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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곡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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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자스민 흑미(Thai jasmine black rice), 착하오(Chak-hao) |
원산지 | 태국, 중국 |
활용음식 | 밥, 차, 술, 과자 |
‘약미’, ‘장수미’라고도 불리며, 태국과 중국이 원산지이다. 중국의 고대농서인 《제민요술 濟民妖術》에 따르면, 흑미는 중국 북위시대(北緯時代, 서기 286년~ 534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중국 황제에게 진상되던 식재료이기도 했다. 태국의 자스민 흑미(Thai jasmine black rice)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맛볼 수 있는 흑미는 길이가 길고 견과류와 같은 단맛이 많이 난다. 이에 비해 전 세계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의 흑미 품종은 길이가 짧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흑미는 ‘착하오(Chak-hao)’라고도 하여,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마니푸르 주(Manipur)에서 생산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부터 전라남도 진도의 농가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흑미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진도는 현재 전국 흑미 생산량의 35%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흑미 품종은 십여 종에 달하나, 그중 조생종인 흑진주와 중만생종인 흑남벼가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의 재배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 조상들이 재배한 재래종 중 적갈미가 있으며 최근 잡초성 벼인 앵미가 적갈색 유색미인 것으로보아 벼가 재배되기 시작된 옛날부터 유색미가 재배되었으며 적갈색 유색미는 벼의 선조로 생각됨.
중국에는 북위시대(286-534년) "제민요구"란 책에 흑미품종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일본에는 11세기 후반 대당미(大唐米)라고 불리워지는 적미가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음
흑미는 고대 중국에서 장수미, 보건미, 보혈미, 접골미, 약미등으로 불리워졌고 명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신장을 보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고 고대 중국에서는 황제에게 진상하는 쌀로 "진상미"로 알려져 있음 -> 흑미가 아니라, 적미임(홍반이라고 불리우는 적미: 한양여대 이춘자)
흑미는 영양성분은 단백질, 지방, 섬유소, 철, 구리, 망간, 비타민B군, D,E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국내육성 품종인 흑진주벼는 식품분석 결과 단백질 함량, 칼륨, 비타민B군 함량이 백미에 비해 높았고 지방산 조성은 리놀레산과 리놀젠산이 많음
흑미의 색소는 주로 안토시아닌계 색소로 겨층에 분포되어 있어 현미상태로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함유된 유색미에서 항산화 활성이 높고 항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도 있으나 계속 검토하여 할 과제임
검은 쌀, 흑미는 옛날 중국에서 황제에게 진상하던 쌀로 알려져 있을 만큼 우리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 귀족들이 다른 사람들 몰래 숨겨 놓고 먹었다고 하여 '숨겨진 쌀'이라고 불리기도 했었죠. 실제로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흑미가 위, 간 신장 등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흑미(黒米)는 원시벼의 일종으로 일반미에 비해서 병충해에는 강하나 수확량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흑미는 중국이 주요 산지이며 2000년 이상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의서인 본초강목에서 "흑미는 눈을 밝게 하고, 빈혈 예방이나 노화방지에 탁월"해 중국 황실에서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양귀비는 미용을 위해 흑미를 애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의 다른 고전 의학 자료들을 보면 흑미가 자양강장, 정력증진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의 웹진인 '허밍턴포스트'에 수록된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의학계 전문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품 20가지 중 하나로 뽑혀 그 건강 효능이 널리 알려지고 있고 소비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흑미의 효능
■ 갱년기 증상완화
흑미는 갱년기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홍조증상, 식은땀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 노화방지 및 변비.빈혈.백발 예방
흑미는 백미보다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1,B2,E 무기질, 인, 철 칼슘이 풍부하여 아미노산이 많고, 특히 라이산이 백미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며 변비 예방에 탁월, 피부에도 좋다. 또 질병을 예방하고 빈혈 백발 예방 치료 및 눈병 다뇨증 심혈관등에 효과가 있다.
