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순수한 의식의 바다 - 영점장. 형태장. 정보장</p><p><span>장백산-1</span> <span>2011. 3. 8. 12:11</span></p><p>물질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인 원자는 양성자, 전자,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으며</p><p>이것들은 다시 진동하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p><p>물리학자들이 발견한 객관적인 진리는 우리 모두가 꿈에 그리던 일을 해서 늘 바라던 인생을 창조하는 방식과</p><p>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b>모든 것은 에너지</b>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물리적인 세상과 우리의 정신적인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p><p>경계선은 허물어지고 만다.</p><p> </p><p>그런데 이 에너지 차원 아래에 그보다 더 기본적인 차원이 존재한다.</p><p>이 차원의 장(場) 은 정확하게 더는 에너지가 아니다.</p><p>그렇다고 해서 텅 빈 공간도 아니다. 물리학자들은 이것을 더 이상 <b>정보장(field of information)</b>이라고 표현했다.</p><p>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에너지가 비롯되는 미분화 상태의 바다는 순수한 의식의 바다처럼 보인다.</p><p><b>의식</b>은<b> 우주의 구성요소</b> 이고 <b>물질과 에너지는 의식이 취하는 두 개의 형태이다</b>.</p><p> </p><p>어빈 라즐로는 모든 것의 근원이며 또한 이 모든 것을 연결시키는 장을 인간의 경험을 포함해서 우주에 있는 모든 지식의</p><p>비물리적인 저장소 개념인 아카식 레코드라는 개념에 근거해 <u>'아카식 필드' </u>라고 불렀고</p><p>심리학자 융은 이것을 '총체적 무의식(<u>집합무의식:Collective unconsciousness</u>)'이라고 불렀으며</p><p>셀드레이크는 <u>'형태장(morphogenetic field)</u>'이라고 불렀다.</p><p> </p><p>인류는 수천 년의 역사속에서 이것을 다양한 용어로 설명하고 이해해 왔다.</p><p>우리가 항상 인식하고 잇었지만 단 한번도 온전하게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을 과학이 따라잡은 것은 겨우 수십년전부터 일 뿐이다.</p><p>고대인들은 공간이 비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p><p>공간은 지금 존재하며 또 여태까지 존재해왔던 모든 것의 기원이며 기억이다. </p><p> </p><p>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형태의 에너지가 소멸한다는 무한극소 차원의 절대 영도(<b>영점장:zero point field:ZDF</b>)에서 조차</p><p>어떤 종류의 힘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순수한 의식의 바다가, 즉 에너지가 비롯되는 미분화 상태의 바다가 의식이며</p><p><b>의식은 우주의 구성요소이다</b>.  </p><p>여태까지 우주에 존재한다고 알려진모든 힘들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한줄의 공식'통일장 이론'을 찾는 탐색은 과학영역</p><p>에서의 성배 찾기가 되었다.</p><p> </p><p>스티븐 호킹과 같은 천체물리학자들은 이 성배를 찾고 나면 사람은 마침내 신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p><p> </p><p>출처:존 아사라프 외 <The Answ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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