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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12) : 부활신앙으로 승리하고 천국에 들어간 믿음의 선진들 =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히12:1)
부활신앙으로 이 세상에서 승리하고 천국에 들어간 믿음의 선진들 =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히12:1) =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히11:35)
* 영화 <퓨리 Fury>의 마지막 대사
1945년 4월의 유럽. 동, 서 전선이 모두 정리되고 연합군이 독일 영내로 진격하는 2차 대전 말기. 미군 컬리어 하사(브래드 피트)는 마지막 전투에서가 <퓨리>라는 전차안에서 성경구절 요한1서 2장 15절~17절을 읊으며 죽음을 준비한다. (부활 영생을 믿는 부활신앙으로 천국에 들어간다)
요일2:15~17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5 Don't love the world or anything that belongs to the world. If you love the world, you cannot love the Father.16 Our foolish pride comes from this world, and so do our selfish desires and our desire to have everything we see. None of this comes from the Father.17 The world and the desires it causes are disappearing. But if we obey God, we will live forever.
롬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9 So you will be saved, if you honestly say, "Jesus is Lord," and if you believe with all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death. 10 God will accept you and save you, if you truly believe this and tell it to others.
본문 : 히12:1~2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1 Such a large crowd of witnesses is all around us! So we must get rid of everything that slows us down, especially the sin that just won't let go. And we must be determined to run the race that is ahead of us. 2 We must keep our eyes on Jesus, who leads us and makes our faith complete.
1. 욥은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욥19:25~26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5 I know that my Savior lives, and at the end he will stand on this earth. 26 My flesh may be destroyed, yet from this body I will see God.
욥42: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and when he finally died, he was very old.
2. 아브라함은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1) 하나님이 이삭을 약속의 말씀을 따라 다시 실리실 줄로 알고 믿었다.
창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But God answered: No! You and Sarah will have a son. His name will be Isaac, and I will make an everlasting promise to him and his descendants.
창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But God said, "Abraham, don't worry about your slave woman and the boy. Just do what Sarah tells you. Isaac will inherit your family name,
히11:17~19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17-18 Abraham had been promised that Isaac, his only son, would continue his family. But when Abraham was tested, he had faith and was willing to sacrifice Isaac, 19 because he was sure that God could raise people to life. This was just like getting Isaac back from death.
2)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본향)을 바라보았다.
히11:9~10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9 Because Abraham had faith, he lived as a stranger in the promised land. He lived there in a tent, and so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later given the same promise. 10 Abraham did this, because he was waiting for the eternal city that God had planned and built.
히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But they were looking forward to a better home in heaven. That's why God wasn't ashamed for them to call him their God. He even built a city for them.
3. 모세는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신32:39~40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39 Don't you understand? I am the only God; there are no others. I am the one who takes life and gives it again. I punished you with suffering. But now I will heal you, and nothing can stop me! 40 "I make this solemn promise: Just as I live forever,
신33:26~29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26 Israel, no other god is like ours-- the clouds are his chariot as he rides across the skies to come and help us. 27 The eternal God is our hiding place; he carries us in his arms. When God tells you to destroy your enemies, he will make them run. 28 Israel, you will live in safety; your enemies will be gone. The dew will fall from the sky, and you will have plenty of grain and wine. 29 The LORD has rescued you and given you more blessings than any other nation. He protects you like a shield and is your majestic sword. Your enemies will bow in fear, and you will trample on their backs.
신34: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Moses was a hundred twenty years old when he died, yet his eyesight was still good, and his body was strong.
마17: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1 Six days later Jesus took Peter and the brothers James and John with him. They went up on a very high mountain where they could be alone. 2 There in front of the disciples, Jesus was completely changed. His face was shining like the sun, and his clothes became white as light. 3 All at once Moses and Elijah were there talking with Jesus.
4. 다윗은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1) 다윗은 자신의 부활을 믿고 있었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Your kindness and love will always be with me each day of my life, and I will live in your house, LORD.
2) 다윗은 예수님의 부활을 알고 있었다.
시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I am your chosen one. You won't leave me in the grave or let my body decay.
행2:31~32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도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일에 증인이로다
31 David knew this would happen, and so he told us that Christ would be raised to life. He said that God would not leave him in the grave or let his body decay. 32 All of us can tell you that God has raised Jesus to life!
5. 이사야는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A child has been born for us. We have been given a son who will be our ruler. His names will be Wonderful Advisor and Mighty God, Eternal Father and Prince of Peace.
사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The LORD All-Powerful will destroy the power of death and wipe away all tears. No longer will his people be insulted everywhere. The LORD has spoken!
6. 다니엘은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단6:7~10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7 All of your officials, leaders, advisors, and governors agree that you should make a law forbidding anyone to pray to any god or human except you for the next thirty days. Everyone who disobeys this law must be thrown into a pit of lions. 8 Order this to be written and then sign it, so it cannot be changed, just as no written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can be changed." 9 So King Darius made the law and had it written down. 10 Daniel heard about the law, but when he returned home, he went upstairs and prayed in front of the window that faced Jerusalem. In the same way that he had always done, he knelt down in prayer three times a day, giving thanks to God.