흑미는 백미보다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1,B2,E 무기질, 인, 철 칼슘이 풍부하여 아미노산이 많고, 특히 라이산이 백미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며 변비 예방에 탁월, 피부에도 좋다. 또 질병을 예방하고 빈혈 백발 예방 치료 및 눈병 다뇨증 심혈관등에 효과가 있다.
■ 눈에 좋다
흑미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퇴행성 안구 질환과 관련하여 우리의 안구를 보호하여 줍니다. 흑미를 식단에 포함 시키면 백내장이나 시력과 관련된 당뇨병 합병증의 발병 확률을 낮추어 줍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흑미는 예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시야에 이미 문제가 생긴 환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동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근시 및 녹내장, 안과 질환에서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흑미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눈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드롭신의 합성을 촉진시켜주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눈이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도 감염이 쉽게 되지 않게 눈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백내장과 같은 눈 질환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공용 특수미로 소비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추진하거나 판로를 확보한 후에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다이어트 식품으로 체중감량 및 변비예방
흑미(흑현미)에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의 운동을 도와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흑미는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여 주고, 몸 안의 유해 성분 배출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로 인해 올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해주는 등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너무 과하게 흑미를 섭취하면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되므로 적당한 섭취가 중요하다.
흑미는 체중 감량을 돕는다. 중국에서, 흑미는 체중 감량 조절 식품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주 경미한 과학적 증거는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흑미에 포함되어 있는 높은 식이섬유가 우리의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주며, 음식에 대한 욕망을 잦아들게 할 수 있다.
흑미의 식이 섬유의 함량은 4-6%로 일반 현미보다 현저히 높다. 이 식이섬유는 안토시아닌을 도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지하여 준다. 동물 연구는 추가적으로 흑미의 추출물이 세럼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을 드러냈으며, 혈소판 과활성 및 체중이 느는 것을 방지하여 준다.
■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흑미의 식이섬유 함량은 4-6%로 일반 현미보다도 훨씬 높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서 당으로 저장하는 속도가 훨씬 느려지기도 하며, 당의 흡수를 저해하게 되므로, 흑미밥 섭취는 당뇨병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이요법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흑미를 섭취하고 나서 당으로 저장하는 속도가 백미에 비해 훨씬 느리며, 지방으로 저장 되는 속도도 느리고 포만감은 훨씬 오래가기 때문에 당뇨 및 다이어트 등에 좋은 식품이다.
■ 면역력 증진
흑미(흑현미)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 자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흑미(흑현미)의 비타민 성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비타민 종합 영양제 역할을 합니다.
흑미를 먹으면 몸이 찬 기운을 빼주고 몸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자연 면역력도 올라가고 생리기능을 활성화 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흑미에는 비타민B1과 B2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비타민B1의 경우 피로회복에 좋고, B2는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면역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E가 풍부
흑미의 껍질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E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E는 면역계를 강화시키고 심장병 발병 예방 및 부인병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이 실험용 쥐에게 고지방식과 함께 일품 벼와 흑미 품종 흑광에서 추출한 물질을 각각 투입한 결과 8주가 지난 뒤 지방식에 일품 벼를 투입한 쥐는 체중이 17g 늘었지만, 흑광을 투입한 쥐는 절반인 8g 만 증가했다. 또 흑광을 먹인 쥐는 혈당과 콜레스테롤도 줄었고 체지방 감소 등 대사증후군 지표도 좋아졌다. 흑미를 먹으면 체중 증가가 억제됨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다. 당연히 고지방식을 줄이고 흑미를 먹으면 체중이 빠지는 것도 가능하다.
■ 빈혈예방 및 두뇌발달
흑미의 미네랄 성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에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두뇌발달, 기억력을 높여주고 치매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성인병 예방
검은콩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는것을 알고 있을듯 합니다. 흑미는 검은콩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보다 약 4배이상의 안토시아닌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세포가 노화되는것을 막아주며 심장병 및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심혈관계 질환 예방
흑미는 심장에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흑미가 동맥에 형성되는 플라크를 감소 시킨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맥 경화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성이 적어집니다.
