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교육 이론 중 도덕 딜레마 토론 관련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덕 딜레마 토론 시, 이질적인 도덕성 단계의 학생들로 구성해야 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추론에 노출되도록 자극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가 다르면 교사가 비계 설정을 하기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비계 설정을 해야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은 맞지만, 오히려 발달 단계가 다른 학생들끼리 토론 하는 것자체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교사의 비계 설정의 역할이 큰 비중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에 대한 발표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컴퓨터교육과 이가언입니다.
도덕 교육 이론 중 도덕 딜레마 토론 관련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덕 딜레마 토론 시, 이질적인 도덕성 단계의 학생들로 구성해야 한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추론에 노출되도록 자극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가 다르면 교사가 비계 설정을 하기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비계 설정을 해야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은 맞지만, 오히려 발달 단계가 다른 학생들끼리 토론 하는 것자체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교사의 비계 설정의 역할이 큰 비중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에 대한 발표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