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피곤하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매진하고 있다.
그래
이렇게 매진 하는 일이 있다니...참 좋은일다.
잠 잘 시간도 없네
진짜...이런 시간 좋다.
곧 시험도 보고
일도 해야 하고
준비 할 일도 많고
10년만 젊었어도 좋으련만 그땐 몰랐지.
이렇게 시간이 소중하고 귀한줄...
어째...
이를 어째...
오래 살고 싶다.
이 멋진 하늘과
바람과....세상과....땀흘리는 내가 이루는 아름다운 나의 시간
멋지게 잘 만나고 보내고...나를 위하고
그리고 가족을 위하고..
그리고 주변의 인연에게 따스한 눈빛을 주고 싶다.
아직은 내 눈안에 가시가 있다.
이걸 다 뽑아야지.... 그래서 따스한 눈으로....바라보리.
첫댓글 인생의 황금기는 60-70대라고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말하잖아요.
내일 모레 60인 당신은 이제부터 황금기에 접어 드는 거에요.
60-70대 황금기의 멋진 당신이 기대되네요.
그러게요...멋진 황금기가 찬란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나이 먹어도 아픈게 아닌데 그저 모두 아프다고 합니다. 아프게 늙는게 아니고 건강하게 늙어야 하는게 맞다고 하네요....수이님도 늘 건강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