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부르는 봄비 김옥춘 비가 온다. 하늘을 지나 산봉우리를 지나 나무를 지나 내게로 비가 내린다. 하늘에도 산봉우리에도 나무에도 내게도 고맙다. 오늘 내리는 비가 곱다. 나쁜 기운 다 씻어가길 맑은 기운 찾아내어 기운 주길 마음이 간절하여 비를 보며 자꾸 기도를 한다. 새싹이 새순이 안전하게 하소서! 생명이 인류가 안전하게 하소서! 나쁜 기운 다 씻어가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소서! 2020.2.12 | 발렌타인데이 김옥춘 내 마음에 가득 고인 사랑의 마음을 말하고 싶은 날입니다. 사랑합니다. 내 마음에 가득 고인 축복하는 마음을 말하고 싶은 날입니다. 축복합니다. 날마다 하고 있는 기도를 전하고 싶은 날입니다. 건강하세요. 날마다 하고 있는 기도를 전하고 싶은 날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랑과 생명이 온전하게 지켜지길 사랑과 생명이 언제나 존중되길 바라는 인류의 따뜻한 기도가 온 세상에 가득한 날 오늘 나도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삶 오늘을 축복합니다. 행복한 삶 오늘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0.2.14 |
귀한 음식을 만나면 김옥춘 동이로 우물물 이어다 먹었던 나 어렸을 때 내 엄마는 내 엄마의 이웃들은 음식이 귀해서 나누어 먹었지요. 먹을 게 넉넉하지 않아서 나누어 먹었지요. 나 어렸을 때 내 엄마는 내 엄마의 이웃들은 당신이 배고플 때도 귀한 음식 있으면 꼭 나누어 먹었지요. 동이로 우물물 이어다 먹었던 불편했지만 동화 같았던 나 어렸을 땐 이웃도 가족이었나 봅니다. 가끔 귀한 음식을 만나면 귀한 음식일수록 나누어 먹었던 나 어렸을 적 어른들 마음이 생각나 숙연함을 느낍니다. 적응하는 게 불편했을 어른들의 세상살이가 짠하게 느껴져 가슴 뭉클합니다. 2020.2.17 | 꽝밥 추억 김옥춘 물을 넣지 않고 아저씨가 불을 때서 밥을 지으면 꽝하고 소리가 났었다. 동그란 밥솥에서 큰 자루로 튀어나왔던 꽝 하고 지어진 밥은 마술처럼 밥알이 커져 있었다. 매일 옥수수를 섞은 쌀밥을 먹었을 땐 가끔 옥수수 꽝밥을 먹었었다. 매일 보리를 섞은 쌀밥을 먹었을 땐 가끔 쌀 꽝밥을 먹었었다. 가끔 시장에서 꽝 소리를 듣는다. 가끔 시장에서 마술 같은 밥 짓기를 본다. 나도 마술처럼 불도 안 때고 전기로 밥을 지으면서도 아직도 꽝밥이 신기하기만 하다. 사람 대신 줄을 서 있던 곡식이 들었던 깡통들이 가끔 그림처럼 떠오른다. 잡을 수 없는 세월 속의 수많은 이별이 짐작돼 열심히 살자는 다짐을 하게 된다. 2020.1.17 |
내 것이 아닌 것은 소중한 너라고 생각하자 김옥춘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다. 탐하지 마라. 훼손하지 마라. 내 맘대로 하지 마라.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내 맘대로 변형하지 마라. 허락 없이 변형하는 것은 훼손이다. 내가 훼손한 게 아니라고 해서 사실과 다르게 유포하지 마라. 사실과 다르게 유포하여 생기는 피해는 천년 후에도 책임질 일로 기록될 수 있다 남이 때린다고 함께 때리지 않는 게 당연한 것처럼 남이 훼손한다고 함께하면 안 된다. 남이 사실과 다르게 유포한다고 함께 하면 안 된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소중한 너라고 생각하자. 소중한 너라고 생각하면 남이 때린다고 함께 때리지 않는 것처럼 남이 훼손한다고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남이 사실과 다르게 유포한다고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네 것이 아닌 소중한 너일 수도 있다. 2020.2.17 | 인터넷 게시물의 공감과 좋아요는 김옥춘 공감과 좋아요는 참 잘했다고 참 잘하는 일이라고 손뼉 치는 것과 같은 의미다. 같은 마음이거나 같은 생각이라고 의사 표현을 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응원한다는 의미다. 범죄가 되는 일에 잘했다고 손뼉 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이 때린다고 함께 때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공감과 좋아요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일이 나의 인터넷 공간의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수단이 되면 무조건 누르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다. 잘못된 일에 잘한다고 손뼉을 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공감과 좋아요를 누를 때는 내가 정말로 응원하고 싶은 게시물인지 잘한다고 손뼉을 쳐주고 싶은 게시물인지 검토하고 눌러도 늦지 않다. 내가 누르는 공감과 좋아요가 누군가의 삶에 응원이 되어 용기를 주는 귀한 일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삶의 용기를 꺾는데 힘을 보태주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당해보면 억울함에 두려움에 살 용기를 접어버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다행인 것은 아직 꼭 해야만 할 일들이 남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좋은 일에 모두를 위한 일에 손뼉을 치는 일은 훌륭한 일이다. 내가 누르는 공감과 좋아요가 군대가 되어 집단 테러가 되어 누군가의 삶의 용기를 꺾는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할 일이다. 공감과 좋아요는 의사 표현이다. 그러니까 나의 말과 같다. 나의 말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 귀한 아침을 맞는다. 인터넷 세상의 네티즌 역사에 스스로 기록하는 역사가 안전하길 기도한다. 우리 모두의 안전한 행복을 기도한다. 2020.2.18 |
