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사랑채 노인대학 졸업식
(사)대한노인회 의왕시 지회 부설 사랑채 노인대학 졸업식이 2023년 11월 23일 (목) 오전 10시 내손 공용청사 3층에서 170여 명 (졸업생 157명)이 참석했다.
의왕시 노인지회 방호엽 사무국장 사회로 식순에 의해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의왕시 지회 박제천 수석부회장의 노인 강령 낭독으로 진행됐다.
노인대학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김성제 의왕시장, 이선희 사모,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시의회 의장, 최기식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노선희 시의원, 금유현 관장, 이종훈 노인회 지회장 등 내빈 여러분이 참석했다.
졸업장 수여는 학생회장 박선희가 대표로 한봉우 학장으로부터 받았다. 이어서 표창 수여는 시장상, 시의회의장상, 지회장상, 학장상, 모두 27명이 수상했다. 축하의 박수갈채가 장내를 뜨겁게 화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최고의 명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웃음)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석사, 박사도 도전하세요. 다음은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시의원 의장, 최기식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졸업 축하 인사와 이종훈 지회장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사랑채노인대학 한봉우 학장으로 부텨 회고사가 있었다 사랑채노인대학 학생들의 평균 년령은 80代 전쟁과 보릿고개를 경험하신 어려운 한 시대를 살아오신 어르신들, 세월 따라 추억의 문집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글을 모아서 편집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글을 쓰 보지 않았던 어르신들의 어려운 難間도 있었다. 그러나 더디어 졸업 기념 문집이 발간되었다. 한봉우 학장님의 훌륭한 생각을 이 기회에 찬사를 보내드린다.
사랑채 노인대학은 의왕시 거주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으며,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대학, 봄나들이, 가을 나들이 이모저모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랑채 노인대학, 모두가 학사모 쓰고 사진 촬영에 바쁘다.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졸업식을 마치고, 2부 순서로 자정원 운제스님 인도로 졸업 축하 공연이 신나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