로 승리를 거두는 이야기

(예를 들면 오디세우스 or 헤라클레스)

그리스 신화는 많은 연극작품을 비롯

시와 사사시 등의 주제를 이루었으며

철학 역사 사상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라틴 문학..............

로마인들은 그리스 신화를 사실상 

그대로 자신들의 문학에 들여왔다. 

그리스 신화는 라틴어 표현수단과 

오비디우스의 작품을 통해 중세의

상상력에 확실한 자취를 남겼다. 

그후 재생되고 재해석 

미술과 문학의 주제에서 

과학기술용어에 이르기까지 

서양문화 전반에 걸쳐 유례가 

없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

..........................................

지혜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

남편과 자녀가 없는 전쟁의 여신

다른 여신들의 지배를 받지 않았고, 

궁궐의 신이므로 신성을 침해받지 않았다. 

유혈의 욕망을 상징하는 아레스와 달리 

지적, 문명적인, 기술의 덕성을 상징한다.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공포·투쟁·방어·공격 등

왕의 수호신으로서 전쟁뿐 아니라 

훌륭한 조언과 통찰력의 여신이다.

미케네 시대 이후 아테나의 영역은 

궁궐에서 도시의 성채로 바뀌었다. 

주로 그녀의 이름을 딴 아테네와 연관되는데, 

그녀의 탄생과정과 아테네의 종주권을 놓고 싸운 

포세이돈과의 결투가 파르테논 신전 기둥에 새겨 있다. 

아테나 여신은 보통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방패와 창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아테나는 로마 신화의 미네르바와 동일시된다. 

...............................................................

.

........'신화(神話)의 나라' 그리스.........

그리스 신화 속 두 인물.,'에로스 & 아가페'
에로스는 남녀 간의 사랑을 주관하는 신이요,
아들을 끔찍이 사랑한 그리스 왕비 이름.,아가페.

'마이더스'는 그리스 신화 속 프리지아 왕.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황금으로 변화

그 힘을 디오니소스 신으로부터 받았었는데,
이를 빗대어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말이 탄생.

유럽 최고의 문명을 이룬 나라.,고대 그리스.

당시, 신흥 강국이던었 로마는 다신교를 숭배.

로마는 개방적인 사고를 가져 그들이 정복했던 

나라인 그리스의 고유한 문화를 존중해 주었다. 

또한 정복한 나라의 선진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런 가운데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

그리스가 이룬 문명을 보고 놀랬던 것.

그 놀라움은 그리스의 문화에 대해 

로마에서는 존경심으로까지 발전했고, 

자신들만의 신화 체계가 약했던 로마는 

그리스 신화를 있는 그대로., 자신들의 

고유 신화로서 받아들이기에 이른 것.

로마인들의 최초 그리스 신화 도입은 

자신들의 건국 신화에 그리스의 여신을 

끌어들이면서 시작, 그리스 신들의 이름은 

로마 라틴어로 바뀌어 로마 전역으로 퍼졌다. 

이리하여 그리스 신화는 

로마 신화로 이어졌던 것. 

..................................

그리스 신화를 읽다보면 

군데군데 등장하는 '신탁'

올림포스 주신들의 이야기에는 물론 

영웅들의 모험 이야기에도 등장한다. 

신탁이란 '주술적 예언'과 비슷한 뜻말.

즉, 신탁은 인간이나 낮은 신이 

판단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물음에., 신이나

더 높은 신이 해법을 내놓는 것.

고대 그리스 델포이 지방은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신탁소

그래서 이곳에는 신탁을 받기 위해 

그리스 각 지방은 물론 외국에서까지 

신탁을 받기 위해 찾는 이들로 붐볐다.

신탁소에 오면 '피티아'라는 무녀가 있다. 

사람들이 신탁을 청하면 신에 의해 결정된 

신탁이 이 '피티아' 무녀 입을 통해 전달된다. 

이때 무녀가 내뱉는 말은 신의 대리인

듣기에 애매한 주술적인 것들이 많았다.
이런 경우에는 또 다시 이를 해석해 주는 

중간 전달자에 의해 시문으로 옮겨져 전달.

신탁을 받으러 온 이들은

애매모호한 시문(詩文) 글귀를

대부분 자의로 해석했다고 전한다.

...........헤라 여신.........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며 

제우스 누이이자 정식 아내로, 

'올림포스'의 최고의 여신이다. 

그리스 전역에서 숭배되었고, 

문학에서는 바람둥이로 유명한 

제우스의 질투심 많은 아내로 등장

제우스가 사랑하는 여주인공들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늘의 여왕이자 여성의 생활과 

결혼의 여신으로서 숭배된 헤라. 

'아르고스 &아테네'에서는 

탄생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 

'아르고스 & 사모스'에서는 

도시의 수호여신 역할도 했으며, 

이는 아테네에서 아테나 여신의 

지위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아르고스에서는 

헤라를 기리는 농업 의식과

 '방패'라 불리는 의식이 있었고, 

사모스에서는 무장행렬이 있었다. 

헤라의 모습은 젊지만 

우아하고 엄격한 기혼부인

로마신화의 주노 여신과 동일시. 

...........................................

2015.07.01 

2015.07.02

2015.07.07 

그리스 

국가부도가 

주는., 경고

2015/7/8

2015.07.15 

2015.07.02 

2004.04.30 - 공식 언어 20개 / 통역비용 연 1조원.

2007.01.15 

EU 가입후보국.,5개국. 

(터키,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중 터키

2005년 10월부터 가입협상을 개시했지만, 

프랑스와 독일 등 터키 가입에 대한 반감과 

터키의 사이프러스에 대한 항구와 공항 개방 

거부로 가입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며, 

향후 가입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국과 터키..........

아시아 서쪽 끝.,돌궐족 후예.

터키 경제는 20세기 후반기 동안 

지속적인 팽창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유럽 국가들보다는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

2018년 기준 국민총생산(GNP).,11,114달러

터키는 자국 이익 때문에 

파병한 것이 아니라 형제국을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참전하여 

목숨 걸었던 한국에게 특별한 나라.

한국 전쟁 중 14곳 주요 전투에 참여. 

그 과정에서 765명의 군인이 전사했다. 

또한 2,147명의 군인들이 부상을 당했고, 

234명은 전쟁 포로, 175명은 실종되었다. 

터키는 한국 전쟁 참전국 중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파병을 보내 희생이 컸다. 

1950년 9월 25일 터키를 출발

1950년 10월 17일, 부산에 도착

터키 여단은 최전방으로 급파되었고, 

근우리 전투를 거쳐 금양장리 전투 참전. 

금양장리 전투는 1951. 1. 25~ 27

용인군 금양장리에서  중공군과 전투.

이때 터키군은 병사 1당 40

중공군과 싸워 전투에서 승리.

이로 인해 ‘백병전의 터키군’ 별명

터키 군대는 대한민국 공훈 훈장.

미 의회도 수훈 훈장을 수여했다.

.........................................

오스만제국

.

터키는 오스만 제국으로

제1차 세계대전 패전 전범국가

(독일, 오스트리아 헝거리 불가리아)

1914년 이전 영토 대부분 상실해

소아시아 유럽 일부만 남게 되었다.

그후 그리스 침공으로 국가 존망 위기.

1922년 케말 파샤 장군 지휘아래

그리스 격파후 그리스 영토 일부까지

실지를 회복하여 현재 터키 영토로 고정.

이슬람 세력권.

유럽연합(EU)은 유럽의 28개 나라로 구성

국가들의 연합으로 1993년 11월1일에 창립. 

EU는 1,2차 세계대전에서 맞선 프랑스와 독일

두 나라 사이에 적대요인 극복, 평화실현이 목적.

1952년 설립된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가 모태. 

이후 유럽경제공동체(EEC), 

유럽공동체(EC), 유럽연합(EU), 

EU공식통화 유로화 도입 등 50년 넘게 

경제적, 정치적 유럽 통합작업으로., 발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회의론이 확산되기 시작

2016년 6월23일 영국 국민투표에서 탈퇴를 결정

2018년 11월 25일에 유럽연합 특별정상회의에서 

영국 EU 탈퇴를 다룬 브렉시트협상 합의문을 승인. 

1999.1.EU EU 공식통화 '유로화' 도입.

EU 인구는 약 5억 명으로 세계인구의 7%를 차지

EU GD 18.500조달러는 세계 총GDP의 약 24%다. 