우리도 아기처럼 다시 배워요. 김옥춘 손을 씻어요.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씻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손 씻기가 내 건강을 지키고 인류의 건강을 지킨대요. 감기 기운이 있을 땐 몸이 약해졌을 땐 마스크도 써요. 가장 기본이 되는 마스크가 병균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인류를 지킬 수 있대요. 청소해요. 자주 깨끗하게 청소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쓸고 닦는 일이 병균을 막아 건강을 지킬 수 있대요. 손을 씻는다고 마스크를 한다고 청소한다고 병균을 다 막아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래도 나의 건강과 내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아주 커다란 힘이 된대요. 옷을 빨아요. 손을 씻듯이 마스크를 하듯이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자주 빨고 자주 갈아입어요. 우리 아기 때 배우기 시작한 일들을 지금 열심히 배워서 실천해요. 인류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깨끗한 생활을 하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아주 많이 웃으세요. 오늘도 아주 커다란 행복 품으세요. 꼭!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0.2.19 | 나의 사랑은 훌륭한 거야! 김옥춘 손 씻기가 사랑이야! 알고 있지? 정성스러운 손 씻기가 매우 정성스러운 사랑이야! 알고 있지? 아기를 안을 때 손을 씻는 엄마 아빠의 맘을 생각하며 오늘 정성껏 손을 씻을 거야. 사랑을 할 거야. 생명 사랑! 인류 사랑! 나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너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해. 맞지? 나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해. 맞지? 오늘 나의 손 씻기가 아주 훌륭한 일이기도 해. 맞지? 맞아! 손 씻기 사랑이 맞아. 전염병 확산을 보면 그래. 맞아! 내가 해야 할 일을 책임감 있게 하는 일이 매우 훌륭한 일이 맞아. 사건 사고들을 보면 그래. 오늘 비누로 손을 자주 씻을 거야 마스크로 나와 너를 보호할 거야. 내 몸과 주위를 깨끗하게 할 거야. 나와 너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거야.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거야. 사랑해! 축복해! 희망을 품자! 2020.2.21 |
힘들지? 김옥춘 참는 게 이기는 거야! 맞지? 참는 게 버티는 게 내 생활을 이겨내는 게 맞아! 버텨야 살 수 있는 게 맞아. 나 지금 마음이 아파. 포기하고 싶어. 도망치고 싶어. 나 지금 이겨내야 해. 버텨야 해. 참는 게 내 생활을 이겨내는 일이라는 걸 잊지 않으려고 해. 너도 그렇지? 힘들지? 도망치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마음이 아플 때 많지? 기운 내. 기운 밝혀. 생활 잘 이겨내고 날마다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응원할게. 사랑해! 축복해! 고마워! 2020.2.21 | 두 손 움직여서 하는 기도 김옥춘 오늘은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대신 두 손 움직여서 기도합니다. 일터에서 문손잡이를 닦았습니다. 가족과 다름없는 동료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라는 기도로 화장실 손잡이와 문고리를 닦았습니다. 친구와 다름없는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라는 기도로 오늘은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대신 두 손 움직여서 기도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엘리베이터 버튼을 닦았습니다. 누구나 건강해지라는 기도로 누구나 행복해지라는 기도로. 늘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하지만 오늘은 두 손 움직여서 기도합니다. 나와 내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라는 기도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라는 기도 2020.2.23 |
