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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일요일 세벽 4시반에 기상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강남 신사역 6번 출구에 도착한때는 아침 7시 정각이었다.서울 군성 인 약 60명이 두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충북 단양군 소백산 기슭, 등산 출발 점에 도착 한때는 아침 10시 정각이었다. 단체 사진을 찰영하고 우리들 일행이 각각 기별로 출발했으나, 중간엔 선후배 관계없이 뒤섞여 눈길 산행을 하는 장관이란 이루 글로써 표현을 못 할 만큼의 감격을 느꼈다!!! 중식 시간을 빼고 약 6시간 산행을 계속 하였다. 우리가 올라 갔던,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은 1,439고지 이다.
( 소백산은 백두대간의 명산으로 비로봉(1,439m) 을주봉으로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성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사계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단다.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외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단다. 봄이면 철쭉이 만발하며, 천연기념물인 주목군락과 함께 고고한 자태를 뽐낸단다)
군성 20기의 동문들의 모습! 여기에 강병희 여성 회장의 모습이 끼여 있다.
강병희 (고20회), 강병희 여성 회장의 모습!
까파른 눈덮힌 산길을 열심히 오르고 있는 군성인들 중간에 이상건(고 10회) 뒷 모습도 보인다.
고 10회 이상건 동기와 박이환 동기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다 !!
김두영(고 18회) 군성 산우회 회장님과 동기 기수들이, 선행기수인 이상건 (고10회) 동기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 이 날 하늘에서는 광체가 이들에게 내려 비취면서 새해의 축복을 내리고 있다 !!! 실로 거룩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역광의 장면이 예술로 승화 ?)
아직도 우리가 오르고저 하는 주봉인 비로봉(1439고지)은 저 멀리, 눈 덮힌 모습으로 까마득 하게만 보이는 데 !!!
비로소, 주봉의 모습이 눈앞에 닦아 왔는 데, 인산 인해로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고 10회 선행 기수들과 함께 여성회장인 강병희 (고20회) 님의 모습 !!
23기 장향숙 총무 동기들 2명.
고 10회 이상준 동기와 함께 선 필자(박이환) ! 이상준 동기는 산 사나이로 전국의 산을 두루 섭렵하였다. 주 2회 이상 험준한 산행을 즐기는 베터랑급 산악인이다 !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설경이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경지를 자이낸다고 ~
비로봉 정상에서 선후배들이 다 함께 정답운 포즈를 취하다 !!! 선후배의 화합 된 모습에서 우리들은 군성인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
고 10회 산 사나이들의 모습 !!! 고 10회 이일순/ 이상건/ 이상준/ 박이환 필자
'박달재' 휴게소에서 저녁을 육개장으로 떼웠는 데, 그 맛이 일품이 었다. 이 날은 여러 팀들이 저녁식사 쟁탈전? 이 벌어져 혼잡 하기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박달재' 라면 '금봉이'의 전설이 맽힌 곳이기도 하다. '금봉이'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는 군성 10회 카페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잘 말 해 주고 있다.
고 15회 김정연 님 ! 군성 10회 카페 회원 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약사님! 박달제 휴게소에서 포즈를 취해 주셨다. 머리를 말끔히 쓰다듬 으시니 더욱 미녀가 되셨다 !!!
장향숙 총무(고 23회) 와 동기 이신 000님의 버스내 노래방에서 노래실력을 뽐내시다 ! 군성 산우회 회원중 몇번째 가는 미인 이시다 !!!
김두영 군성 산우회 회장님! 버스 노래방을 운영 하시고 난 후 막 버스를 떠날 순간 포즈를 취해 주셨다. 산우회를 이끄시 느라 장향숙 총무와 함께 수고가 많으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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