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정보
전공 | 일반사회 | 수험 경력 | 삼수 |
합격지역 | 경기 | 교육학 점수 이력 | (23) 15 → (24) 18, (25) 18 |
2. 최원휘 교육학 선택 이유
① 교육학 유목민을 멈춰서게한 첫 술에 배부른 강의력 일반사회 과목과 같이 커트라인이 높은 과목의 경우 교육학 고득점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합격수기에서 자신의 교육학 답안 작성방식의 문제를 깨닫게 해준 미라클 모닝 강의를 추천하였고,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교수님이 그 해부터 유튜브의 짧은 강의가 아닌 박문각에서 임용강의를 여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컴팩트하면서도 현장 이해가 가능한 유튜브 설명 강의를 듣자마자 비교적 늦은 시기인 하반기였음에도 망설임 없이 패키지 강의를 결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선택이 교육학 공부에 있어 가장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전공 1차 합격을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일병행을 하며 항상 시간에 허덕이는 저에게 컴팩트하면서 효율적인 강의, 언제 끝나지? 확인하지 않는 강의, skip하지 않는 유일한 강의이자 힐링타임이었습니다.
②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교육학 고득점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시스템 1) 학습자 측면에서 보편성 확보 저는 항상 교육학 공부가 가장 큰 스트레스 였습니다. 재미도 감동도 없었고 이론적인 이야기의 나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회과학을 전공한 저로써는 추상적이고 따분하며 양이 너무 방대해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시험 막바지가 되면 늘 교육학 때문에 전전긍긍했고 불안했습니다.그리고 실제로 교육학 점수가 2-3점만 높았다면 재수, 삼수까지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ㅠㅠ 하지만 예비 선생님들께서 최원휘 교수님의 교육학 커리큘럼을 성실하게 잘 따라가기만 한다면, 어느순간 교수님의 답안 작성틀과 사고방식을 내재화 할 수 있게 되고 인지적 측면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역량 및 정의적 측면에서의 자신감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아무리 교수님이 좋은 강의를 해주신다고 하더라도 따라갈 수 없었던 지난 저의 교육학 공부와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선택하신다면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처음부터 교육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2) 교수자 측면에서 유일무이한 순환 및 전 회차 첨삭시스템 저는 교육학 유목민이었습니다. 전공은 다양한 과목들을 바꿔가며 학습할 수 있었고 대체적으로 배운 부분을 응용할 필요가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교육학은 방대한 양의 압박에서 제가 이론으로 배운 내용들을 논술형으로 하나의 글을 써내야 하며 물론 답이 있다고는 하나 그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의 가짓수를 채우는 것이 막상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원휘 교수님의 첨삭진을 통해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글을 써보고 나의 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 보완하는 과정 또 교수님이 엑셀표로 제가 속한 유형, 보완점 등을 보내주시는 것도 시험장에서 제 자신의 실수를 줄이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생들끼리 서로 답안을 교환하며 첨삭을 하며 답안을 보는 눈을 기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또 다른 교육학 강의 또한 첨삭을 해주긴 하지만 제공되는 모의고사의 회차에 비해 약2회? 정도로 교육학 답안 작성실력을 기르기는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첨삭 시스템을 통해 저의 글을 반성하며 더 잘해야겠다 자극을 받기도하고 자신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므로 한 번 경험해보시면 전회차 첨삭의 장점을 깨달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험생들이 흔히 하는 실수-> 여기에 제가 종종 포함된다는 것을 깨달으면 실수보완전략을 세우는것도 쉬워집니다.
|
3. 교육학 학습 이력 및 방법
구분 | 주요 내용(필요 시 셀 병합 가능) | 수강 강좌명 |
24년 이전 | | (ex) 타 강사 연간패키지 |
24.1월 | | (ex) 최원휘 교육학 1순환 |
24.2월 | | |
24.3월 | | |
24.4월 | | |
24.5월 | | |
24.6월 | | |
24.7월 | 최원휘 서브노트 및 인출지+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
24.8월 | 최원휘 서브노트 및 인출지+미라클모닝 | 미라클모닝 |
24.9월 | 최원휘 서브노트 및 인출지+4순환 모의고사 | 모의고사 |
24.10월 | 최원휘 서브노트 및 인출지+4순환 모의고사 | 모의고사 |
24.11월 | 최원휘 서브노트 및 인출지+FINAL 모의고사 | FINAL |
4. 수강 후기
①교육학 학습에 가장 도움이 된 강좌 및 이유
교육학 9-11 4순환 강의 및 5순환 FINAL 강의
솔직히 이야기하면 저는 교수님의 커리큘럼 내 모든 강의들을 추천드립니다. 흔히 재수 이상부터는 1-2월, 9-11월만 들어도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저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강의부터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였으면 제 답안을 더 깔끔하고 컴팩트하게 쓸 수 있었을 것이라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또한 교육학에 있어서도 어느정도의 암기는 필수적이므로 앞의 커리들을 수강했을 때 인출 및 기출분석이 용이할 것 입니다. 저는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강의부터 수강하였는데 미라클 300제를 통하여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맞닥뜨릴 수 있는 능력이 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교육학 문제가 이론만을 묻는것이 추구하는 지향점이 아니라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단 한가지 강의만을 추천드린다면 저는 9-10월 및 FINAL 강의 즉 모의고사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저의 답안의 문제점을 찾게되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맞는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연계되는, 문제에서 묻는 것을 답하는 능력이 늘어났습니다. 교수님의 모범답안을 통해 구구절절 길어지는 답이 아니라 깔끔한 답안, 정답으로 처리될 수 있는 답안이란 이런것이구나 알게됩니다. 또한 다른 선생님들의 답안 중 좋았던 점과 실수하기 쉬운 점, 왜 정답으로 처리되지 못했는지 등을 분석하여 나누어주시기 때문에 저의 답안과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교육학이 더 이상 스트레스 및 불안감을 조장하는 과목이 아니라, 효자과목 내 점수를 높여줄 수 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교육학 "때문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덕분에" 붙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성실하게" 따라가신다면 안정적인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글쓰는 방법, 내용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어떤 난이도로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②최원휘 교육학을 추천하고 싶은 대상 및 이유