흑미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이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집니다.
■ 아이들의 성장 촉진
흑미에 함유된 감마오리지놀 성분은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흑미는 항암 작용, 알레르기 질환 예방, 간 재생 촉진, 수은 중독 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염증제거
흑미를 섭취하는 것은 체내에 있는 염증 성분을 제거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특히 활성 산소 종류 뿐만 아니라 말론디알데히드 및 항염증 매개체를 높이는데요. 그 예로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를 들 수 있습니다. 체내에 염증 성분이 증가하기 시작하면 우리 몸에 질병이 시작되고 죽상동맥경화증, 관절염, 암, 노화 관련 질병과 알러지 관련 질병 등에 걸리게 될 확률이 커집니다.
■ 위장건강에 좋다
흑미는 허약 체질이나 식욕 부진이 있는 분, 어린이, 노약자, 병중에 있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흑미는 백미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B1등 비타민류 그리고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현미처럼 흑미는 더욱 높은 수용성 식이 섬유를 제공하며 또한 우리의 장에 좋다. 이는 배변 활동을 촉진 시키고 변비를 예방하게 해준다. 다량의 섬유질은 또한 내장 속에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결과를 낳는다.
YTN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흑미는 위장의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와 관련한 여러 질환 발생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균이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에게 치료 항생제와 검은 쌀 추출물을 함께 투여했을 때 치료 효과는 83%에 이르러 항생제만 투여했을 때의 72%보다 높게 나타났다. 김종배 연세대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YTN 과의 인터뷰에서 흑미를 혼합한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초기 위궤양 치료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치매 예방.뇌 건강과 뇌줄중.
흑미의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뇌의 산소 함량을 늘려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흑미의 감마오리자놀
감마오리자놀 성분은 신경안정물질로 지각이나 운동을 통제하는 자율신경계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어 일본에서도 우울증이나 불면증과 같은 신경계 질환 치료제료 사용되고 있습니다.
흑미의 감마오리자놀 성분 함량은 일반 백미에 비해 최고 6배 이상 많습니다.
■ 풍부한 영양소 함유
흑미에는 칼슘, 단백질, 철, 비타민 B1,B2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흑미가 들어간 밥을 먹게 되면 백미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흑미보다 조금 더 검붉은 색을 띄고 있는 찰흑미는 흑미의 부족한 영야분을 더 채워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게 되면 간암, 위장암, 대장암 등 암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 피부미용에 좋은 흑미
흑미에는 당질(당분) 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만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흑미에는 기미나 잡티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을 만드는 효소를 억제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유지 시킵니다.
■ 항산화 효능[흑미를 검게 보이게 하는 것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안닌 색소 성분 때문이다]
흑미에는 '검은 쌀 黒米(흑미)'이라는 명칭이 붙는 이유가 되는 '안토시아닌' 색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 불필요한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백미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흑미의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이 검은콩의 4배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눈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는 드롭신의 합성을 촉진시켜 주기때문에 시력이 저하되는 걸 막아주고, 눈의 면역력을 높여줘서 백내장 같은 눈 질환 예방 및 시력회복등 젊음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며, 동맥경화, 당뇨병등의 성인병도 예방해줍니다.
또한 흑미(흑현미)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물론,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있어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이로 인해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등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책이나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눈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곤 하는데, 이럴 땐 흑미를 자주 섭취하여 시력 저하를 막아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또한, 흑미 껍질에는 비타민E가 풍부한데, 이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여러가지 병에 걸리지 않게 해줍니다.