단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The king was relieved to hear Daniel's voice, and he gave orders for him to be taken out of the pit. Daniel's faith in his God had kept him from being harmed.
단12:1~3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 Michael, the chief of the angels, is the protector of your people, and he will come at a time of terrible suffering, the worst in all of history. And your people who have their names written in The Book will be protected. 2 Many of those who lie dead in the ground will rise from death. Some of them will be given eternal life, and others will receive nothing but eternal shame and disgrace. 3 Everyone who has been wise will shine as bright as the sky above, and everyone who has led others to please God will shine like the stars.
7. 스데반은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행7:55~60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55 But Stephen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He looked toward heaven, where he saw our glorious God and Jesus standing at his right side. 56 Then Stephen said, "I see heaven open and the Son of Man standing at the right side of God!" 57 The council members shouted and covered their ears. At once they all attacked Stephen 58 and dragged him out of the city. Then they started throwing stones at him. The men who had brought charges against him put their coats at the feet of a young man named Saul. 59 As Stephen was being stoned to death, he called out, "Lord Jesus, please welcome me!" 60 He knelt down and shouted, "Lord, don't blame them for what they have done." Then he died.
8. 믿음의 선진들은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Some women received their loved ones back from death. Many of these people were tortured, but they refused to be released. They were sure that they would get a better reward when the dead are raised to life.
9. 예수님은 자신 부활하실 것을 확신하는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였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메시야(구세주)의 표적(증거)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였다.
예수님은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3일 동안 있었던 것처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 속에 3일 동안 있다가 부활함으로 메시야이신 표적을 보여주겠다고 하셨다.
부활은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내지도 못하고, 따라할 수도 없는 표적중의 최고의 표적이다.
마12:38~40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38 Som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of Moses said, "Teacher, we want you to show us a sign from heaven." 39 But Jesus replied: You want a sign because you are evil and won't believe! But the only sign you will get is the sign of the prophet Jonah. 40 He was in the stomach of a big fish for three days and nights, just as the Son of Man will be deep in the earth for three days and nights.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From then on, Jesus began telling his disciples what would happen to him. He said, "I must go to Jerusalem. There the nation's leaders,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of Moses will make me suffer terribly. I will be killed, but three days later I will rise to life."
마17:22~23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니라
22 While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going from place to place in Galilee, he told them, "The Son of Man will be handed over to people23 who will kill him. But three days later he will rise to life." All of this made the disciples very sad.
마20:18~19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에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18 We are now on our way to Jerusalem, where the Son of Man will be handed over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of Moses. They will sentence him to death,19 and then they will hand him over to foreigners who will make fun of him. They will beat him and nail him to a cross. But on the third day he will rise from death.
* 드디어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예언이 성취되었다.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셨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The bodies we now have are weak and can die. But they will be changed into bodies that are eternal. Then the Scriptures will come true, "Death has lost the battle!
10. 예수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갔다.
마27:50~53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0 Once again Jesus shouted, and then he died. 51 At once the curtain in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The earth shook, and rocks split apart. 52 Graves opened, and many of God's people were raised to life. 53 Then after Jesus had risen to life, they came out of their graves and went into the holy city, where they were seen by many people.
11. 루터의 일화
일화)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의 일화
그는 종교적 껍질을 뒤집어쓴 어마어마한 세력과 싸우느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기진맥진하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위협이 가중되고 일이 힘들어지니까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자포자기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는 의기소침하여 깊은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완전히 탈진한 듯한 무기력한 상태에 있는 그를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는 무척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힘이 하나도 없이 서재에 앉아있는 루터곁에 상복을 입은 아내가 통곡을 하며 나타났습니다. 루터는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아니 여보, 누가 죽었소?" "예,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니,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는 거요?" 그때 루터의 아내가 이렇게 대꾸합니다. “하나님이 돌아가시지 않고 살아계신다면, 오늘 당신이 이렇게 맥없이 앉아있을 리가 없잖아요. 당신을 보니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아이구, 아이구, 하나님이 죽으시다니!”
루터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신 것을 다시 상기하고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종교개혁을 이루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작사, 작곡하였다.
오늘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까? 살아계신 주님!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오늘의 삶이 당신을 좌절과 어둠과 절망에 몰아넣더라도, 주께서는 부활과 생명으로 다가오십니다. 주께서는 무덤 저 건너편의 놀라운 소망을 약속하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부활의 능력으로 지금 이 순간도 내 삶을 치유하시며 나를 새롭게 하기 원하십니다.
문제는 이것을 믿지 못하는 우리의 불신앙입니다. 주께서는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요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룻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역경이 우리의 삶을 사납게 뒤흔들고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하려 할지라도, 우리는 항상 살아계신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사실 교리적으로 알고 주장하기는 쉽습니다. 마지막 날의 부활도 믿을 수 있습니다.
부활은 미래적이며 동시에 현재적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미래의 신앙이자 동시에 현재의 신앙이어야 합니다.
"마지막 날은 살겠지요. 그러나 지금 현실은 절망이잖아요. 지금은 어둡고 슬프고 죽음이잖아요," 이것은 현실 직시가 아니라, 부활에 대한 오해이며, 잘못된 믿음입니다
우리는 항상 살아계신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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