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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一. [金匱]續命湯
治中風肢體不收 口不能言 冒昧不知痛處 拘急不能轉側 並治但伏不得臥 咳逆上氣 面目浮腫.
麻黃(去節) 人蔘 當歸 石膏 桂枝 川芎 乾薑 甘草 各三兩 杏仁 四十枚(去皮尖)
上九味 以水一斗 煮取四升 溫服一升. 當小汗 薄覆脊 憑几坐 汗出則愈. 不汗更服. 無所禁忌 勿當風.
51. [금궤]속명탕([金匱]續命湯)
중풍(中風)으로 지체(肢體)가 불수(不收)하고 구(口)로 불언(不言)하며 모매(冒昧)하여 통처(痛處)를 부지(不知)하고 구급(拘急)하여 전측(轉側)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아울러 단지 복(伏)하려 하고 와(臥)하지 않으며 해역(咳逆) 상기(上氣)하고 면목(面目)이 부종(浮腫)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마황(麻黃)(절(節)을 거(去)) 인삼(人蔘) 당귀(當歸) 석고(石膏) 계지(桂枝) 천궁(川芎) 건강(乾薑) 감초(甘草) 각 3량(兩) 행인(杏仁) 40매(枚)(피첨(皮尖)을 거(去))
9미(味)를 물 1두(斗)로 달여서 4승(升)을 취하고는 1승(升)을 온복(溫服)하느니라. 당연히 소한(小汗)하여야 하니, 박(薄)하게 척(脊)을 덮고 궤(几)에 빙(憑)하여 좌(坐)하고 한출(汗出)하면 낫느니라. 한(汗)하지 않으면 다시 복용하느니라. 금기(禁忌)할 것은 없고 당풍(當風)하지는 말지니라.
五二. [千金]小續命湯
通治八風五痺痿厥等證 又於六經分別隨證加減用之.
麻黃(去節) 人蔘(去蘆) 黃芩(去腐) 芍藥 甘草(炙) 川芎 白朮 防己 杏仁(去皮尖 炒) 官桂 各一兩 防風 一兩半 附子(炮去皮臍) 半兩
上㕮咀. 每服五錢 用水一鍾半 加薑五片 棗一枚 煎八分. 溫服. 春夏加石膏 知母 黃芩 秋冬加官桂 附子 芍藥. 可隨證增減諸藥用.
附雲岐子加減法: 如精神恍惚 加茯苓 遠志. 心煩多驚 加犀角. 骨節間煩疼有熱者 去附子 倍芍藥. 骨間冷痛 倍用桂枝 附子. 燥悶 小便澁 去附子 倍芍蘂 入竹瀝一合煎. 臟寒下痢 去防己 黃芩 倍附子 白朮一兩. 熱痢 減去附子. 脚弱 加牛膝 石斛各一兩. 身痛 加秦艽一兩. 腰痛 加桃仁 杜仲各半兩. 失音 加杏仁一兩. 自汗者 去麻黃 杏仁 加白朮. 春加麻黃一兩. 夏加黃芩七錢. 秋加當歸四兩. 冬加附子半兩.
52. [천금]소속명탕([千金]小續命湯)
팔풍(八風) 오비(五痺) 위궐(痿厥) 등의 증(證)을 통치(通治)하니, 또한 육경(六經)을 분별(分別)하여 증(證)을 따라 가감(加減)하여 사용하느니라.
마황(麻黃)(절(節)을 거(去)) 인삼(人蔘)(노(蘆)를 거(去)) 황금(黃芩)(부(腐)를 거(去)) 작약(芍藥) 감초(甘草)(자(炙)) 천궁(川芎) 백출(白朮) 방기(防己) 행인(杏仁)(피첨(皮尖)을 거(去)하고 초(炒)) 관계(官桂) 각 1량(兩) 방풍(防風) 1량반(兩半) 부자(附子)(포(炮)하고 피제(皮臍)를 거(去)) 반량(半兩)
썰어서(:㕮咀) 매 5전(錢)을 복용하니, 물 1종반(鍾半)에 생강(生薑) 5편(片) 대조(大棗) 1매(枚)를 넣고 달여 8분(分)이 되면 온복(溫服)하느니라. 춘하(春夏)에는 석고(石膏) 지모(知母) 황금(黃芩)을 가하고 추동(秋冬)에는 관계(官桂) 부자(附子) 작약(芍藥)을 가하느니라. 증(證)을 따라 제약(諸藥)을 증감(增減)하여 사용하느니라.