함께 지켜요. 김옥춘 함께 지켜요. 내 건강이 되는 당신의 건강 당신의 건강이 되는 내 건강. 함께 지켜요. 함께 가꿔요. 내 행복이 되는 당신의 행복 당신의 행복이 되는 내 행복. 함께 가꿔요. 함께 청소해요. 내 환경이 되는 공간과 자연 당신의 환경이 되는 공간과 자연 후손의 환경이 되는 공간과 자연. 함께 청소해요. 이제는 누구나 알아요. 나의 건강이 당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의 건강이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나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누구나 알아요. 내가 먼저 안전 수칙을 지키고 내가 먼저 위생 수칙을 지키고 내가 먼저 질서와 법규를 지키고 내가 먼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함께 지켜요 내 건강이 되는 인류의 건강 인류의 건강이 되는 내 건 강. 함께 지켜요. 함께 가꿔요. 내 행복이 되는 인류의 행복 인류의 행복이 되는 내 행복 사랑합니다. 나와 다름없는 인류.. 존경합니다. 정성스럽게 하루를 사는 가족과 다름없는 인류. 2020.2.24 | 가짜뉴스 기자님들 부탁합니다. 김옥춘 뉴스는 소설이 아닙니다. 뉴스는 동화도 아닙니다. 뉴스는 사실의 전달이어야 합니다. 뉴스가 테러가 되면 안 됩니다. 뉴스가 베끼기가 되면 안 됩니다. 발품 팔아 작성한 진짜뉴스의 베끼기는 도둑질 아닙니까? 도둑질은 범죄입니다. 가짜뉴스가 한 사람의 인생을 절단내면 안 됩니다. 제발 제발 발품 팔아 취재 한 번도 안 한 뉴스 가짜뉴스로 사회 불안 조장하는 일 없길 한 사람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어 일어설 수 없게 고꾸라뜨리는 일 없길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제발 제발 책임질 수 있는 뉴스를 원합니다. 뉴스라는 이름으로 가짜뉴스 뿌리는 것을 절대 반대합니다. 한 사람을 억울하게 해서 한 사람이 목숨을 버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가짜뉴스는 테러입니다. 가짜뉴스 기자님들 부탁합니다. 가짜뉴스 절대 반대합니다. 가짜뉴스는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기자의 양심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가짜뉴스로 한 사람의 행복을 박살 내는 일 없길 바랍니다. 한 사람의 행복을 위협하는 일 없길 바랍니다. 제발 제발 부탁하고 부탁하고 부탁합니다. 내가 한 말에만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다. 내가 지은 건물에만 책임 있는 것 아닙니다. 국민과 인류를 향한 가짜뉴스의 피해 반드시 책임지셔야 합니다. 2020.2.25 |
봄비야! 김옥춘 비야! 봄비야! 고맙다. 와줘서. 비야! 봄비야! 우리 좀 씻겨줘라. 우리의 걱정 좀 씻어가라. 비야! 봄비야! 새순처럼 우리도 희망을 키우게 기운 많이 주렴. 비야! 봄비야! 고맙다. 토닥토닥 기운 내라고 어깨 두드리듯이 내리는 봄비야! 2020.2.25 | 거짓말로는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김옥춘 혼날까 봐 겁이 나서 하는 아이의 거짓말은 바로잡아주고 남에게 피해가 될 수 있음을 내가 책임질 일이 커지게 될 수 있음을 알게 해야겠습니다. 책임을 피하려는 어른들을 보면서 그렇게 느낍니다. 처벌받을까 봐 겁이 나서 하는 어른의 거짓말은 피해를 더 키울 수 있고 더 많이 책임질 일을 만들게 됨을 알고 있는 어른들의 거짓말은 바로잡는 방법을 알게 해야겠습니다. 두려워도 스스로 바로잡는 일이 자신을 보호하고 늦었어도 더 늦지 않는 일이 되는 것을 알게 해야겠습니다. 내가 학교에서 사회에서 배웠어야 할 지식 중에 매우 중요한 지식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어떻게 되는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하는지였습니다. 잘못하면 책임질 일이 생기면 숨지 않고 나서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책임을 지는 일을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요즘 많이 느낍니다. 2020.2.26 |
가르침이 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김옥춘 매우 큰 두려움인 오늘의 현실 앞에서 두려움과 어려움을 기꺼이 안고 인류의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인류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굳건히 혼신을 다하는 당신이 사투를 벌이는 당신이 오늘 내게 매우 큰 감동입니다. 오늘 내게 매우 큰 가르침입니다. 울컥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당신의 훌륭한 책임감에 훌륭한 사명감에 훌륭한 생명 사랑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해야 할 일은 사명감을 가지고 꼭 해야 한다는 가르침 생명이 우선이라는 가르침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도망치는 게 아니라 극복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가르침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날마다 나에게 주시는 당신의 아름다운 삶을 축복합니다. 건강과 보람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2020.2.27 | 비난 대신 용기를 주세요. 