1) 교육학 고득점이 요구되는 과목의 선생님들(일사, 지리, 역사, 국어, 영어 등)
어떤 과목들은 100점 만점에 20점이 반영되는 교육학보다는 전공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컷이 낮아서 1차 자체가 컷+점수를 전공만으로 충분히 여유롭게 확보할 수 있는 과목들입니다. (ex. 수학, 과학과 과목들). 하지만 일반사회과는 (최근 3년간) 서울과 경기지역의 경우 1차 컷 점수가 80점 이상이므로 작은 실수가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문과과목의 경우 대체로 선생님들의 교육학 점수가 높습니다. 저는 3년간의 시험을 통해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할 수 는 있으나 저는 항상 실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실수는 1-2점이겠지만 교육학 점수를 15점을 맞는다면, 교육학 고득점 혹은 만점을 받은 사람과 5점이상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최탈 경험을 통해 소수점이 당락을 좌우하는 이 시험에서 교육학 고득점은 일반사회과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육학 고득점이 필수적이지 않은 과목들도 있겠지만 1차점수는 고고익선입니다. 그런면에서 최소한의 input 으로 최대의 output을 얻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교육학 고득점은 단순히 답을 나열하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키워드로 비벼쓰는것도 전반적인 교육학영역에 속해있는 모든 영역의 배경이나 흐름등을 이해하고 필요한 것을 정확히 대주제와 연계시킬 수 있을 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교수님이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정말, 끊임없이 트레이닝 시켜주시고 이런 분야의 문제를 출제하시는 것도 전문가이십니다. 저는 교수님이 유명해지기 전 부터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으나 그 당시에 유명하지 않은 교육학 교수님이셨음에도 저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그것이 결과로 증명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2) 이론을 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떠먹여줘야 하는 선생님들.
바로 접니다. 저는 응용력이 뛰어나지 않아 교수님 강의 수강 전에는 항상 답안을 작성할 때 어디서 부터 어떻게 무엇을 써야하는지에 대해 혼란이 있었고 모의고사 작성할 때 마다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모의고사 작성은 커녕 서브노트만 몇 번 들여다보고 포기를 밥먹듯이 했습니다. 어디까지 정답으로 인정될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으며 그저 아는 내용을 답안에 쓰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논술형 글을 잘 작성하고 지문과의 연계성이 뛰어나게 글을 잘 작성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교육학 바보였습니다. 이론을 어떻게 얼마나 대주제와 연계하여 하나의 글로 유기적으로 작성해야 하는가, 가짓수를 채우는것은 왜 이렇게 또 부담스럽고 생각이 안나는가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문제에서의 정확한 요구사항, 다른 선생님들의 모범답안을 통해 답안에 사용할 수 있는 소스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 회차 모의고사를 직접 작성해보며 저의 답안에 사용할 수 있는 tool 들도 정교화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임용합격이라는 목표(goal)를 위한 적절한 기술(tool)과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학 바보도 해냈으니 선생님들도 교육학 극복하고 해내실것이라고 믿어요! 교수님 유명해지지마..아니 유명해져..근데 유명해지지마..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③교육학 강의 외 도움이 된 사항 및 이유-> 면접 고득점의 Key.
임용은 1차 공부가 끝이 아닙니다. 1차는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2차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서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1배수 안에 든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내가 이 정도 점수를 확보했지만 뒤집히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을 가지게 되고 커트라인 혹은 컷부근에서 합격하게 되신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내가 과연 뒤집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1차 합격 후는 정말 소리없는 전쟁입니다. 저는 2024년에는 컷 소수점으로 합격해 최탈까지 하게되며 2차를 다시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컷에서 5점이상 등으로 안정적으로 점수를 벌려놓지 못한 상황에서 2차의 준비기간은 약 2달이 안되므로 매우 촉박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교육학 강의를 성실하게 반복 수강한 선생님들이시라면 이미 아는 내용을 다시 학습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될 정도로 교수님의 강의는 이론과 현장(현실)이 일치되는 강의입니다. 교수님이 행정고시를 합격하신 교육부 사무관 경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이러한 정책이 나오게 된 배경, 추진 방향, 내용, 장단점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2차 면접을 준비할 때도 자연스럽게 구조화된 사고를 내면화 하고 스터디를 하더라도 면접 잘한다, 내용이 풍부하다, 좋다라는 피드백을 받게됩니다. 실제로 저는 이번 경기 면접에서도 소수점 감점으로 면접 고득점을 하게되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교수님을 상당히 귀찮게 해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교수님과 이야기하고 나면 걱정이 사그라들고 침착하게 제가 해야 할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교수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해당 후기를 네이버블로그, 인스타 등 개인 SNS에 해당 내용을 업로드하고 댓글 또는 본문에 링크를 첨부하면 공모전 결과에 무관히 전원 커피 쿠폰 발송(1만원 상당)
p.s -> 재수, 삼수생들의 경우 초수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가 찾아올 것 입니다. 그 때 교수님이 행정고시 준비시절 써뒀던 노트를 올려주신 것을 마음가짐으로 삼으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재수, 삼수, N수생 선생님들 작년보다 실력이 뛰어날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해 참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꼭 스스로를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