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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괌 신규 취항식-인천공항) |
행사에는 래이 테노리오 괌 부주지사, 밀튼 모리나가 괌정부관광청 이사회 회장, 바틀리 잭슨 한국마케팅위원회 회장,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을 비롯한 괌 국제공항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미스괌이 첫 운항편 탑승객 전원에게 환영 목걸이를 제공하고 괌 전통 공연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어졌다.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은 “에어서울 괌 취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로써 한국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매년 150만명 이상의 해외 여행객들이 괌을 방문하는 이 시점에 에어서울 괌 노선 운항은 매우 희소식이다. 괌 여행객들이 4000년 이상의 괌 차모로 문화와 하파데이 정신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에어서울 괌 신규 취항식- 괌 |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주요 여행사 및 업계 협력사와 함께 12일부터 16일, 20일부터 23일까지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팸투어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는 11월 15일까지 인천발 괌 노선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괌정부관광청에서 제작한 여행용 목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