EU 1인당 GDP는 약 36,700달러. 

EU의 교역규모는 수출 4.6조달러, 

수입4.5조달러(자료: 한국무역협회). 

2016.11.19

EU는 통합이 확대되고 심화됨에 따라

‘정치적 경제적 번영’ 성과를 거뒀지만, 

그 과정에서 EU 장래문제에 대한 혼란

회원국 증가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됐다. 

특히 유럽재정 위기와 

이에 따른 긴축재정정책

유럽 내 성장둔화, 실업 증가 

경제적 어려움이 나타나면서 

EU 통합 속도와 방향에 대한 

회의와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

2016.06.25 

2010년 4월 13일 그리스가 

국내 총생산 대비 13.6퍼센트

재정적자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해 

EU &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EU와 IMF는 1100억 유로를 지원하며

그리스에 혹독한 재정 긴축을 요구했다. 

'공공 부문 고용과 임금을 줄이고 

사회 복지 지출을 대폭 삭감하라.'

 이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실업이 늘어나며 노동자들의 

반대시위 총파업 사회불안 고조.

..........

..........

그리스의 위기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유로화

(유로화 도입 참조) 자체의 모순으로 인한 것.

경제 상황이 크게 다른 나라들이 

유로 단일 통화를 사용함에 따라 

무역 흑자국은 계속 흑자를 보고 

적자국은 계속 적자 불균형 심화.

또한 각국 정부가 

위기 극복을 위해 

나름의 통화 정책 

또는 재정 정책을 

세울 수도 없었다. 

이 사태를 거치며 유로화는 

심각한 존폐의 위기를 맞는다.

.............

.............

2010년, 2012년, 2015년 등  3차례
EU와 IMF 등 국제 채권단으로부터
2,890억유로 구제금융을 받은 그리스. 
2018년 8월 8년간 구제 금융 체제 졸업.

그리스는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경제적인 국가 부도가 난다 해서

국가가 망하는 것이 아닌 상태지만

망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경제상황.

.

.

'그리스' 국가부도 & '모나코' 해운정책

크레타 섬 - 그리스 문명보다 앞서 발생하여 

그리스 문명을 키운 고대 (미노이)문명이 출발.

유럽과 소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해양 삼각지

일찍부터 해상 무역이 발달

'고대 이집트 & 오리엔트' 문명이 

미노아 문명을 꽃 피울 수 있었던 섬.

'미노아'는 크레타 군주 

'미노스 왕' 이름에서 유래.

에게 문명의 산실.,미노아 문명.

에게해의 보석.,'크레타 섬 & 아테네'

.........아테네.........

'그리스의 수도'이자

서구 문명의 발생지이며,

고대 문명의 지적· 예술적인

사상이 비롯된 곳이기도 하다.

기원 전 옛날부터의 교통 중심지로서

현재, 철도망을 통해 그리스 곳곳과 연결

그리스의 주요항구인 '피라이우스'가 있다.

관광업·해운업·출판업 및

섬유·도자기·주류.,제조업.

..................................

아테나 ^

'아테네' 수호 여신

'아테나'를 위해 세운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아테나

'아테나'는

'지혜의 신'이자

'전쟁의 여신'이다.

트로이 - 스카만데르 강 북쪽과 

헬레스폰트 해협 남쪽 어귀로부터 

6.4km 떨어진 트로아스 평야에 있었다. 

트로이 전설 -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였으며, 호메로스 

서사시의 근간을 이룬다. 

트로이 문명 -광활한 유적 트로이. 

고대세계를 보여주는 중요 사적지

......트로이 도시국가.........

'BC3000~BC2000' 왕의 도시

1822년 찰스 맥라렌에 의해 

호메로스 시대의 트로이 소재지로 

밝혀졌으나, 학자들이 그 사실을 

인정한 것은 하인리히 슐리만이 

1870년에 발굴을 시작한 이후였다. 

슐리만과 되르펠트는 

주거지가 파괴되어 버린 

9개 지층의 순서를 밝혀냈다. 

한 세대 동안 지속되었던 제7a기는

BC 13세기경 화재로 파괴되었는데, 

아마도 이때의 트로이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묘사된 프리아모스 

왕의 도시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

'유럽문화'의

'발상지' 그리스

고대 로마의 속주.,그리스.

로마는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그리스' 문화 영향을 받은.,로마.

'그리스와 로마' 신화(神話).

'밀러'의 비너스 像

현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소장.

'비너스 두 손은 원래

어떠한 모양이었을까?'

'신들의 도시' 아테네

그리스 수도.,아테네.

..............산토리니(티라)...............

에게해 남부., 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 

남스포라데스 제도에 포함시키기도 하며 

다른 섬들과 함께 키클라데스 주의 1개군(郡).

지질학적으로 볼때 티라 섬은 

화산폭발 뒤에 남은 동쪽 절반.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이 섬의 

가장자리와 폭발한 화산 흔적인 

티라시아 섬 & 아스프로니시 섬은 

둘레 60km 석호를 이루고 있으며, 

이 석호가운데에는 아직도 활동하는 

네아 카메니(신 화산섬)와 팔라이아 

카메니(구 화산섬)가 있다.

티라 섬 대부분은., 용암과 속돌, 

속돌은 이 섬의 주요수출품이다. 

적포도주용 포도도 많이 재배한다. 

석호는 붉은색·흰색·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300m 높이 화산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티라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은 석회암

남동쪽 프로피티스일리아스 산(566m). 

이 섬 주요도시 티라(현지에서 '피라')는

1956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그밖 마을로 남쪽의 

엠보리온과 피르고스, 

석호 북쪽 어귀에 있는 

오이아 항구 등이 있다. 

오이아 항구도 1956년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고대 칼리스테('가장 아름다운 섬')라고 불렸던

티라 섬엔 BC 2000년경 이미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BC 1500년경 화산폭발로 인해 모두 죽였다. 

화산은 남쪽 125km 크레타 섬을 덮쳐 

크노소스 궁전을 비롯 그곳에 번창하던

당시 미노이 문명을 거의 다 파괴했으며,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대부분 본토로 이주. 

그리하여 에게해 미노아 문명은 사실상 붕괴. 

화산 폭발이 일으킨 해일이 

크레타 섬의 해안과 중심부를 

폐허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며,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의 전설은 

이 재난에 대한 이집트인의 보고서

에서 유래한 것일지도 모른다.

BC 1000년경 본토를 떠난 

도리아인들이 이 섬에 상륙. 

BC 630년경 티라의 주민들은 

델포이의 신탁에 따라 아프리카 

북해안에 '키레네' 식민지를 건설. 

BC 308~145년 키클라데스 동맹의 일원이었던 

이 섬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보호령. 

독일의 한 고고학자가 티라 섬 동해안에서 발굴

'1895~1903' 고대도시 티라 유적은 그 시대의 것. 

1869년 가장 먼저 이 섬을 발굴한 

아테네의 프랑스인 학교 발굴단은 

티라시아 섬 북단의 속돌 밑에서 

중기 미노아 문명, 또는 키클라데스 

문명(BC 2000경~1570경)을 보여주는 

도시 하나를 발견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 발견은 

1966년 아크로티리 마을 남쪽에서 

시작된 발굴작업에서 이루어졌다.

이 발굴에서는 BC 1450년경 

화산폭발 당시의 모습 그대로 

화산 파편에 묻힌 채 서 있는 

아름다운 도시가 발견되었다. 

아직도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이 도시는 튼튼하게 지은 커다란 

다층 주택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집 안은 지중해에서 발견된 

미노아 문명의 프레스코 중

단연 돋보이는 벽화로 

꾸며져 있다. 

이 도시가 발견됨으로써 

청동기시대에 크레타 섬과 

티라 섬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

산토리니는 원래 큰 섬 하나가 있다가
화산 폭발로 고대의 취락을 파괴하며
남은 잔해물로, 칼데라 지형을 이루고 있다. 

이 섬은 절경과 밤의 유흥 덕분에
유럽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곳. 

섬 가운데 직사각형 석호는
가로 세로 각각 약 12km와 6km,
주변 3면은 300m 높이 가파른 절벽
한쪽 면은 '테라시아' 섬으로 막혀있어
북서쪽과 남서쪽은 에게 해와 이어져 있다.

석호 가운데 수심은 약 400m
어떤 선박에게나 안전한 포구.
항구는 모두 석호쪽으로 나 있다.