김옥춘 거짓말을 했다면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왜냐면 인류의 생명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인류의 행복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러나 나도 닥치면 거짓말을 하고 싶어질지 모릅니다. 비난하는 말씀 대신 따뜻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 부모께서 극심한 두려움으로 잠시 올바른 판단을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내 자녀가 극심한 두려움으로 잠시 올바른 판단을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용서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비난이 커지고 커진다면 또 다른 이웃들이 진실을 밝히는 데 매우 큰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의 일일 수 있습니다. 내 가족의 일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일인지 서로 일깨워주었으면 합니다. 비난 대신 건강을 걱정해주고 바르게 알리고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우리 모두 같이 행복하게 사는 것임을 서로 일깨워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비난하지 말고 용기를 줍시다. 누구나 바르게 말해도 된다고 누구나 바르게 말해야 한다고 우리 서로 용기를 줍시다. 사랑합니다. 2020.2.27 |
우리의 기도를 응원합니다. 김옥춘 두려움이 큰 요즘 책임감이 따라야 하는 생활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누구나 협력하고 누구나 힘을 모으면 아름답고 행복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이루어내야 할 기적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이루어내는 우리의 기도를 응원합니다. 2020.2.28 | 노력하는 기도 김옥춘 오늘은 오늘은 모여서 응원하는 대신 멀리 떨어져서 응원하는 게 축복이고 배려라고 합니다. 그리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오늘은 함께 손잡고 이루어 내는 대신 마음을 모아서 이루어 내는 게 중요해졌다고 합니다. 그리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오늘은 자제하는 마음을 중심에 세워 꼭 할 일은 하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안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들의 생명! 2020.2.29 |
3월에 김옥춘 꼬옥 쥡니다. 희망. 반깁니다. 봄. 인사를 전합니다. 들을 수 없어도.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고귀한 정신과 희생 독립운동. 다는 몰라도 절대로 까맣게 잊지는 않겠습니다. 마음의 인사로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인사를 전합니다. 들을 겨를이 없어도.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인술로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 인사를 전합니다. 들리지 않아도.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국민의 보호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각 기관과 국민. 응원합니다. 생명 사랑. 모두의 건강한 행복.. 그리고 봄! 2020.3.1 | 네이버의 생일 축하 메시지 김옥춘 고마워요. 생일 축하 고마워요. 근사하네요.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는 나만 볼 수 있는 메인 화면 축하지만 세계 네티즌에게 내 생일이라고 알리고 공개적으로 축하해준다는 착각 갑자기 내가 대단해진 느낌 참 기분 좋네요. 고마워요. 네이버의 생일 축하 메시지 외로움 한 줌 덜었네요. 위로 감동 한 줌 더했네요. 따뜻하네요. 평생 내 생일 기억하고 챙겨줄 것 같아서 고맙네요. 나 죽는 날까지 해마다 보내줄 생일 축하 메시지 생각하면 덜 외롭네요. 고마워요. 네이버 생일 축하. 2020.3.1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호적 생일에. |
고맙습니다. 김옥춘 고맙습니다. 섬기는 신의 뜻을 따라 생명을 보호해주신 맘 모이지 않고 기도한 맘 고맙습니다. 그 기도가 섬기는 신의 가슴까지 감동시켰을 거라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결단과 실천 그리고 기도. 2020.3.2 |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과 진료 시작 고맙습니다. 김옥춘 손길마다 기적이 일어나길 가슴마다 기적을 이루어내길 기도합니다. 세계 최고의 생명 센터가 되길 아름다운 인술 위대한 의술 훌륭한 사랑을 펼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과 진료 시작을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누구나 치료되고 누구나 행복 찾아가는 기적이 날마다 매 순간 일어나는 세계 최고의 병원이 되길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 수고하실 모든 분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실 모든 분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2020.3.3 용인시 시민 김옥춘 올림 |
