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타 파크골프동호회 2024년 정기총회를 11월 8일 부산 금정구 오륜배수지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하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배수지 파크골프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곳에 위치 주변에 울창한 숲으로 둘러쌓여 있고, 주차장도 꽤 넓다. 이곳은 처음으로 라운딩하는 곳이다.
오륜대 파크골프장은 9홀로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여 재미가 쏠쏠하다. 1~6홀까지는 한곳에서 7, 8, 9홀은 주변으로 이동해야한다.
썬스타 파크골프 동호회는 2019. 11. 8 창단하여 부산은 물론 전국의 파크골프장을 찾아 라운딩하는 일정이 아니라 주변의 명소를 여행하다.
여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을 정도 파크골프는 어디에서도 인기가 높다.
홀 사이사이에 휀스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에 이상없다. 이분술 회원의 스윙하는 멋진 폼
남정국 이사는 홀인원을 하다. 역시 실력이 있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곱게 물든 단풍과 울창한 숲으로 조성된 숲속필드에서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하면서 건강한 라운딩을 즐기는 김정아부회장
서영화 간사 스윙자세 아주 좋아요!!
드라이버 샷에 스트레스를 푸는 박희정 회원의 열정은 대단하다.
최연이 회원 회심의 스매싱하는 모습이 진지하다.
아차! 홀인원을 놓치고 아쉬워하는 정진수회원, 그래도 버디는 해서요
6년동안 썬스타 살림을 도맡아 고생하시는 이순옥총무 자세가 정석으로 멋집니다.
골프하는 사람들의 로망인 '홀인원'을 최차련 이사가 하다. 축하합니다.
홀인원을 축하하는 2조 멤버들에게 박수를 보냄니다.
파크골프는 천고마비로 하라, '천' 은 천천히, '고' 고개를 들지말라, '마' 마음을 '비' 비워라. 그러나 실지는 어렵습니다. 팔로우스루하는 아림이다.
간식 시간에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워하고 있는 최차련과 김정아 모습이 다정합니다.
"저도 끼워주세요" 박희정회원 삼총사 보기 좋습니다.
※ 오륜동 파크골프장은 배수지를 덮고 그 위에 조성하여 배수지를 볼 수 없다.
라운딩을 마치고 선동 식당에서 향어회, 메기탕,오리고기로 점심먹고 정기총회를 하다.
임원은 전원 유임(회장 이동일, 부회장 김정아, 총무 이순옥, 감사 박희정, 이사 최차련, 경기이사 남정국, 간사 서영화 )
~ 썬스타 파크골프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