석호를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중심 도시' 피라(티라)가 있다. 

이전의 화산 분출로 생긴 화산암은
주로 감람석이며,  각섬석도 약간 있다.
오늘날 산토리니 섬은 물이 들어찬 칼데라
남 아게 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활동 중심지

.

이 화산대는 폭은 20~40km, 길이 500km
이 지역은 3,4백만년전부터 화산 활동 활발
화산 분출은 2백만년전 '아크로티리'에서 발생.

'산토리니' 는 13세기 라틴 제국에서
붙인 지명으로, 성 이레네를 의미한다.
이전에는 칼리스테, 스트롱길레, 테라. 

이 섬은
지구 역사상
거대한 화산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약 3,600년 전 미노이 문명 절정기에

미노이 화산 분출(혹은 테라 화산분출)

.

이 분출로 거대한 칼데라가 생기고,
주변에 수백 피트 화산재가 쌓였으며,
이 사건으로 거대한 쓰나미가 일어나
산토리니 남쪽 110km에 크레타 섬의
미노아문명 몰락에 간접 영향을 끼쳤다. 

.

테라 화산 분출이
아틀란티스 전설을
낳았다는 說이 전한다.

............

............

화산폭발과 동시에 

일어났을 지진 때문에 

크노소스가 붕괴되고 

북부 크레테 섬의 다른 

거주지들도 피해를 입었다. 

티라 화산폭발은 1980년대

 그린랜드 빙하와 나이테,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을 

통해 얻은 증거들을 토대로 

BC 1500년경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그보다 이전인

BC 1620년대에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티라 화산 폭발로 생긴 재와 부석들은 

멀리 이집트와 이스라엘에서도 발견된다. 

그러한 점에서 이 폭발이 아틀란티스 전설과 

구약성서〈출애굽기〉의 기원이 되었다고 추측.

'산토리니'

산토리니 아침식사

'지상낙원' 산토리니 섬.

'신화의 나라' 그리스

'찬란한 고대문명' 그리스

2009.10.29 

'프로메테우스'는

왜 불을.,훔쳤나?

..............

................

고대 그리스는

서구문명의 산실.

그 업적은 놀라운 것

예술, 과학 유산은 막대.

그리스 초기는 불운했다.

구석기인들이 거주했으나

청동기(BC 3000∼1000)는

동방과 이집트 제국에 비해

보잘 것이 없는 수준이었다.

......그리스 역사...........

그리스는 해상무역을 통해

예술·문학·정치·철학 등 발전.

이 탁월한 문명은 BC 5세기경

페르시아 침략을 물리친 후 절정

내전인 펠로폰네소스 전쟁

(BC 431∼404)후.,쇠퇴 시작.

BC 338년 로마 제국 후기에

야만족들의 침략은 그리스를

옛 영광의 그늘에 묻히게 했다.

그러나, 그리스 문화와 그리스어는

동로마 제국(비잔틴 제국)에서 존속.

5∼7세기에 걸쳐 그리스를 침략했던

다른 민족들은 비잔틴 교회 노력으로

대부분 그리스 정교도로 오히려 개종.

11세기 말부터 '투르크' 지배

그리스 정교회는 살아남았으며

교회가 그리스 민족주의를 대변.

1821년 오스만 제국에 저항

1830년에 그리스 독립., 인정

20세기 그리스는 정치적 불안정

1924년 공화국 선포

1935년 군주제 부활

제2차 세계대전 후 내전

1949년까지 계속되었다(

1973년 군사정권은 군주제를 폐지

공화국을 선포했지만, 그해 말 전복

그후로 민주적 민간정부가 정치 담당.

..................................................

근래에 와서는

유럽 연맹 내에서도

이탈리아나 스페인에

비해 개발 속도가 늦은 편

실업률도 꽤 높은 편에 속한다.

유럽 고대문명의 발상지로서

'관광 자원'의 축복을 받은 그리스

어쩌다가,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1967~1974' 7년 군부 독재로 인해

사회 전반의 발전이 더뎌진 데다가

국민 의식은 후진국 수준에.,머무니,

유럽에서 포르투갈 다음으로 심각했다.

여기에다가

파판드레우 부자

부친은 1980년대,

손자는 2009~2011

집권은 성급한 개혁

후진화된 교육, 사회 전반

시스템을 방치하다가 결국

치프리스 집권으로 2015년

'국가 부도' 비극을 맞았다.

'황금 의자에 앉은 거지의 나라'

여기에 문민정부가 과거 독재 시절

('67~'74)의 잔재를 청산하지 않은 것

역시 그리스를 유럽 대륙의 몇 안 되는

'왕따 국가', '막장 국가'로 추락에 공헌

상류층 탈세와 부패 역시

그리스의 국력을 쇠퇴시켜

다수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018.11.24 

2015.07.06 관광산업마저.,막장

2015.07.01 그리스

'IMF 선진국 첫 디폴트'

어쩌다가 이 지경에까지.,

2015.10.05 

지중해의 보석

빚더미에 오르다.

 

2010.05.08 유럽 연쇄부도.,위기.

 한 국가의 통화 위기가

다른 국가로 번지는 상황.,

데킬라 효과(Tequila Effect)'

..........데킬라 효과............

1994년 멕시코 페소화 위기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로

확산하자 '멕시코 술' 데킬라에

빗대 만들어진 용어.,데킬라 효과

1994년 후반 멕시코 금융 위기

여파로 남미지역 경제를 중심으로

신흥 시장 전반에 대한 신인도가 약화

되어가는 전염 효과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1997년 7월에 태국의 바트화 폭락

아시아 주변국가로 외환위기가 번진

상황은 태국 바트화의 가치 폭락이 그

시발점이 된 사실을 비유해서 '바트 효과'

......................................................

유럽 경제 공동체(EC)는

같은 화폐를 사용하고 있어

그리스의 국가부도 위기는 곧

유럽 경제공동체 총체적인 난국,

.......Bank Run Domino........

은행예금의 대규모 인출사태가

인접국으로 확산되는 도미노 현상
뱅크런(Bank Run)이란 예금주들이

은행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어 예금을

인출하러 은행에 뛰어가는 현상을 의미.

유로존 여러 나라들과 같이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경우 뱅크런 현상이 인접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이 현상을

뱅크 런 도미노(Bank Run Domino)라 한다.

............................................................

<도미노 게임>에서

첫번째 말이 넘어지면

전체가 줄줄이 모두 다

쓰러지는 현상과 유사하다.

2011.06.04 

2011.04.07 세계경제 파산위기

2011.06.17 그리스 금융시장 위기

2011.06.17 

......국가부도.........

국가가 자신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게 된 사태.

국가부도 위기

국가채무위기 상황

(sovereign debt crisis)

...................................

'국가부도'

일명 '디폴트'

디폴트(Default)란., 은행 융자나 공사채(公社債)

등에 대해 채무자가 원리금을 갚지 못하게 되는 것

다른 말로는 ‘채무 불이행(債務不履行)’이라고 한다.

국가가 '채무 불이행' 대상인 경우.,국가 부도를 의미.

디폴트는 아예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에

빠졌거나 갚을 의지가

없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 

2011.06.21

2011.09.26 

2011.10.21 

2013.02.12 

2015.06.29 국가부도.,주초 고비

2015.06.29 사실 상.,국가 부도

증시,, 은행.,문을 닫은 그리스.

.

2015.07.01 사실 상., 부도

거지꼴 면키 어려운.,민생.

.

2015.07.02

2015.07.02

2015.07.08 

2015.07.07

2018.05.04

2016.01.09  IMF 채무 15억불

2018.05.04 

국가 부도

위기에서도

연급은 지급된다.

.

그리스., 국가 부도 위기.

.

.

2010.05.07 

IMF(금융위기) 때

한국은 금을 모았고

그리스는 돌을 던졌다.

2015.07.02 

2015.07.07 

2015.07.07 

2017.07.18 

2017.10.16

2018.03.31

 

2018.8.20 국민일보 기사

그리스가 21일 0시(현지시간)

8년 만에 구제금융 체제를 졸업.

국가부도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그리스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막대한 부채를 갚고

경쟁력을 높여야만 하는

과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유럽안정화기구(ESM)는 20일 성명을 통해

“그리스가 2015년 8월에 합의한 3차 구제금융안에

따른 개혁조치를 마쳤다”면서 “ESM 구제금융안에

따른 더 이상의 계획이 없다. 그리스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발로 서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스 정부는

“그리스에 새로운 새벽이 왔다”

며 구제금융 졸업을 환영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은 그리스는

국가부도 직전까지 몰리자 2010년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에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국가신용 등급이 떨어져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없었던 탓.