기도가 되는 아침 인사 김옥춘 오늘도 안전하세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제발 제발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의 건강이 내 건강입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생명과 다름없는 당신의 생명. 축복합니다. 내 행복이 되는 당신의 행복. 응원합니다. 내 생활을 자유롭게 할 우리 함께 하는 노력. 고맙습니다. 지켜주고 이겨내는 모든 노력. 2020.3.4 | 기적이 되는 기도 김옥춘 나의 기도는 내가 이루어내야 할 기적입니다. 날마다 기도하는 것처럼 날마다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힘을 모아 함께 이루어내야 할 기적입니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날마다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기도는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 내야 할 기적입니다. 나의 기도는 나의 계획이 되고 나의 과제가 됩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 함께하는 노력으로 이루어 내야 할 기적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들의 목표가 되고 실천 과제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내 삶. 우리들의 행복. 오늘의 기도. 2020.3.4 |
든든합니다. 김옥춘 사명감이 충만한 대한민국 의료진 119 구조대원 치료제 개발과 적용에 힘쓰는 연구진 국민을 보호하는 각 기관과 단체 규범을 지키며 응원을 보내는 국민 당신이 있어서 매우 든든합니다. 당신이 있어서 희망이 버팁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절박한 외침을 들어주셔서 절박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2020.3.4 | 봄이 왔어요. 김옥춘 새싹 보이죠? 여전히 사랑스럽죠? 예쁘죠? 꽃봉오리 보이죠? 여전히 사랑스럽죠? 예쁘죠? 봄이 왔어요. 여전히 예쁘게 사랑스럽게 왔어요. 우리 여전히 봄처럼 기운 밝혀요. 우리 봄처럼 행복 활짝 피워요. 함께 힘을 모아서. 봄이 왔어요. 우리 가슴에 희망을 심으러 왔어요. 우리 함께 꽃 피워요. 행복이라는 삶의 꽃 우리 함께 지켜요. 건강과 안전 지켜요. 2020.3.6 |
주말과 휴일에 전하는 아침 인사 김옥춘 오늘 휴식이 안전하길 건강을 지키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충분한 휴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길 기운이 채워져 움직이는 게 즐겁길 면역력이 키워지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안전하게 떨어져서 지내는 것이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일이 된 지금 서로 손잡고 쓰다듬어 인사할 수 있는 매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노력하겠습니다. 떨어져 있지만 함께 노력하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2020.3.7 | 산수유꽃이 피었다. 김옥춘 아이 예뻐라. 산수유 노란 꽃으로 피었네. 봄이 되었네. 나도 덕분에 봄이 되었다. 산수유꽃 피지 않았으면 나도 지금 봄이란 걸 늦게 느낄 뻔했다. 고맙다. 가까이 다가가 눈 맞추고 산수유꽃과 나누는 봄 인사가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정말 고맙다. 노란색 밝은 희망을 가슴에 달아놓은 것 같다 행복하다. 기운 내자. 행복해지자. 잘 피고 잘 견디자. 응원한다. 내 맘으로 날 응원해주는 산수유꽃이 참 고맙다. 산수유꽃이 피었다. 여전한 봄 인사가 감동이다. 고맙다. 2020.3.8 |
손 씻기 김옥춘 손을 비누로 씻는다. 뽀드득 소리가 난다. 좋다. 깨끗해진 느낌 손이 가벼워졌다. 마음마저 가볍다. 개운해진 내 손이 지친 내 마음에 당당하게 손을 내밀어 쓰다듬는다. 축복한다. 건강해지자. 잘 지키자. 행복이 되는 건강. 건강이 되는 마음의 행복. 2020.3.9 | 봄 받으세요. 김옥춘 봄 받으세요. 복 받으세요. 아름다운 봄 아름다운 복 듬뿍 받으세요. 봄 품으세요. 복 품으세요. 기운찬 봄 기운찬 복 온몸에 가득 채우세요. 봄 받으세요. 희망 깨우세요. 복 받으세요. 계획과 목표 깨우세요. 봄 받으세요. 복 받으세요. 지금부터 봄은 지금부터 복은 당신 겁니다. 내 겁니다. 축복합니다. 꽃 피울 아름다운 당신의 봄날 꽃 피울 아름다운 나의 봄날.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0.3.10 |
봄비 오는 날 아침 인사 김옥춘 덕 보세요. 봄 덕 보세요. 오늘 더 많이 행복하세요. 봄꽃처럼 봄꽃보다. 덕 보세요. 봄비 덕 보세요. 오늘 더 많이 충전하세요. 봄나무처럼 봄나무보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봄이 된 당신. 봄이 된 나. 행복하세요. 어제처럼 어제보다. 2020.3.10 | 기도가 되는 매화꽃 축제 김옥춘 톡 어? 피었네? 기특해라! 톡톡 후후 또 피었네? 고마워라! 토토토톡 팡팡. 음. 축포네! 예뻐라! 톡톡 피고 팡팡 터지는 매화꽃이 여는 잔치가 누구에게나 희망과 건강한 삶의 축복포가 되길 기도하는 아침이 오늘이 기도네! 기도야! 2020.3.11 |
