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을 먹고
순천에 있는 농원으로 향했다.
금목서 묘목을 가지러 ...
농원을 둘러 보고 묘목과 함께
6년생 나무도 한그루 얻어왔다.
나무동산에 나중에 이식하기로 하고
집뒤 밭에 심기로 했다.
그동안 어머님께서 두둑을 만들어
심기 좋게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물도 준비해 두었다.
오늘 4시반정도에 심기 시작해
7시반정도에서 끝났다.
윤전도사가 나중에 합류해서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이제 돼지목살에 상추쌈 할일만 남았다.
일한다고 윤전도사가 사가지고 왔다.
맛있게 먹을께!
카페 게시글
├…… 나무☆이야기
나무심는 날
김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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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08.05.09 20: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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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쓰셨네요..잘 자라야 할텐데..나무야 무럭무럭 잘 커라.
나무를 심게 되어 참 좋습니다. 즐거워 하는 남편을 보니 더욱 좋네요. 더욱 지경이 넓어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