이에 따라 국제 채권단은 2010년 5월, 2012년 3월,

2015년 8월 3차례 총 2890억 유로(370조원) 구제금융 지원

세계금융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구제작업이었다.
구제금융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리스는 국제 채권단

요구에 따라 강도 높은 구조개혁과 긴축정책을 이행해야 했다.

2010년 이후 지금까지

그리스 연금 및 복지 급여는 70%,

임금은 20% 정도 삭감됐다. 반면 세금은

가파르게 올라 부가가치세는 24%나 올랐다.

금융위기 이전과 비교할 때

그리스의 평균소득과 고용은

각각 33.6%, 17.6% 감소했다.

당연히 투자와 소비 모두 위축

경제 규모도 25%가량 축소됐다.

그리스의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은

각각 유로존 최고 수준인 20%,

40%까지 치솟았다.

구제금융 체제에 지친 그리스 국민은

2015년 1월 총선에서 긴축정책 철폐를

천명한 급진좌파정당 시리자를 선택했다.

그리스 역사상 최초로 탄생한 좌파 정부를

이끌게 된 알렉산더 치프라스 총리는 구제금융

조건 재협상을 요구하며 채권단에 반기를 들기도 했다.

하지만 부도가 눈앞에 다가오자 그리스는 결국 백기를 들었다.

2015.05.09 

8년간의 가혹한 구제금융 체제에서

그리스 경제는 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연속 국내총생산(GDP)의

4%에 육박하는 재정 흑자를 기록했고, 경제도

올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IMF는 그리스의

GDP 성장률을 올해 2.0%,

내년 2.4%로 각각 전망하고 있다.

2013년 28%로 정점을 찍은 실업률도

지난 5월 19.5%로 집계돼 2011년 이후

처음으로 20%를 밑도는 등 고용지표도

개선될 기미를 보인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는

올 들어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모두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그리스 경제가 정상화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무엇보다 GDP의 180%에 이르는 국가부채가 문제다.

더욱이 구제금융이 공짜가 아닌 만큼 그리스는

앞으로도 빚을 갚기 위해 국제 채권단의 감시

아래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2015.07.06 그리스.,긴축 반대

'국가 부도냐?' '국가 회생이냐?'

.................

.................

채무 관리를 위해 2020년까지

GDP의 3.5% 수준, 이후 2060년까지

GDP의 2.2% 재정 흑자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그리스 국민의 연금은

내년부터 최대 18%까지 추가로 삭감되며,

2020년부터는 소득세 면세기준이 연봉 6000유로

(780만원) 이하로 하향 조정된다. 공공부문 민영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지난해 14개 공항을

독일의 공항 운영기업 프라포트에 13억9000만 달러에

매각하는 등 알짜 공기업을 팔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무리한 긴축 개혁안이 결국

그리스 경제회복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우려.

지금과 같은 높은 세율과 정부 주도 경제정책으로는

앞으로도 해외 투자자금의 유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투자가 되지 않으면 경제의 성장동력은 떨어진다.

실제로 그리스의 실업률은 감소했지만 올 1∼2월

신규 일자리의 55%가 파트타임 근무였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그리스

국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현지 일간 타네아는 지난 18일자에

‘구제금융은 끝나지만 악몽은 계속된다’는 제목을 통해

구제금융 졸업에 대한 그리스인들의 정서를 요약했다.

2019년 1월 2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의회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모습 /AFPBBNews=뉴스1

2018년 8월 구제금융에서 졸업한

그리스가 경제 정상화에 나섰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최저임금 11% 인상을

결정하고, 국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가디언은 28일 치프라스 총리가

이날 이날 열린 각료회의에서 다음달부터

최저임금 11% 인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최저임금 인상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다음달부터 현재 586유로(약 75만원)인

월 최저임금이 650유로(83만원)으로 상승.

25세 이하 청년층에 대해 최저임금보다

적은 별도 최저임금을 보장한 제도는 폐지.

그리스는 구제금융 직후 최저임금을

22% 낮춘 후 계속 동결해왔다.  

그리스 정부의 이번 최저 임금 인상에는

구제금융 종료 후 그리스 경제를 여전히

감독하고 있는 EU와 유럽중앙은행(ECB),

IMF 등 채권단도 동의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이 조치(최저임금 인상)로

실물 경제에 활력이 불 것"

이라고 밝혔다.

가디언은 최저임금 인상이

"그리스 재정위기 이후 이어진

긴축정책에서 벗어나 경제정상화를

위한 첫 번째 가시적인 조치"라며 "

그리스에서는 경제위기를 극복 이후

임금동결이 불평등의 상징이 됐다"고

최저임금 인상 조치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리스 정부는 이날 이번주 내로

5년물 국채를 발행해 최대 30억유로

(약 3조8310억원)를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리스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그리스 정부가 2024년 4월 만기인

국채 발행을 위해 금융권과 만나 논의 중"

이라고 보도했다.

그리스가 국채를 발행하는 것은

구제금융 졸업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HSBC, JP모건, 모건스탠리,

소시에테제네랄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는 국가부도 위기에 처하면서

2010년부터 3차례에 걸쳐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으로부터 2750억유로

(357조8900억원)의 구제금융을 받았다.

EU와 IMF 등 채권단은 구제금융 대가로

그리스 정부에 노동자 임금과 연금 삭감,

공기업 민영화 등 강도 높은 긴축과

경제 구조 개혁을 주문했다.

긴축 정책을 진행한 그리스 정부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4%에 달하는

70억유로(약 8조9400억원) 흑자 재정을 실현하는 등

3년 연속 채권단이 요구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면서

지난해 8월 구제금융을 졸업했다.

2019-01-23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3사가 그리스에서 다시 수주를 늘리고 있다.

그리스는 전통적 해운강국이지만

국가 부도사태로 발주가 주춤했다.

그러나 지난해 최악의 위기를 넘기면서

선사들의 투자에 속도가 붙었다. 
 

▲ (왼쪽부터) 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23일 영국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세계에서는 모두

657억 달러치의 배가 발주됐다.

이 가운데 그리스 선사들이

가장 많은 95억 달러를 투자했다.

글로벌 발주액은

2017년의 692억 달러보다

6.5% 정도 줄었지만 그리스가

쓴 돈은 무려 75%가 늘었다.

해운업은 그리스 경제의 7.5%를 차지한다.

그리스 해운업체들이 유럽연합(EU) 전체

선박의 절반가량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이렇다 보니 그리스에 수년 동안

계속되던 금융위기가 2015~2016년

정점을 찍자 조선3사도 큰 영향을 받았다.

선사들이 자금 조달 문제와

증세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리스의 신규 선박 발주액은

2014년 127억 달러에 이르렀으나

2015년 77억 달러, 2016년에는

31억 달러로 곤두박질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그리스가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을 졸업한 데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유럽연합의 증세 압박을 방어하면서

선사들도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특히 LNG운반선 발주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그리스 선사들은 지난해 LNG운반선

발주시장에서 주요 구매자로 떠올랐다.

카디프가스(TMS Cardiff Gas)와

테나마리스(Thenamaris), 알파가스(AlphaGas) 등

2014년경 처음 LNG운반선시장에 뛰어 들었던 선사들은

지난해부터 다시 이 선종의 발주를 확대하고 있다.

미네르바 마리타임(Minerva Maritime),

캐피탈가스(Capital Gas), 랏스코시핑(Latsco Shipping)

등은 지난해 처음으로 LNG운반선을 발주해 시장에 진입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LNG운반선 물량은

사실상 98%가량을 한국 조선사들이 쓸어가는

만큼 조선3사가 실질적 수혜자"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중공업에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발주한 선주는

그리스 선사들이다.

그리스 카디프가스(TMS Cardiff Gas)와

캐피탈가스(Capital Gas)가 각각 4척씩을 발주했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

로부터 가장 많은 4척을 주문받았다.

그리스 선주들은 조선3사가 주도하고 있는

유조선 분야에서도 알아주는 ‘큰 손’이다.

시장 조사기관인 반체로코스타

(Banchero Costa)에 따르면

세계 유조선의 30%가량을

그리스 선사들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리스 최대의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그룹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유운반선을 소유하고 있다.