부(附). 운기자(雲岐子)의 가감(加減)하는 법(法):
만약 정신(精神)이 황홀(恍惚)하면 복령(茯苓) 원지(遠志)를 가하느니라. 심번(心煩) 다경(多驚)하면 서각(犀角)을 가하느니라. 골절(骨節) 사이가 번동(煩疼)하고 유열(有熱)하면 부자(附子)를 거(去)하고 작약(芍藥)을 배(倍)로 하느니라. 골(骨) 사이가 냉통(冷痛)하면 계지(桂枝) 부자(附子)를 배(倍)로 사용하느니라. 조민(燥悶)하고 소변(小便)이 삽(澁)하면 부자(附子)를 거(去)하고 작약(芍藥)을 배(倍)로 하며, 죽력(竹瀝) 1합(合)을 넣고 달이느니라. 장한(臟寒)으로 하리(下痢)하면 방기(防己) 황금(黃芩)을 거(去)하고 부자(附子) 백출(白朮) 1량(兩)을 배(倍)로 하느니라. 열리(熱痢)이면 부자(附子)를 감거(減去)하느니라. 각약(脚弱)하면 우슬(牛膝) 석곡(石斛) 1량(兩)을 가하느니라. 신통(身痛)하면 진교(秦艽) 1량(兩)을 가하느니라. 요통(腰痛)하면 도인(桃仁) 두충(杜仲) 각 반량(半兩)을 가하느니라. 실음(失音)하면 행인(杏仁) 1량(兩)을 가하느니라. 자한(自汗)하면 마황(麻黃) 행인(杏仁)을 거(去)하고 백출(白朮)을 가하느니라. 춘(春)에는 마황(麻黃) 1량(兩)을 가하느니라. 하(夏)에는 황금(黃芩) 7전(錢)을 가하느니라. 추(秋)에는 당귀(當歸) 4량(兩)을 가하느니라. 동(冬)에는 부자(附子) 반량(半兩)을 가하느니라.
五三. [千金]大續命湯
卽前方[金匱]續命湯去人蔘 加黃芩 荊瀝. [元戎]方用竹瀝.
53. [천금]대속명탕([千金]大續命湯)
즉 앞의 방(方) 금궤속명탕([金匱]續命湯)에서 인삼(人蔘)을 거(去)하고 황금(黃芩) 형력(荊瀝)을 가한 것이니라.
원융([元戎])의 방(方)에는 죽력(竹瀝)을 사용하였느니라.
五四. 續命煮散
補虛消風 通經絡 行氣血 除瘛瘲疼痛.
人蔘 熟地黃 當歸 川芎 芍藥 防風 荊芥 獨活 細辛 葛根 甘草 遠志 半夏 各五錢 桂心 七錢半
上每服一兩 水二鍾 生薑三片 煎八分. 溫服. 汗多者 加牡蠣粉一錢半.
54. 속명자산(續命煮散)
보허(補虛) 소풍(消風)하고 경락(經絡)을 통(通)하며 기혈(氣血)을 행(行)하고 계종(瘈瘲) 동통(疼痛)을 제(除)하느니라.
인삼(人蔘) 숙지황(熟地黃) 당귀(當歸) 천궁(川芎) 작약(芍藥) 방풍(防風) 형개(荊芥) 독활(獨活) 세신(細辛) 갈근(葛根) 감초(甘草) 원지(遠志) 반하(半夏) 각 5전(錢) 계심(桂心) 7전반(錢半)
매 1량(兩)을 복용하니 물 2종(鍾)에 생강(生薑) 3편(片)을 넣고 달여 8분(分)이 되면 온복(溫服)하느니라.
