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야외에서 연극 연습을 하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보았는데
도와주는 사람들이 하늘에 커다란 낙하산 하나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 낙하산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땅으로 떨어지는 낙하산을 보고
연극 연습을 하는 자가 대사 한마디를 해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하늘에 낙하산을 펼치고 떨어지고 있음에도
그 연습하는 자가 단 한마디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를 돕는 자들이 왜 그러냐? 하고 물으니
대사를 까먹었는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힘들게 하늘에 낙하산을 펼쳤는데
대사 한마디를 하지 못해 다시 연습해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낙하산이 떨어진 후에 다시 묻기를
대사가 기억이 났느냐? 하고 물으니
그때까지도 전혀 대사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대본이 있느냐?하고 물으니
대본도 어디에 두었는지 내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연습을 다시 하기 전에 대본부터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그 대본을 찾았는데
멀리 떨어진 쓰레기통 안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는 중요한 연극에 대본을 숙지하지 않았고
연습하지 않았으며 까먹고 대본까지 잃어 버렸다가
겨우 찾아 자신이 무슨 대사를 해야 하는지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가 무슨 대사를 하는지 지켜보았는데
그의 역할은 북한군이었습니다.
그리고 북한군 모습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며 하는 말이
"내래! 북조선에서 왔시요!"하고는
"나는 북조선 인민해방군 000 소속 000입네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휴거가 있고 북한의 전쟁이 있음에도
마치 연극 연습에서 대사도 잊어 버리고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휴거에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며
앞으로 북한 인민군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계속 이처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해 알려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늦은 저녁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좌회전 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래서 그가 좌회전을 했는데.... 그런데 그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좌회전을 하며 정상적인 도로로 진입해야 하는데
황당하게도 그는 반대 차선으로 진입을 하고는 역주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자신이 잘못 진입했음을 알지 못했고
역주행하고 있는 것도 모른체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큰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고
그 길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늦은 저녁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듯이
주께서 오시는 길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스로 알지 못하여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 길로 접어 들듯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음에도 알지 못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이 등산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정상 부근까지 왔는데
그 정상 부근에 다다르자 봉우리 3개가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그가 그 등산 길에서 다른 등산하는 사람을 만나 묻기를
저 3 봉우리는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도 모르고 올랐습니까? 하고는
그럼 이 산이 무슨 산인지는 알고 오릅니까? 하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나는 등산이 좋아서 산에 올랐지 이 산이 무슨 산인지
또 3개의 봉우리가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등산을 하는 사람도 자신이 무슨 산에 오르고
또 꼭대기에 봉우리를 무엇이라 부르는지 알고 가듯이
휴거에도 자신이 무엇 때문에 준비를 하고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가야 하는데
막연히 휴거를 준비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린 아이 하나가 가족들과 수영장에 놀러 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그 수영장에 어디가 깊고 위험한지도 모른체
그냥 무작정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함에 깊은 곳에 뛰어들어 아이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당황해 하며 허우적 거렸고 물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함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구조대원이 달려 들어 그 아이를 구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 생각 없이 깊은 곳으로 뛰어든 아이처럼
아무 생각 없이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외국인 하나가 한국에 입국하고 싶어
대한민국 여권을 위조하여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위조한 여권을 들고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출국 심사에서 담당자가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는
한국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음에 의심하여 묻기를
한국 사람이 맞냐? 하고 물으니 한국 사람이 맞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심사 하는 자가 다시 묻기를
그럼 한국 어느 시에 어느 구 어느 동네에 사느냐? 하고 자세히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한국 지리를 알지 못하여 아무것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함에 그가 여권을 위조하여 밀입국하려는 것을 알고 붙잡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른체
막연히 천국을 기다리며 휴거를 맞이하려고 어리석게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진정 휴거 신부로 철저하게 준비되어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까?
또한 연극 연습을 하고 대본을 숙지하고 있듯이
이 대한민국이 멸망을 당할 것을 알고 그 멸망을 피해
다시 오실 주님을 정확하게 연습하며 기다리고 있는지요?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당신이 휴거에 있어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주를 찾는다 하여도 짝퉁으로 들어나
결코 휴거 되지 못하고 천국에 이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신이 구원을 받은 사람이 맞는지!
구원을 이루며 살고 있는 사람이 맞는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름과 등불을 들고 준비하는 사람이 맞는지!
자신을 점검하고 또 점검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연습하지 아니하고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며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체 죽음의 길로 향하며
위조 여권을 들고 가려 하듯이 천국으로 향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