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이름에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주의 은총가운데 살다가 주의 전에 올라와 감사와 찬미로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생각을 앞세웠으며 주님의 뜻을 멀리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의 은혜로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약속하셨는데 그 놀라운 특권을 잊고 나의 힘과 의지로 문제 앞에 맞서 넘어지고 절망할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믿음을 더하사 모든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으로 인생의 어려운 산과 골짝의 어려움과 끝없이 밀려오는 풍파를 예수의 이름으로 뛰어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갈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지혜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부르짖고 간구하는 심령위에 하나님의 비밀한 은혜와 삶에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복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현상을 돌아볼땐 낙심되는 일도 있지만 엘리사를 둘러싼 아람군대보다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더 많음을 보았듯이 우리의 믿음의 눈을 열어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준비되지 못한 32,000명 보다 기드온의 준비된 믿음의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의 대군을 물리쳤듯이 우리의 대적은 사방으로 우겨싸 공격해 오지만 전쟁이 군사의 많음에 있지않고 하나님의 권능의 손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대장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 승리할줄 믿사옵니다. 복음통일과 선고한국의 문을 열게 하옵소서. 요셉과 다니엘 같은 지혜로운 사람을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할수 있는 그런 제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처음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고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복음의 본질로 돌아와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세상의 관영한 죄악을 인하여 우리의 죄의 문제로 인식하고 회개하고 자복하며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지고 뜻밖의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우리 주님 경고하셨으니 날마다 자신을 살피고 돌아보아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빛가운데 행하게 하옵소서. 죄악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한 새옷을 입고 주님안에 동행하는 삶을 살아 가게 하옵소서. 거짓선지자들과 미혹의 영에 사로 잡히지않도록 성령님 인도해주시옵소서.
주사랑교회를 주의 보혈의 터 위에 세우시고 귀한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공급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교회를 통해 주께서 행하실 일들에 온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귀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과 하늘의 신비한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나 자신을 말씀앞에 비춰보고 육에 속한 추한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로 옷입게 하옵소서.
말씀가운데 병마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삶의 광야에 마주한 이들에게 생수와 만나를 베풀어 주시고 피할 바위가 되시는 주님을 만나 다시 기쁨으로 노래하며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일으켜 신앙의 부흥세대를 이어가도록 든든히 세워 주시옵소서.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믿음으로 순종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거룩한 예배에 기름부어 축복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