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준비물 : 소독된 유리병을 보내 주세요.
2016년 2월에 비트무를 담아서 보내 드렸어요.
그병 보내 주시면 되고요. (6월 7일, 수요일까지)
신입생 학부형님 들은 가정에서 사용 하시는
것으로 보내 주세요.( 적당한 크기요)
매실청 담는 예정일: 6월9일(목)
도입: 매실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야기 나눈다.
( 매실 나무 사진 자료)
손놀이
전개: 전날 매실을 씻어 물기를 말려 놓는다.
(매실을 숟가락으로 그릇에 옮겨 본다)
매실을 유리병에 담고
갈색 유기농 설탕을 담는다.
병 입구를 창호지로 막는다.
마무리: 주변을 정리 한다.
확산 놀이: 경로당 어르신께 드릴 매실청도
함께 만들어 본다.
( 사회 관계 증진, 지역사회 연계)
-홍쌍리 매실청 담그는 법-
재료: 청매실 1kg. 설탕 500g. 올리고당 500g. 2kg 용량의 보관용기.
1) 잘 씻어 꼭지를 제거한 매실 1kg을 가장 먼저 넣는다.
2) 그 위에 올리고당 500g 을 붓는다.
3) 그 위에 설탕 500g 을 덮는다.(곰팡이 방지)
담근 지 하루 놔두면 설탕이 다 녹는다
4) 상온에 하루 놔든 후 병 입구를 氣가 잘 통하는 창호지로 막는다.(숙성 과정에서 숨을 쉬게 해줘야 합니다)
5) 한 달 정도는 밀봉하지 말고 창호지를 덮어 보관합니다
6) 안정된 뒤에 랩으로 밀봉하여 1년 동안 반 음지에서 발효시킨다.
그늘에 놓지 말고 반음지에 놔둔다(오전에는 햇빛이 들고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 반 음지: 자연에서 푹 숙성되어야 제일 좋습니다)
젓지 않고 그대로 두면 바닥에 가라 앉은 설탕은 나중에
설탕과 원액 2:1로 넣고 1년을 두면
조청처럼 되어 설탕 대신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매실알갱이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고기 요리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을때 매실을
먹으면 황금알 역할을 할정도로 매우 좋다고 합니다.
☆ 매실효능
- 독소 제거 - 소화 촉진 - 빈혈 완화 - 면역력 증진 - 생리통 완화 - 숙취 해소 - 상처 회복
첫댓글 생동감 넘치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