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13일 강동구 암사동 암사역사 문화 축제 "29회 "개막식" 강동구 암사동 찬란하게 피어나는 암사동 유일한 유적지 문화 축제의 날이다
별내 8호선 개통 되면서 구리 남양주 등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는 관람객이나 여행객들이 작년 보다 인파가 많이 몰렸다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가을을 맞아 역사문화체험을 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정말 순순한 소녀가 된 것 같았다
짜장면 한 그릇에 6000원 기금 마련에 동참도 했다 불우이웃 돕는 마음에서 짜장면 행사를 통해 기금마련을 위한 짜장면 집 인파가 몰려 기다리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대형 화덕불위에 돼지고기 삼겹살을 꼬치 구이를 구워 먹는 풍경이 정겨운 모습을 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베큐 문화는 변화없는 바베큐 현장이었다
대형 화로불 앞에 길게 둘러앉아 꼬치구이를 구워먹는 모습이 진풍경이었다
서울강동구 암사동에서 만 볼수있는 호상놀이이다
유일한 장례 문화이다 옛날 장례 의식 지금 잊혀저 버릴 장례문화를 상기 시켜 주웠다
상여가 장지를 향하여 가는 동안 노제를 올린다
관람객 인파가 많이 몰리면서 공연을 제대로 못 본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내년엔 꼭 보겠다는 나와의 약속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 10월21일 암사 3동 경로잔치)
10월21일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가 펼쳐졌다 암사3동 주민센터
임직원 모두 어르신을 공경 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어르신 20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렸다 작년엔 주민센터 4~5층 실내 강당에서 행사를 하였는데 " 금년엔 암사역사공원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 아침 날씨가 쌀쌀해 걱정이 되였는데 "낮기온이 올라가면서 활동 하는데"큰 무리는 없겠다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참석자 어르신들 모두 연세가 많아 보행하는데 부 자연스러워 넘어져 다치지나 않을까 우려가 되어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피게 드렸다 암사3동 주민센터에서 마련한 경로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장님외 임직원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밝은 얼굴로 어르신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행사를 마련 해 주신 주민센터 동장 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구청장님외 지역 시.구의원 단체 대표등 참여 인사 등 구청장님 축사 마친 후 각 경로당 상장 수료식도 진행 됐다 어르신들의 축하 공연" 개 개인의 장기자랑을 하는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대접을 해 드렸다
어르신의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음이 따뜻해졌다.
오늘 어르신 보행 도우미 봉사활동 하면서 나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