초대형 원유원반선(VLCC)와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아프라막스

유조선급 등 모두 86척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

........................그리스......................................

남유럽 발칸 반도 남쪽 끝에 있는 나라.,그리스(공화국).

한자어로 희랍(希臘)이라고도 하며 수도는 아테네이다.

주요 도시로는 테살로니키, 파트라, 이라클리오, 라리사,

볼로스, 요안니나, 카발라, 로도스, 세레스 등이 있다.

남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불가리아와

북쪽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터키.

그리스 본토의 동쪽과 남쪽으로는 지중해 일부.,에게 해,

서쪽은 이오니아 해가 위치 1,400여 개에 달하는 섬과 바위.

크레타, 로도스 섬, 산토리니 섬이 위치한 키클라데스 제도 등.

해안선 길이는 세계에서 11번째로 길다.

그리스는 냉전시기 공산주의 국가들과 인접.

가상적국이던 터키 영향으로 인하여 발칸 반도에서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 유럽에서도 강한 군사력을 유지.

제2차 세계 대전 후부터 1973년 그리스 군사 정권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연평균 7%의 고속 성장을 이루어

그리스의 경제 기적이라 불렸지만, 그뒤 꺽인 성장세.

경제 성장률은 남유럽에서 높은 편에 속했으며,

1인당 국민총생산도 1949년에는 프랑스의 40%.

2008년에는 98%에 달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실제 국민의 소득은 크게 진보된 점이 없어

현재 최저 임금은 시간당 3.5유로로 프랑스 8.9유로.

그 절반도 되지 않고 평균 소득도 절반을 조금 상회.

현대 그리스는 고대 그리스 문명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비잔티움 제국 시대 그리스인들의 후손이며 근대까지는

그리스인 대신 로마인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현재도 로마인들이라 함은 그리스 자기 자신들을 가리킨다.

민주주의와 서양 철학, 올림픽, 서양 문학,

역사학, 정치학, 수많은 과학적ㆍ수학적 원리,

희극  비극 같은 서양 희곡 등 서양 문명 발상지.

................................................................

신화의 나라.,그리스

...................그리스 국가부채 위기.......................

유럽 국가 부채 위기로 통합되어 지칭되는 2009년 말에

유로존에서 발생한 4개 국가 부채 위기 중에 첫번째 시작.

2009년 10월 그리스 정권 교체때 재정적자 은폐가 나타났다.

전통적인 그리스의 재정 적자는 GDP의 4%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13% 가까이 커지면서 부채도 국내 총생산의 113%.

2010년 1월 12일, 유럽위원회가 지적 후 재정상태 악화 가시화.

2010년 1월 15일 재정 적자를 GDP 대비 2.8 % 이하로 하는 등.

3개년 재정 건전화 계획 발표는 낙관적인 경제 성장이 전제였다.

신용 평가 회사는 잇따라 그리스 신용등급 인하, 그리스 국채 폭락.

주가도 영향을 받아 세계 각국의 평균 주가가 하락.

2010년 4월 23일에는 그리스가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유럽 연합은 유로 경제질서 유지를 위해 채권발행 제한

유럽 각국이 협조해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지만,

독일 등과의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고 유럽에서는

그리스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재정 적자

확대에 시달리고 있어 이러한 나라로 비화할 우려한 탓.

2015년 급진 좌파 연합이 총선에서

구제금융 재협상 공약으로서 집권당.

6월 27일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국제 채권단이 제안한 협상안을 국민 투표 회부.

7월 6일 국민 투표에서 추가 긴축 요구안 반대표가 61.3%.

1999년에 유로화의 일반 통화로서의 도입은

유로존 내 국가 사이의 무역 비용을 감소시켰고,

무역 규모를 증가시킨 반면, 노동 비용은 독일과 같은

주요 국가에 비하여 그리스와 같은 주변 국가에서 증가.

그리스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켜

그 결과로 그리스는 큰 무역 적자.

무역 적자는 한 국가의 수입보다 소비가 더 많은 것을 의미.

다른 국가로부터 차입을 요구하며 그리스 '무역 & 재정' 적자는

1999년 GDP의 5% 이하에서., 2008년과 2009년 사이에 최고 15%.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미국에서 시작된 경기 침체는 유럽으로 확산.

유럽의 중심 국가에서 주변 국가로 흘러들던 자금의 흐름도 마르기 시작.

2009년 재정실책과 은폐 보도후, 자금조달 비용 증가.

이것들의 결합은 그리스가 더 이상 무역과 재정 적자를

매우기 위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없음을 의미한 것이었다.

.............................................................................

 

 

 

 

 

그리스 영화관.

 

 

 

 

 

 

 

 

 

 

 

 

 

 

 

 

 

 

 

 

 

 

 

 

                                                                                                 산토리니 섬.

......................그리스 산토리니......................

에게 해에 있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 섬.

면적 : 90.69㎢  인구(2011년 : 기준 15,550명), 유럽.

남스포라데스 제도 다른 섬과 함께 키클라데스주 1 郡.

지질학적으로  티라 섬은 화산폭발 뒤에 남은 동쪽 절반.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이 섬의 가장자리와 폭발한 화산흔적

티라시아 섬 및 아스프로니시 섬은 둘레 60km 석호를 이룬다.

이 석호의 한가운데에는 아직도 활동하는 2섬이 있다.

네아 카메니(신 화산섬) & 팔라이아 카메니(구 화산섬).

티라섬은 용암과 속돌로 이뤄졌는데, 속돌은 주요수출품.

티라 섬에서 가장 높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남동쪽의 프로피티스일리아스 산(566m)이다.

이 섬의 주요도시 티라(피라)는 1956년 큰지진.

그밖 마을로 남쪽 엠보리온과 피르고스,

석호 북쪽 어귀에 오이아 항구 등이 있다.

오이아 항구도 1956년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고대에 칼리스테('가장 아름다운 섬') 티라.

섬에는 BC 2000년 이전에 이미 사람이 거주.

BC 1500년경 화산폭발로 이 섬의 생물을 전멸.

화산의 파편은 남쪽으로 125km나 떨어진 크레타 섬을 덮쳐

크노소스 궁전 및 그곳에 번성한 미노아 문명을 거의 다 파괴.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본토로 이주해 에게해 미노아 문명은 붕괴.

화산 폭발이 일으킨 해일이 크레타 섬의 해안과

중심부를 폐허로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으며,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의 전설은 이 재난에서 유래한 것인듯.

BC 1000년경 본토를 떠난 도리아인들이 이 섬에 상륙.

BC 630년경 티라의 주민들은 델포이의 신탁에 따라서

아프리카 북해안에 키레네라는 중요한 식민지를 세웠다.

BC 308~145년 키클라데스 동맹 일원 이 섬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보호령이었다.

독일 고고학자가 티라 섬 동해안에서 발굴한

고대도시 티라 유적(1895~1903)은 그 시대 것.

1869년 이섬 첫  발굴자 아테네 프랑스인 학교 발굴단.

티라시아 섬 북단의 속돌 밑에서 중기 미노아 문명, 또는

키클라데스 문명(BC 2000경~1570경)을 보여주는 도시를 발견.

그보다 훨씬 중요한 발견은

1966년 아크로티리 마을 남쪽에서

시작된 발굴작업에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BC 1450년경 화산이 폭발했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

화산 파편에 묻힌 채 서 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발견.

아직도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이 도시는

튼튼하게 지은 커다란 다층 주택들로 이뤄졌는데,

집 안은 지중해에서 발견된 미노아 문명의 프레스코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벽화로 꾸며져 이 도시가 발견됨으로써 청동기시대

크레타 섬과 티라 섬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유럽 신혼여행지.,산토리니

 

 

 

 

 

 

 

 

 

 

 

 

 

 

 

 

 

 

 

 

 

 

 

 

 

 

 

크레타 문명(에게 문명)

.

 

..................크레타 문명................

BC 2000년경부터 BC 1400년경에 걸쳐

지중해의 크레타 섬에서 번영한 고대 문명

에게 해 크레타 섬에서 성립한.,청동기문명.

에게 문명은 BC 3000년경부터 에게 해 지역에서

청동기와 선문자 사용을 바탕으로 발달한 해영 문명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발달한 것이 크레타 문명이다.

크레타 문명은 BC 2000년경부터 크레타 섬에서 전성기.