한다(汗多)하면 모려분(牡蠣粉) 1전반(錢半)을 가하느니라.
五五. [寶鑑]秦艽升麻湯
治中風手足陽明經 口眼喎斜 四肢拘急 惡風寒.
升麻 葛根 甘草(炙) 芍藥 人蔘 各半兩 秦艽 白芷 防風 桂枝 各三錢
每服一兩 水二鍾 連鬚葱白頭三莖 煎至一鍾. 食後稍熱服 避風寒臥 得微汗卽止.
55. [보감]진구승마탕([寶鑑]秦艽升麻湯)
수족(手足)의 양명경(陽明經)에 중풍(中風)하여 구안와사(口眼喎斜) 사지구급(四肢拘急) 오풍한(惡風寒)하는 것을 치료(治)하느니라.
승마(升麻) 갈근(葛根) 감초(甘草)(자(炙)) 작약(芍藥) 인삼(人蔘) 각 반량(半兩) 진교(秦艽) 백지(白芷) 방풍(防風) 계지(桂枝) 각 3전(錢)
매 1량(兩)을 복용하니 물 2종(鍾)에 수(鬚)를 연(連)한 총백두(葱白頭) 3경(莖)을 넣고 달여 1종(鍾)이 되면 식후(食後)에 다소 열(熱)하게 복용하느니라. 피(避)할 것은 풍한(風寒)에 와(臥)하는 것이니라. 미한(微汗)을 얻으면 바로 중지(:止)하느니라.
五六. 愈風湯
治中風諸證 當服此藥 以行導諸經 則大風悉去 縱有微邪 只從此藥加減治之. 若初覺風動 服此不致倒仆 此乃治未病之要藥也.
羌活 甘草 防風 當歸 蔓荊子 川芎 細辛 黃芪 枳殼 人蔘 麻黃 白芷 甘菊 薄荷 枸杞子 知母 地骨皮 獨活 秦艽 黃芩 芍藥 蒼朮 生地黃 各四兩 肉桂 一兩
上㕮咀. 每服一兩 水二鍾 生薑三片 煎七分. 空心臨臥服. 空心一服 呑下二丹丸 謂之重劑. 臨臥一服 呑下四白丹 謂之輕劑. 假令一氣之微汗 用愈風湯三兩 加麻黃一兩 作四服 加薑五七片 空心服 以粥投之 得微汗則佳. 如一旬之通利 用愈風湯三兩 加大黃一兩 亦作四服 每服加生薑五七片 臨臥煎服 得利爲度. 又潔古羌活愈風湯: 卽同前方加柴胡 杜仲 半夏 厚朴 防己 白茯苓 前胡 熟地黃 石膏等九味 共三十三味 云治肝腎虛 筋骨弱 言語艱難 精神昏憒 風濕內弱 風熱體重 或瘦而一肢偏枯 或肥而半身不遂. 心勞則百病生 心靜則萬邪息 此藥能安心養神 調陰陽 無偏勝.
景岳曰: 中風一證 病在血分 多屬肝經 肝主風木 故名中風 奈何自唐宋名家以來 竟以風字看重 遂多用表散之藥. 不知凡病此者 悉由內傷 本無外感 旣無外感而治以發散 是速其危耳. 若因其氣血留滯 而少佐辛溫以通行經絡則可 若認爲風邪 而必用取汗以發散則不可. 倘其中亦或有兼表邪而病者 則諸方亦不可廢 故擇其要者詳錄之 亦以存古人之法耳.
56. 유풍탕(愈風湯)
중풍(中風)의 제증(諸證)을 치료(治)하느니라. 당연히 이 약(藥)을 복용하여 제경(諸經)을 행도(行導)하니 대풍(大風)이 모두 거(去)하느니라. 종(縱)하여 미사(微邪)가 있어도 단지 이 약(藥)으로 가감(加減)하여 치료(治)하느니라. 만약 초(初)에 풍(風)의 동(動)을 각(覺)하면 이를 복용하면 도부(倒仆)하지 않게 되니, 이는 미병(未病)을 치료(治)하는 요약(要藥)이니라.