오늘 나의 소망 김옥춘 우리 사이 멀리 사랑으로 인류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인류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쌓는 담들이 세계 경제까지 우리들의 생계까지 안전하게 지켜주길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모두 안전하고 모두 안심이 되는 오늘이 되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나의 생활 지침을 점검합니다. 인류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류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오늘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세계의 모든 노력에 고개 숙여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매우 존경합니다. 인류의 생명을 살리고 인류의 생활을 보호하는 모든 손길에 날마다 축복 가득하길 날마다 기적 가득하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모두 안전하세요. 모두 건강하세요. 나의 소망을 이루어내는 모든 노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기운 밝히세요. 고맙습니다. 2020.3.13 |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김옥춘 힘들죠? 지치죠? 나도 그래요. 힘들어요. 자꾸 지쳐요. 힘들죠? 지치죠? 그래도 내가 먼저 웃어야겠죠? 쓸쓸해도 아파도 삶이 고달파도 나에게 항상 웃어준 엄마처럼 나도 웃어야겠죠? 엄마처럼 기도를 놓지 않아야 기운 놓치지 않고 살 수 있겠죠? 인생이란 엄마처럼 사는 건가 봐요. 누구를 봐도 아가처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누구를 봐도 아가처럼 웃게 해주고 싶어서 내가 먼저 웃는 게 인생인가 봐요. 일이란 엄마 맘으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 맘으로. 모든 기업과 직업의 목표가 엄마 맘에서 시작한 것 맞죠? 나 오늘 엄마처럼 살아야겠어요. 진심으로 축복해야겠어요. 나 오늘 엄마처럼 살아야겠어요. 말과 행동에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진심을 담아야겠어요.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누구라도 엄마 맘으로 바라보는 것 어떤 일을 해도 엄마 맘으로 하는 것. 힘들죠? 지치죠? 오늘 까꿍 하고 우리 웃어요. 아가처럼 세상이 웃으라고 아가처럼 사람들이 웃으라고 힘들죠? 힘드니까 우리 웃어요. 지치죠? 지쳤으니까 우리 웃어요. 까꿍! 웃을 거죠? 2020.3.14 |
새들이 분주한 봄날 아침에 김옥춘 까르르 까르르 재깔재깔 시끌시끌 쏙닥쏙닥 좋구나? 봄이? 새들아! 너희도 응원하는 거 맞지? 세계의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해지라고 기도하는 거 맞지? 새들아! 너희도 늘 안전해라. 늘 건강해라. 기도하고 응원한다. 우리의 봄이 건강하고 안전해지길 축복하고 응원하는 아침에 새들의 대화가 시끌시끌하다. 봄을 느낀다. 응원으로 듣는다. 모두 기운 내길 기도한다. 2020.3.18 | 나의 행복이 되는 당신의 행복 김옥춘 당신이 안전해야 내가 안전합니다. 당신이 건강해야 내가 건강해집니다. 당신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집니다. 당신 오늘 꼭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지세요. 꼭 부탁합니다. 나도 오늘 안전한 생활 수칙으로 건강해지는 생활습관으로 당신의 행복을 보장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짐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나의 행복이 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당신의 삶 오늘을.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귀중한 생명 인류! 2020.3.19 |
춘분 아침에 전하는 인사 김옥춘 오늘이 춘분이래 낮이 약간 길긴 하지만 낮과 밤이 같고 음과 양이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대. 이제 낮이 길어질 거래. 많이 움직이고 많이 보고 많이 돌보고 많이 행복해야 하나 봐. 꽃들처럼 우리도 행복하게 피어나길 건강하길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침 오늘이 춘분이래. 꽃이 피어 설레도 우리 사이 안전거리 유지로 마스크 쓰기로 손 씻기로 건강하고 행복해지자. 날마다. 기도하고 축복해. 꽃보다 아름다운 너의 삶 나의 행복! 2020.3.20 | 봄 받으세요. 김옥춘 봄이 왔어요. 봄 받으세요. 하루에서 일 년에서 평생에서 행복이 되는 봄 받으세요. 봄 받으세요. 왔을 때 와락 안아 행복으로 받으세요. 꽃이 피었어요. 새순 돋았어요. 우주 기운의 축복과 축하를 모두 받으세요. 오늘. 지금. 복이 되는 봄 받기에 분주할 오늘 안전하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두 손 가지런히 모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봄 받으세요! 복 받으세요! 2020.3.21 |