크노소스 궁전을 건축하였고, 궁전터에서 발굴된 항아리들.

프레스 코화 등 자유롭고 생동감있는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크레타문명은 해상무역 활동을 통해

오리엔트 문명을 받아들여 발전했다.

BC 14세기에 그리스 본토에서 내려온

미케네인과 자연 재해에 의하여., 멸망.

....................................................

 

 

 

 

 

 

 

 

 

 

 

 

 

                                                        크노소스 궁전

 

 

 

 

 

 

 

 

 

 

 

 

 

 

'모나코' 해운정책.

 

세계 No2 소국(小國).,모나코

1297년 1월 8일에 독립한 나라다.

프랑스 남동부 끝, 지중해 연안 위치

헤라클레스 신전 '모나이크'에서 유래.

현재, 프랑스 보호 아래 독립국(獨立國)

 

.............모나코왕국(해안선 길이 4㎞)

정식 명칭은 모나코공국(Principality of Monaco).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역(면적 2㎢)

인구 3만 535명(2015년 현재), 수도는 모나코(Monaco)

주민의 47％가 프랑스계, 16％가 이탈리아계,

16%가 모나코인으로 구성, 공용어는 프랑스어.

가톨릭교를 국교로 신봉하고 있으며 세금이 없다.

.

국가세입 대부분을 관광· 카지노· 우표판매로 충당,

2013년 현재 국민총생산량은 49억 4000만 달러이며,

1인당 국민소득 6만 4082달러.,입헌군주제의 왕정 국가.

의회는 임기 5년 단원제(24석)

주요 정당은 국민민주동맹(UND),

민주연합운동(UNAM) 등이 있다.

본래 페니키아인 거주지역이었으나 로마에 정복되었고

100년경부터는 기독교화되었고 13세기에는 이탈리아 지배.

1793년 프랑스 합병, 나폴레옹전쟁후 1861년 1월 1일에 독립.

1919년 베르사이유협정에서 모나코의 독립과 주권을

국제적으로 보장받았으며, 외교권을 프랑스가 행사하는

단원제 입헌군주국이며 1962년 12월 국회의 권한을 강화.

모나코는 알베르 2세 국왕이 2005년 4월 즉위하여 통치.

대외적으로 자유진영의 편에 서서 유네스코·세계보건기구·

만국우편연합 등 1993년 5월 28일 유엔에 정식 가입하였다.

..............................................................................

우리나라는 2007년 3월에 모나코와 공식 외교를 체결했다.

2015년 현재 우리나라 代 모나코 수출액은 17만 6000달러.

비디오카메라· 계측기· 조립식완구· 화장품 등이 주종목이고,

수입액은 437만 달러로 원동기·밸브·펌프·화장품 등을 수입.

제24회서울올림픽대회에는

17명 선수단이 참가한 바 있다.

 

 

 

 

                                                                                                        모나코 왕궁

 

 

 

2017.4.8 모나코 '왕과 왕비' 결혼식.

 

평민에서 사랑으로

왕비가 된.,샤를렌.

남아공화국 수영선수였던.,샤를렌

모나코왕국의 '그레이스 케리' 아들이

남아공에 갔다가 샤를렌 수영선수를 보고

한눈에 반해 청혼했지만 결혼식 이틀 전 도망.

그녀는 남편의 바람기에 실망하여

그후에도 몇번 더 도망치다가 붙잡혀

결국, 강제 결혼을 하기에까지 이르렀다.

모나코 알베르(52) 왕자의 약혼녀였던 샤를렌 위트스톡(32).

2011년 7월 1일 결혼식을 앞두고 몰래 도망치려 했다고 한다.

20살 연상인 남편은 이미 혼외 자녀들이 많이 있는., 바람둥이. 

2011년 6월 2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모나코 왕자의 약혼녀' 위트스톡이 6월21일에 고향으로

도망치려던 중 니스 항공에서 모나코 경찰에 붙잡혔다는 것.

그후, 쌍둥이를 낳고

행복을 찾았다고 한다.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 대공(53)과 샬린 위트스톡(33)

 

'그레이스 켈리' 아들인

국왕 알베르 2세 대공(53).

'그레이스 켈리'를 빼닮은듯한

'모나코의 왕비' 샬린 위트스톡(33).

국왕은 왕비에게 모성애를 느낀걸까?

 

 

 

                                                                             모나코 왕궁.

.........................................

모나코 왕국 & 그레이스 케리.

..........................................

 

그레이스 켈리는 레니에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지중해 연안에 모나코 공국이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린 인물.

왕비가 된 후,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사업에 열성적으로 참여.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영화에서는 그가 낙후한 병원에 방치된

고아들을 위해 어려운 국가 재정에도 불구하고 소아 병동을 수리.

그 일에 적극 발벗고 나서는 시퀀스가 등장하는데 실제 이 병원은

그레이스 켈리가 세상을 떠난 후 'Princess Grace Hospital'로 명명.

이 영화를 통해 모나코 곳곳에 깃든 그녀의 흔적을 속속 찾아 볼 수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에서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는 위기에 빠진 모나코를 구하고

세계 2번째 작은 나라 모나코를 관광대국으로 성장시킨 인물.

모나코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왕비로

기억되고 있는.,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대공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만남에서 결혼.

모든 것이 이 남자에 의해 기획된 것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당시 유럽에서 영향력은 굉장했던 막후 인물은 선박왕 오나시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 오나시스와 재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사업가다운 호방한 성격과 치밀한 전략가적 기질을 가진 그는

레니에 3세 곁을 지키며 국고가 바닥난 모나코를 물심양면 지원.

프랑스에 의해 고립될 위기에 처한 모나코에서 국제정상회담 개최.

선상파티를 가장한 프랑스 대사와의 은밀한 만남을 주선도 그의 몫. 

화려한 파티와 술을 즐긴 것으로 알려진.,오나시스.

1960년대 파티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를 여배우로 복귀시키기 위해서

시나리오를 들고 LA에서 모나코 왕실로 찾아간 히치콕 감독.

히치콕 감독과 그레이스 켈리의 재회 & 공개되지 않았던 대화.

 

..................앨프레드 히치콕(1899~ 1980).....................

1920/30년대 영국의 영화산업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하숙인>(The Lodger, 1927) <블랙메일>(Blackmail, 1929)

<39계단> 또한 1940년대부터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현기증>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North by Northwest, 1959),<싸이코>

.........................................................................................

 

모나코는 국경선 길이 4.4㎞, 면적 1.95㎢.,작은 나라.

로마 바티칸시티(0.44㎢)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 소국.

모나코는 카지노, 몬테카를로 자동차경주 등으로 입소문.

특히, 아름다운 해양박물관(Musée Océanographique).

그곳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면, 호화 요트 가득한 모나코 항구.

왕족의 이혼, 바람, 연애 등 화제거리가 모나코 왕국 관광의 동력.

 

샤롯  & 스테파니.,모나코 공주.

그레이스 켈리를 빼닮은., 샬롯 공주.

'그레이스 켈리'의 막내딸.,스테파니 공주. 

 

                                                                  모나코 항구

  

 

  

 

 

                                                        몬테 카를로 (Monte-Carlo) 

 

.............몬테 카를로 (Monte-Carlo)............

 프랑스 니스의 바로 북동쪽으로 지중해를 끼고

리비에라 따라 마리팀알프스 산맥 기슭.,절벽 위.

1856년 한 주식회사가 모나코 대공 샤를 3세한테

카지노 설립허가를 받아 1861년에 카지노를 오픈.

5년뒤 샤를 대공이 공표한 지역 명칭.,몬테카를로라.

...................................................................

몬테카를로 카지노에 오페라 극장(1878).

국제 스포츠 클럽(1932)이 근처에 있다.

도박장 이용은 관광객에게만 허용된다.

1967년 정부가 인수한 카지노 운영 수익은

모나코 한해 전체 예산에서 5％가 채 안된다.

 

지금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별장들을 대신하여

고층 호텔과 아파트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몬테카를로 인구는 13,154명 (1982년 현재 기준).

 

12세기 제노바 최고행정관을 몇차례 지낸.,그리말디.

그 후손인 그리말디 가문(Grimaldi Family)은 또 다른

피에스키 가문과 함께 황제와 교황 사이에서.,교황파 대표.

이 가문의 군주들 가운데 주목할 인물 알베르 1세(1848~1922).