강활(羌活) 감초(甘草) 방풍(防風) 당귀(當歸) 만형자(蔓荊子) 천궁(川芎) 세신(細辛) 황기(黃芪) 지각(枳殼) 인삼(人蔘) 마황(麻黃) 백지(白芷) 감국(甘菊) 박하(薄荷) 구기자(枸杞子) 지모(知母) 지골피(地骨皮) 독활(獨活) 진교(秦艽) 황금(黃芩) 작약(芍藥) 창출(蒼朮) 생지황(生地黃) 각 4량(兩) 육계(肉桂) 1량(兩)
썰어서(:㕮咀) 매 1량(兩)을 복용하니, 물 2종(鍾)에 생강(生薑) 3편(片)을 넣고 달여 7분(分)이 되면 공심(空心) 임와(臨臥)에 복용하느니라.
공심(空心)에 일복(一服)하니 이단환(二丹丸)을 탄하(呑下)하면 중제(重劑)라 말하느니라. 임와(臨臥)에 일복(一服)하니 사백단(四白丹)을 탄하(呑下)하면 경제(輕劑)라 말하느니라.
가령 1기(氣)(15일)의 미한(微汗)에는 유풍탕(愈風湯) 3량(兩)에 마황(麻黃) 1량(兩)을 가하여 4번 복용을 하고 생강(生薑) 5~7편(片)을 가하여 공심(空心)에 복용하고 죽(粥)을 투(投)하여 미한(微汗)을 얻으면 좋으니라. 만약 1순(旬)의 통리(通利)에는 유풍탕(愈風湯) 3량(兩)에 대황(大黃) 1량(兩)을 가하여 또한 4번의 복용을 작(嚼)하고 매 복(服)에 생강(生薑) 5~7편(片)을 가하여 임와(臨臥)에 달여 복용하며 득리(得利)하는 정도로 하여야 하느니라.
결고(潔古)의 강활유풍탕(羌活愈風湯): 즉 앞의 방(方)에 시호(柴胡) 두충(杜仲) 반하(半夏) 후박(厚朴) 방기(防己) 백복령(白茯苓) 전호(前胡) 숙지황(熟地黃) 석고(石膏) 등 9미(味)를 가하여 모두 33미(味)가 되느니라. 이르기를 "간신(肝腎)의 허(虛)로 근골(筋骨)의 약(弱), 언어(言語)의 간난(艱難), 정신(精神)의 혼궤(昏憒), 풍습(風濕)의 내약(內弱)과 풍열(風熱)의 체중(體重), 혹 수(瘦)하면서 일지(一肢)가 편고(偏枯)하거나 혹 비(肥)하면서 반신(半身)이 불수(不遂)하는 것을 치료(治)한다. 심(心)이 노(勞)하면 백병(百病)이 생(生)하고 심(心)이 정(靜)하면 만사(萬邪)가 식(息)하니, 이 약(藥)은 능히 안심(安心) 양신(養神)하고 음양(陰陽)을 조(調)하여 치우친 승(勝)이 없다." 하니라.
나 경악(景岳)이 이르느니라.
중풍(中風)의 일증(一證)은 병(病)이 혈분(血分)에 있으니, 대부분 간경(肝經)에 속(屬)하느니라. 간(肝)은 풍목(風木)을 주(主)하므로 중풍(中風)이라 명(名)하느니라.
어찌하여 당송(唐宋)의 명가(名家) 이래로 필경 풍(風) 자(字)를 중(重)하게 보고 결국 표(表)로 산(散)하는 약(藥)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가? 이를 병(病)하는 것은 모두 내상(內傷)으로 말미암고 본래 외감(外感)이 없다는 것을 모르느니라. 외감(外感)이 없는데 발산(發散)으로 치료(治)하니 그 위(危)를 속(速)하게 할 뿐이니라.
만약 그 기혈(氣血)의 유체(留滯)로 인하여 신온(辛溫)을 소(少)하게 좌(佐)하여 경락(經絡)을 통행(通行)케 하는 것은 되지만 만약 풍사(風邪)로 인(認)하여 취한(取汗)을 필용(必用)하여 발산(發散)하면 안 되느니라.