움트는 새싹을 보면서 김옥춘 움트는 새싹이 참 고맙다. 새로 시작하라고 용기를 주는 듯하여 참 고맙다. 내게 말을 하는 듯하여 참 고맙다. 내가 오늘 살아내는 일도 자연의 일부로서 매우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움트는 새싹을 보면서 내 인생을 칭찬한다. 고맙다. 오늘 하루를 귀하게 살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움트는 생각들을 새싹처럼 잘 키워 꽃피우겠다. 움트는 새싹을 보면서 각오를 다진다. 담담하다. 오늘 움트는 새싹을 보면서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 오늘 움트는 새싹을 보면서 사람들이 이루어낼 습관과 문화를 응원한다. 고맙다. 모두 모든 2020.3.22 | 우리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김옥춘 당신이 건강해야 내가 건강합니다. 당신이 행복해야 내 행복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함께 노력해야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렇습니다. 우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해지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나의 행복이 되는 당신의 행복을 위해. 함께 안전해지는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래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과 연구에 감사합니다. 함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누구나 아프지 않길 누구나 먹고사는 일이 만만하길 매일 하는 나의 기도가 오늘은 더 간절합니다. 2020.3.24 |
공유가 범죄가 아닌 문화가 되는 세상 만들기 김옥춘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남에게 가해가 되는 일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지 아닌지. 우리는 알려줘야 합니다. 남에게 가해가 되는 일을 네가 지금 하고 있는지 아닌지.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도 된다고 안심하고 하는 존귀한 누군가의 행복을 무너뜨리는 일이 분명하게 범죄라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 나도 알아야 합니다. 나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말 내가 쓰는 글 내가 공유하는 인터넷 게시물 내가 하는 행동 내가 하는 일 알려줘야 합니다. 인권 존중과 행복 보장에 대한 판단력을 바로잡아가고 있는 자녀들에게 인권 존중과 행복 보장에 대한 판단력이 점점 흐려지는 분들께 다른 사람의 행복은 깨는 게 아니라 지켜주는 거라고. 함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행복도 함께 지켜야 온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2020.3.25 | 봄비야! 김옥춘 두려움 씻어가렴 걱정 데려가렴 내 두려움까지는 아니어도 내 걱정까지는 아니어도 누군가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나도 안심할 수 있는 세상 누군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 세상살이의 이치를 오늘 두려움 속에서 깨닫는다. 행복해지렴 웃으렴 네가 웃으면 네가 행복해지면 초목이 행복해질 테니 초목이 행복해지면 내가 행복해질 테니 오늘 웃으며 오렴 초목에 내게 생명을 키우는 봄비야! 고맙다. 진심이다. 2020.3.27 |
나 같은 4월 맞이 인사말 김옥춘 4월엔 매일 설레지요. 피는 꽃이 나 같아서 피는 꽃이 내 맘 같아서. 4월엔 매일 경건하지요. 바람에 지는 꽃잎이 인생 같아서 꽃이 진 자리에 맺힌 열매가 인생 같아서 사방에 꽃이 피는 사월에 희망 넘치게 채워 나누세요. 안전하고 건강하세요. 마음 지치지 않게 즐거움도 꼭 챙기세요. 부탁하고 기도하고 다짐합니다. 4월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행복하겠습니다. 꼭! 함께. 2020.4.1 | 내가 꽃이 되는 오늘 김옥춘 꽃이 피네요. 길이 꽃이 되네요. 꽃길이 되네요. 꽃이 피네요. 사람도 꽃이 되네요. 꽃사람이 되네요. 꽃이 피네요. 피고 지는 꽃이 고맙네요. 피고 지는 꽃을 응원합니다. 길이 꽃길이 되는 오늘 내가 꽃이 되는 오늘 어려움을 함께 이기는 우리가 고맙네요. 우리들의 꽃보다 아름다운 삶 오늘을 응원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세요. 마음 지치지 않게 즐거움도 챙기세요. 꼭! 2020.4.3 |