1911년 모나코 헌법을 만든 해양학자로 모나코 해양박물관 건축.

알베르 1세는 프랑스에도 해양박물관을 만든 열렬한 해양학자였다.

                                                       모나코 해양박물관 & 지중해.

'그 증손 레니에 3세 왕비' 그레이스 켈리.

레니에 3세는 1949년에 즉위한 모나코 국왕.

제노바에 남은 가문의 다른 분파들은 그곳에서

가장 부유하고 수적으로도 우세한 가문이 되었다.

제노바 '귀족 공화정' 시기(1528~1797)에는

이 가문에서 6도제가 나왔고 그밖에 원로원 의원 

행정관, 외교관, 고위 성직자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입헌 군주국.,모나코.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작은 나라이며.,독립국.

국방권, 외교권, 공작 임명권도 프랑스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

언어 화폐가 프랑스와 같아 프랑스의 부유한 도시 같은 곳.

풍족한 카지노 수입만으로도 국가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에게 세금을 받지 않고 병역의 의무 또한 없는 지상 천국.

 

외국 기업에게도 세금을 면제해 주고 있어

유럽의 부호들이 모나코로 몰리는 조세 천국.

매년 5월에 F1 그랑프리가 열리는 모나코 서킷과

몬테 카를로 '그랑 카지노'는., 모나코 관광의 핵심.

정식 명칭은 모나코공국(Principality of Monaco).

해안선 4㎞ 지중해 연안.,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

면적 2㎢, 인구 3만 535(2015), 수도 모나코(Monaco).

 

주민 47％가 프랑스계, 16％가 이탈리아계, 16%가 모나코인.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톨릭교를 국교로 신봉.

일반세금이 없이 국가세입 대부분을 관광·카지노·우표판매로 충당.

2013년 국민총생산 49억 4000만 달러,

2013년 1인당 국민소득은 6만 4082달러.

이 나라의 정체는 입헌군주제의 왕정으로,

의회는 임기 5년의 단원제이며 의석수.,24석.

주요 정당은 국민민주동맹(UND),

민주연합운동(UNAM) 등이 있다.

 

본래, 페니키아인 거주지역이었으나 로마에 정복되었고

100년경부터 기독교화 뒤 13세기 이탈리아에 지배되었다.

1793년 프랑스에 합병, 나폴레옹전쟁 후 1861. 1. 1에 독립.

1919년 베르사이유협정에서 독립과 주권을 보장받았으며,

외교권을 프랑스가 행사하는 단원제의 입헌군주국의 형태.

모나코는 알베르(Albert Alexandre Louis) 2세 국왕이 통치.

비정치적 국제기구에 가입해 왔고, 1993년 5월 28일 유엔 가입.

 

 

 

영화., 백조(1956)· 상류사회(1956)에 출연 후

레이니에 공과 결혼하여 왕비가 된.,Grace Kelly .

캐롤라인 공주, 앨버트 왕자, 스테파니 공주.,3 자녀.

가정에 충실했으며 딸 스테파니를 태우고

프랑스 코트다쥐르 캅다이 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자동차가 13.7m 아래로 추락해 죽었다.

스테파니 공주는 가벼운 부상 후 회복.

그녀는 향년 53세를 일기로.,운명한다.

  

모나코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명성에 힘입어

세계적인 관광 대국으로 부상하여 경제부국이 된다.

모나코 국왕이 된 남편과는., 겉으로 행복해 보였지만,

그녀는 평생을 허리우드를 그리워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허리우드를 그리워하면서 왕궁의 답답한 생활에 적응 못해

매일 술을 마시면서 살았으며 마침내 알콜 중독 신세에 빠지고

파티에서 만난 남성들과 숱한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고 알려진다.

 

그녀가 모나코 홍보대사로서 품위를 잃어버리고

모나코의 이미지가 하락하게 되자, 모나코왕실은

더 이상 효용가치를 상실한 그녀를 교통사고로 위장.

숨지게 했다고 하는 음모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 영국 황태자비 다이애나 죽음과도 닮은 점이 많다.

 

그레이스 켈리는 원래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던 스타일

결혼 후 엄격한 법도를 강조하는., 왕궁생활에서 스트레스.

그녀는 허리웃 시절의 그리을 잊기 위해, 몇몇 남성들과 염문

. 

그레이스 켈리 왕비는 사망하기 직전에도

16세 연하인 젊은 남성과 깊은 관계를 지속.

 

1982년 5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레이스 켈리는

왕비보다는 은막의 여왕으로 남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

그래야,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더 많은 걸작품을 감상하는 행복감을 누릴 수 있고, 그녀 자신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자유롭고 활기찬 생활을 해나갈 수 있었을듯..

 

세계 왕족 중에 가장 아름다운 왕비라는 칭호가 부여되고

역대 여배우 중에서 가장 우아한 미녀라는 타이틀을 받았던

그레이스 켈리의 숨겨져왔던 문란한 사생활과 화려한 남성편력.

그레이스 캘리의 고상하고 깨끗한 이미지에는.,큰 손상.

차라리 그녀의 사생활은 그냥 묻어두는 것이 더 좋을 듯.

우리는 영화배우로서의 그레이스 켈리를 사랑했던 것이지,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을 사랑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이었다.

 

1955년도에 출연한 영화 ‘나는 결백하다’를 촬영하기 위해

찾아간 프랑스 리비에라 해변에서., 모나코 레니에왕의 초대.

레이니에왕은 호화요트, 12캐럿 다이아반지와 함께 프로포즈.

그 이듬해인 1956년도에 레니에왕과 결혼함으로써

여배우 시절 스캔들은 수면 아래로 감춰지게 된 것.

 

그레이스 켈리를 모나코 왕비로서 보다

1950년대를 가장 빛낸 허리웃 여배우로서

기억하고 싶은 것이., 전세계 남성들의 바램.

그레이스 켈리가 허리우드에서 활동했던 1950년대

마릴린 몬로, 에바 가드너, 리즈 테일러, 오드리 헵번,

데보라 카 등 많은 여배우들이 미모와 연기력을 뽐냈다.

그러나, 미모 한가지로만 본다면

가장 완벽한 미모를 지닌 여배우는

단연 그레이스 켈리를 꼽을 수가 있다.

 

그레이스 켈리의 미모는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아무리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이목구비가 완벽.

보면 볼수록 그녀에게 한없이 빨려들어가게 되는 미모.

청순하면서도 우아하고 이지적이면서도

극히 여성스러운 가련한 미모를 지니고 있는

그레이스 켈리는 신이 빚은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

 

                                                                     모나코 왕국

 

 

 

 

 

 

 

  

 

 

 

 

 

 

 

 

 

 

 

 

 

 

 

 

 

 

 

 

 

 

 

 

 

 

 

...................................

'그리스 선박 왕' 오나시스.

....................................

선박왕 그의 유조선과 화물선의 선단은

웬만한 나라의 해군보다 더 큰 규모였다.

부유한 담배상이던 오나시스 가문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되었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담배 수입업

그로부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던 그.

25세 때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모은

오나시스는 1932년 처음으로 캐나다

회사로부터 6척의 화물선을 인수한 뒤

성장을 거듭해 1940, 1950년대를 거치면서

선박왕국으로 불릴 만큼 선단을 크게 불렸다.

 
그는 선박 외 카지노·극장·호텔

등과 같은 부동산들에 투자하며

사업을 확장하여, 거부가 되었다.

첫 결혼에 실패 후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와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다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 미망인 재클린과

재혼해 세상의 이목을 끌었으며 그가 죽었을 때

오나시스의 재산은 5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재키 & 오나시스.

1946년 선박왕 스타브로스 리바노스의 딸

아시나 리바노스와 첫결혼 후 1960년에 이혼

1968년 존 F. 케네디 미망인 재클린과 재혼했다.

그의 딸의 이름을 딴 호화 요트

크리스티나호는 '떠다니는 궁전'

여러 해 이 요트에서 생활했던 그.

모나코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왕비로

기억되고 있는.,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에서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는 위기에 빠진 모나코를 구하고

세계 2번째 작은 나라 모나코를 관광대국으로 성장시킨 왕비.

모나코 대공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만남에서 결혼.

모든 것이 이 남자에 의해 기획된 것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당시 유럽에서 영향력은 굉장했던 막후 인물은 선박왕 오나시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 오나시스와 재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사업가다운 호방한 성격과 치밀한 전략가적 기질을 가진 그는

레니에 3세 곁을 지키며 국고가 바닥난 모나코를 물심양면 지원.