그 중(中)에도 또한 혹 표사(表邪)를 겸하여 병(病)하는 경우가 있으니, 제방(諸方)을 또한 폐(廢)하면 불가(不可)하느니라. 따라서 그 요(要)를 선택(擇)하여 상세히 기록하였으니, 또한 고인(古人)의 법(法)을 존(存)하려는 것일 뿐이니라.
五七. 胃風湯
治虛風能食 牙關緊急 手足搐攣 胃風面腫.
白芷 一錢二分 升麻 二錢 葛根 蒼朮 蔓荊子 當歸 各一錢 甘草(炙) 柴胡 藁本 羌活 黃栢 草豆蔲 麻黃 各五分
水二鍾 薑三片 棗二枚 煎八分. 溫服.
57. 위풍탕(胃風湯)
허풍(虛風)으로 능식(能食)하고 아관(牙關)이 긴급(緊急)하며 수족(手足)이 축련(搐攣)하고 위풍(胃風)의 면종(面腫)을 치료(治)하느니라.
백지(白芷) 1전(錢) 2분(分) 승마(升麻) 2전(錢) 갈근(葛根) 창출(蒼朮) 만형자(蔓荊子) 당귀(當歸) 각 1전(錢) 감초(甘草)(자(炙)) 시호(柴胡) 고본(藁本) 강활(羌活) 황백(黃栢) 초두구(草豆蔲) 마황(麻黃) 각 5분(分)
물 2종(鍾)에 생강(生薑) 3편(片) 대조(大棗) 2매(枚)를 넣고 달여 8분(分)이 되면 온복(溫服)하느니라.
五八. 地黃散
治中風四肢拘攣.
乾地黃 甘草(炙) 麻黃(去節) 各一兩
上㕮咀. 用酒三升 水七升 煎至四升 去柤 分作八服. 日進二服 不拘時.
58. 지황산(地黃散)
중풍(中風)의 사지(四肢)의 구련(拘攣)을 치료(治)하느니라.
건지황(乾地黃) 감초(甘草)(자(炙)) 마황(麻黃)(절(節)을 거(去)) 각 1량(兩)
썰어서(:㕮咀) 주(酒) 3승(升) 수(水) 7승(升)으로 달여 4승(升)이 되면 찌꺼기는 버리고 8번으로 나누어 복용하느니라. 하루에 2번 복용을 진(進)하니 시(時)에는 불구(不拘)하느니라.
五九. [東垣]羌活附子湯
治冬月犯寒 腦痛齒亦痛 名曰腦風.
羌活 蒼朮 各五分 製附子(炮) 麻黃 防風 白芷 殭蠶 黃栢 各七分 升麻 甘草 各二分 黃芪 三分 佛耳草(無嗽不用)
水一鍾半 煎八分. 溫服. 一方有細辛.
59. [동원]강활부자탕([東垣]羌活附子湯)
동월(冬月)의 범한(犯寒)으로 뇌통(腦痛) 치통(齒痛)하는 것을 치료(治)하니 명(名)하여 뇌풍(腦風)이라 하느니라.
강활(羌活) 창출(蒼朮) 각 5분(分) 제부자(製附子)(포(炮)) 마황(麻黃) 방풍(防風) 백지(白芷) 강잠(殭蠶) 황백(黃栢) 각 7분(分) 승마(升麻) 감초(甘草) 각 2분(分) 황기(黃芪) 3분(分) 불이초(佛耳草)(수(嗽)하지 않으면 용(用)하지 않느니라.)
물 1종반(鍾半)에 달여 8분(分)이 되면 온복(溫服)하느니라.
일방(一方)에는 세신(細辛)이 있느니라.
六十. [寶鑑]羌活附子湯
方在熱陣三五.
治呃逆.
60. [보감]강활부자탕([寶鑑]羌活附子湯)
방(方)은 열진(熱陣) 35번에 있느니라.
애역(呃逆)을 치료(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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