식목일에 김옥춘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땅 한 손바닥이 없어서 상추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내 맘대로 심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식목일은 나무 심는 날입니다. 그래도 식목일은 희망을 심는 날입니다. 나의 환경을 가꾸고 내 삶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어온 식목일에 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나무를 심고 싶은 오늘 식목일에 희망의 나무를 가슴에 한 그루 심습니다. 그리고 가꾸기로 합니다. 나 사는 동안 미소라는 꽃을 날마다 피워주고 달콤한 즐거움이라는 열매 날마다 채워줄 희망의 나무 한 그루 오늘 내 가슴에 심습니다. 우리의 환경을 가꾸고 우리의 환경오염을 감시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식목일에 행복이 되는 나무를 축복합니다. 행복을 심고 가꾸는 우리를 축복합니다. 2020.4.5 | 나와 4월 김옥춘 닮았어요. 나와 4 닮았어요. 꽃과 나 닮았어요. 설렘과 새순 나 같은 4월 오늘 꽃 같은 나를 나 같은 꽃을 내 인생을 생명을 축복합니다. 나 같은 4월 오늘 기운 내자고 행복해지자고 내 인생을 희망을 응원합니다. 2020.4.7 |
한창일 때 지는 벚꽃잎을 보며 김옥춘 걸었습니다. 그냥 다니던 길이었는데 벚꽃길이 되어 나를 축복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행복이 되어 있었습니다. 걸었습니다. 온화한 미소 같은 미풍에 꽃잎이 날렸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아! 안 되는데 이제 한창인데 벌써 지다니 오래 봐야 하는데 오래 행복하고 싶은데. 음! 한창일 때 지는 꽃잎을 보며 엄마 말씀 떠올립니다. 인생 금방이야! 이제는 너 자신을 위해 살아. 먹고 싶은 거 꼭 사 먹고 옷도 좀 사 입고. 아끼는 게 다가 아니야. 인생 금방이야! 나이 들면 먹고 싶은 것도 없어져. 이제는 너 자신을 위해 살아. 엄마 손 잡고 걷던 석촌호수 벚꽃길이 그립습니다. 오늘이었는데 작년이 된 추억이 오늘 벚꽃잎과 함께 날립니다. 한창일 때 지는 꽃잎을 보며 오늘 꼭 행복해지자고 다짐을 합니다. 2020.4.8 | 봄바람에 얼지 마세요. 김옥춘 아아아! 추워! 아침마다 추위를 느낀다. 저녁마다 추위를 느낀다. 음! 따뜻해! 점심마다 따뜻함을 느낀다. 여름을 살짝 맛보기도 한다. 마음은 아침 점심 저녁 한밤까지 한결같이 따뜻한 봄이다. 아침저녁 쌀쌀하고 한낮엔 따뜻한 게 봄인데 내 마음의 봄은 종일 따뜻해서 추위를 더 느끼나 보다. 아침저녁 따뜻하게 걸쳐 입고 한낮엔 걸친 옷 벗고 밤엔 아깝다고 끈 난방도 켜야겠다. 내 몸이 행복해지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엄마께서 아끼는 게 다가 아니라고 하셨다.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엔 감미로운 봄바람을 여름엔 느끼지 못할 봄바람을 오늘 행복으로 즐기기로 한다. 봄바람에 얼지 마세요. 봄바람에 행복하세요. 나의 건강이 되는 당신의 건강을 나의 행복이 되는 당신의 행복한 삶을 오늘도 축복합니다. 함께 건강 지킵시다. 함께 행복 가꿉시다. 2020.4.10 |
벚꽃잎 흩날리며 덕담을 합니다. 김옥춘 벚꽃잎이 흩날리네요. 예뻐요. 축복의 모습이 이럴까요? 벚꽃이 나무에 활짝 피고 일주일이 되었을까요? 벚꽃이 하늘에 흩어져 핍니다. 예뻐요. 참 예뻐요. 축복과 감사의 모습이 이럴까요? 벚꽃이 나무에 활짝 피고 일주일이 되었을까요? 흩날린 벚꽃잎이 꽃길을 만들었어요. 꽃집을 만들었어요. 꽃자동차를 만들었어요. 꽃숲을 만들었어요. 오늘이 벚꽃축제일일까요? 나는 지는 게 아니라 여행하는 거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인생은 지는 게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라고 덕담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매우 귀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힘들고 어려워도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것 같아 경건하게 고마움을 가슴에 담습니다. 오늘 밟히는 벚꽃잎을 밟으며 내가 걷는 길이 꽃길이다. 수없이 외쳐봅니다. 내게 날마다 쏟아지는 축복을 놓치지 말고 고맙게 받자고 다짐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살아 있는 나! 2020.4.12 | 인류를 위해 김옥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인류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를 위해. 오늘도 당신 건강하고 행복해지라고 기도를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해지겠습니다. 인류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해지겠습니다. 당신을 위해. 오늘도 나 건강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건강하게 먹고 청소하고 일하겠습니다. 아파도 행복해지세요. 당신과 인류를 위해. 아파도 행복해지세요. 가족과 나를 위해. 오늘도 당신 아프지 말라고 아파도 행복해지라고 기도를 합니다. 귀한 인생 행복해지라고 기도를 합니다. 나 아플 때도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내 인생을 위해. 나 아플 때도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 엄마를 생각하겠습니다. 아픔을 견디고 기쁨으로 나를 맞이하고 고생을 행복으로 느끼며 자녀 사랑으로 살아오신 내 엄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인류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를 위해. 오늘도 당신 건강하고 행복해지라고 기도를 합니다. 20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