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뺴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길가에 뿌려진 자? 돌밭에 뿌려진 자?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 좋은 땅에 뿌려진 자?
나의 신앙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말씀이다.
과연 나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을 맺는 좋은 땅에 뿌려진 자인가?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를 받을 자인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이 비유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땅을 가졌다.
똑같은 씨를 뿌린 것 같이 같이
똑같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말씀을 무시하거나, 넘어지거나, 결실을 못 맺거나, 결실하거나
4가지의 결과를 가진다.
확실한 것은 결실을 맺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영향을 받는 사람인 것이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