프랑스에 의해 고립될 위기에 처한 모나코에서 국제정상회담 개최.

선상파티를 가장한 프랑스 대사와의

은밀한 만남을 주선한 것도 오나시스. 

화려한 파티와 술을 즐겼던.,오나시스.

그리스의 '유조선, 화물선' 선박왕.,오나시스

그의 선단은 웬만한 나라의 해군보다 더 큰 규모.

미국 대통령 영부인이었던 재키와 결혼한.,오나시스.

그가 처음 한 일은
부두에서 배에 짐을 내리고
짐을 실어주는 막노동 일이었다. 
 

어떻게
그런 그가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 
 
그는 일주일 동안
땀흘려 번 돈을 들고
부자들이 출입하는

고급 식당에 갔다. 
 
그곳에서 그는
부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 살펴보면서

스스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자신은 비록

막노동꾼이지만
부자들의 생활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달리한 것이

훗날 그가 부자가 된 비결이다. 

원래, 담배상 오나시스 가문은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었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담배 수입업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

25세에 100만 달러를 모은 오나시스

1932년 캐나다 회사 화물선 6척을 인수.

1940, 1950년대 선박왕국으로 불리게 된다.

 
그는 선박 외에도 카지노·극장·호텔 등과 같은

부동산들에 투자하며 사업을 확장, 거부가 된다.

첫결혼 실패 후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와 친밀한 관계.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미망인 재클린과 재혼

그가 죽었을 당시 그의 재산은 5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

1906년 1월 15일 ~ 1975년 3월 15일)은 20세기 대사업가.

1922년 터키 점령으로 가문은 재산을 다 잃고 그리스로 탈출.

그후 아르헨티나 이주후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어렵게 살다가

그는 담배 수입 사업이 번창하여 몇 년 만에 많은 재산을 모았다.

1931년 중고 선박을 헐값에 사들여 비싸게 팔아 돈을 모았다.

1938년 대형 유조선을 소유,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비호와

전쟁 특수로 재산을 더욱 불려 뉴욕을 근거로 여러 유조선을 보유.

세계적인 선박왕이 되었고, 부동산 재산도 불렸다.

1957년 그리스 국영 항공회사 인수, 올림픽 항공 설립.

1973년 그 아들이 비행기 사고로 죽은 후 정부에 넘겼다.

그는 1946년 그리스 선박업주 딸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보았으나,

1960년 이혼 후,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와 깊은 관계를 유지했다.

존 F. 케네디와 친하게 지냈으며, 케네디 사망 후 재키와 1968년 재혼.

그는 만년에 뉴욕 재클린 케네디 아파트와

그리스의 호화 요트를 오가며 생활하였으나,

재클린 케네디와의 사이는 원만하지 못했다.

1975년 파리 부근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

 

제클린 케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Kennedy Onassis)

1929. 7. 28, 뉴욕 사우스햄프턴 ~1994. 5. 19, 뉴욕 뉴욕시티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인(1961~63).
결혼 전 이름 - Jacqueline Lee Bouvier,

 별명 - 재키(Jakie)

1953~68년 Jacqueline Kennedy.

1968년 아리스톨레 소크라테스 오나시스와 재혼.

재클린은 재닛 리와 주식투기꾼 존('블랙 잭') 부비에 3세의

두 딸 중 맏딸로 일찍이 승마· 글쓰기· 그림에 관심을 보였다.

1947년 바사르대학에 등록한 뒤 프랑스 소르본대학교로 유학.

재클린은 프랑스 문화에 각별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워싱턴 타임스 헤럴드 기자로 활동하던 1951년

존 F. 케네디 하원의원을 만나 1953년 9월에 결혼했으며,

1960년 미국역사 상 80년 만에 최연소 나이 영부인이 된다.

영부인 시절에 높은 문화적 취향과 미모, 돋보이는 패션 감각,

유창한 화술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1963년 11월 23일

댈러스 시에서 무개차 퍼레이드 중 괴한의 총탄에 남편을 잃었다.

1968년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했으며,

예전의 취향으로 돌아가 바이킹출판사 편집고문,

더블데이출판사 편집자로 예술, 문화재 보존에 관심.

1994년 비(非)호지킨 림프종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케네디가 누워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에 함께 안장.

 

 

..................................

'퍼스트 레이디' 패션 외교

..................................

미국 대통령.,취임식 무도회.

미국 대통령.,취임식 무도회.

'미국 대통령 취임식 무도회' 케네디 & 재키

'퍼스트 레이디 룩' &

패션외교 대명사.,재키

2017.07.14 파리.

2018.07.13

미국 & 프랑스

퍼스트 레이디

'화이트 패션'

2018.06.20 

2017.07.10 

2018.06.20

2018.01.22

중국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

2018.04.27 

세계 최연소

퍼스트 레이디.

'리설주' 패션 감각.

2012.07.26 

2012.07.26 

2018.05.01

2012.07.26

2018.09.21 평양

2018.09.21 

백두산 천지

퍼스트 레이디

'패션'은 '메세지'

2018.11.04 

'공군 2 호기'

단독 인도방문

2018.11.06 청와대 페북

덧 말

그리스 국가부채 위기 -

2010년 4월 23일, 그리스 정부는 

EU와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그리스는 고금리로 돈을 빌려받았다.

2010년 4월 27일, 그리스 정부가 

국가부도를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등급 BB+으로 하향조정했다. 

유통시장에서 그리스 2년만기 

채권수익율이 15.3%까지 올랐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그리스 국가부도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는 30–50% 손해를 예측했다.

전 세계 증권시장들과 유로존은 

이 발표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다.

5월 1일, 내핍재정 정책들이 발표.

이 발표로 마지막까지 반대하던 

독일을 설득하는데 도움되었다. 

EU와 IMF는 1100억 유로(165조 원)를 

3년만기 연리 5%로 그리스에 빌려주었다. 

5월 5일, 재정지출 감소와 세금 인상에 대해, 

전국적인 파업. 전국 확산되어 3명이 죽었다.

2011년 6월 13일, 그리스가 더 강력한 

내핍재정 정책을 펴야만 한다는 EU-IMF 

양자간의 감사 결과가 나온 이후,그리스

채권등급은 CCC로 하향조정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다.

그리스 경제위기의 주요 원인은 

공공부문 비효율성과 부정부패, 

과다한 사회복지 및 보장비 지출 

취약한 제조업 경쟁력 등이었다.

그리스 총리 "부정부패와 탈세가

그동안 공공부문이 살아온 방식"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WSJ)은 

그리스의 부정부패가 어떻게 경제위기의 

원인이 됐는지를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이탈리아 - 2011년 디폴트 위기 다시 고조. 

1위 독일 2위 프랑스 유로존 3위의 경제대국

이탈리아는, 유럽연합이 그리스 디폴트 위기를 

제대로 해소 못하자, 그 연쇄효과로 피해입었다. 

노무라 증권 젠스 노르드빅 외환 투자전략가

"이탈리아는 구제금융을 하기에는 너무 크다"

그리스는 인구 1천만명에 실질1인당GDP 3만불

이탈리아 인구 6천만 1인당 GDP 3만불(6배 경제규모)

이탈리아는 부채(1조5980억유로)가 

유로존 재정안정기금(4400억유로)의 

3배나 되기 때문에, 대처가 더 쉽지 않다^. 

이탈리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1년 4월 말 현재 

이탈리아 공적부채(우체국예금 포함)는 1조8900억 

유로(미화 2조6497억 달러, 한화 2600조 원)나 된다.

인구 6천만명에 실질1인당GDP 3만불 이탈리아

공적부채가 2600조원인데 반해, 인구 5천만명에 

실질1인당GDP 3만불 한국 공적부채는 835조원.

프랑스 -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는 

그리스 위기가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번지는데, 

그 다음은 프랑스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은행들이 보유한 이탈리아 채권은 

3890억 유로로 독일 1620억 유로의 2.4배

시티그룹 마크 스코필드 글로벌 금리전략 부문 대표

"투자자들은 프랑스의 위험자산을 팔기 시작했고 

아무도 진입하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24개국 은행들이 

모두 8,673억달러(6,260억유로)의 

이탈리아 채권을 나눠갖고 있으며 

프랑스 소유분이 근 절반에 달하는 

3,926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2018.11.06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