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21절)
1.예수님은 이름 그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아기에게 성령에 의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요셉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마리아에게 잉태된 것은 성령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무서워말라고 안심시킨 후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 명명하고 더불어 예수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이름의 뜻까지도 해석해 주었습니다
2.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22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2절)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 입니다 이는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 7:14 예언의 성취입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 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1-14) 말씀합니다
"거하시다"라는 말은 장막같은 우리 몸에 머물러 계시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직 어둠 속에 묻히고 죄에 빠져 하나님께로 돌아갈 생각을 하기도 훨씬 전에 보좌에서 일어나 자기의 영광을 버리시고 자신을 낮추사 인간을 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님으로 모셔드림으로 약속하신 성령닌이 내 안에 내주하시어 영원하신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는 복된 성탄절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