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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새순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원문보기 글쓴이: 낮은소리
1. 일반적으로 조성을 표기해 줄때는 뒤에 장조나 단조를 붙여줍니다.
일반적으로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조성의 경우 대문자로 쓰면 장조, 소문자로 쓰면 단조입니다.
2. OP. 는 작품번호로 번역되고 보통은 그냥 '오피'라고 읽습니다만, 작품 번호라고 읽어도 괜찮습니다.
No.의 경우는 같은 형식의 곡을 여려 곡 썼을 때 붙인 번호로 보통 "제 X번" 이라고 읽습니다.
예를 들어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같은 경우는
작품 번호에 해당되는 Op. 는 특정 작곡가의 경우 다른 번호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위에 베토벤 합창 예를 들어놓은 것 처럼 읽으면 됩니다.
주로 곡의 형식 / 형식에 따른 번호 (No.) / 조성 / 작품번호 / 부제 / 악장 / 빠르기말 / 순서로 읽습니다.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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