안토시아닌 효능
: 눈의 피로개선, 시력 개선,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해 혈액 순환 개선 등 현대인들은 강한 자외선과 모니터, 스마트폰 등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다. 이때 눈의 조직에 생기는 활성 산소는 눈의 피로와 눈 건강을 악화 시킨다. 이런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흑미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도움을 준다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더러, 심장병·뇌졸증·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며 신장기능 강화 및 시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성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에서 병원균 감염이나 상해 또는 자외선에 대한 방어능력을 가지며, 동물체내에서 항산화활성과 항염효과 그리고 심혈관질병의 예방 및 치료의 효능을 갖고 있다. 이들 성분이외에도 γ-oryzanol, 토코페롤, octacosanol등의 미량 함유 성분들이 성인병의 주된 질병인 뇌질환 및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메디닷컴은 흑미 겨를 분석한 결과 당 함량이 낮고 몸에 좋은 섬유소가 많은 것을 발견했다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식품과학자 지민 수 박사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 결과 흑미에는 수용성 항산화물질로 노화를 억제하는 안토시아닌이 특히 많이 함유돼 있었다. 한 스푼의 흑미는 같은 양의 블루베리보다 섬유소와 비타민 E 가 풍부하다고 수 박사는 밝혔다.
흑미는 색깔 말고도 백미와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흑미를 재배해 식품으로 이용할 때는 현미 처럼 겉 껍질만 도정하고 속 껍질은 벗기지 않습니다. 흑미의 특징인 검정색 부위는 쌀겨(속껍질)에 해당하는 부위로 이 부분에 흑미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영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마오리자놀 성분은 대부분 흑미의 속껍질(쌀겨)부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 항암작용
흑미에는 또 안토시안외에 셀레늄도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도 항암작용과 간 재생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한 흑미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E도 암을 예방하고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흑미로 밥을 지어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혈당 조절 효과
흑미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게 됩니다. 이는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흑미 속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 건강에 좋은 성분이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을 조절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흑미 먹을 때 주의할 점
흑미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주의할 점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있는 것 같습니다. 흑미는 껍질이 있어서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이 다양으로 섭취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흑미를 드실 때에는 처음에는 백미에 조금만 섞어서 드시고 소화가 잘 된다면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자기 몸의 상황에 맞도록 먹는 것이 좋겠지요?
*.흑미를 섞는 비율
보통 잡곡의 경우에는 백미의 10% 정도의 양을 넣고 짓게 되면 밥맛도 좋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 흑미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랜 시간 동안 불리게 되면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짝 씻어서 밥을 짓는 것이 좋다
<흑미의 품종>
국내육성된 흑미품종은 조생종인 흑진주벼와 중만생종인 흑남벼 2품종이며 흑진주벼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고 과피에 색소 침적이 골고루되어 흑미로서 품질이 좋으며 농업시험장에서는 흑진주벼로 이용하여 유색미술 양조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체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흑진주벼는 중부지역에서 보통기 재배보다 6월 15일이후 만식재배시 쌀의 천립중이 무겁고 착색율도 높으며 현미색택이 좋을뿐 아니라 수량성도 높은편이다
최근에는 흑미에 향미가 결합되거나 찰벼가 결합된 흑향미, 흑찰미 등도 품종등록이 되어 있다.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보다 흑미 또는 적미 품종의 종류가 많으며, 길림성 지방의 길림흑미, 일본의 청지1호 등이 뛰어난 품종으로 보인다.
<재배시 유의사항>
재배상 유의할 사항은 저온 발아성이 낮으므로 충분히 발아시켜 파종하여야 하며 내냉성이 강하지 않으므로 냉수용출답 및 냉해 상습지 재배는 피하여야 함. 병충해에 약하므로 적기 방제를 해야하며 특히 도복에 약하므로 적정시비를 하여야 함.
흑미는 가공용 특수미로 소비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추진하거나 판로를 확보한 후에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임.
맛있는 찰흑미밥 하기<천기누설 사례자 방법>
재료: 찰흑미. 서리태(검정콩), 들기름
1. 흑미밥에는 서리태(검정콩)을 함께 섞어서 밥을 짓습니다. 흑미3: 검정콩1 비율로 합니다. 여기에 백미는 전혀 넣지 않습니다.
2. 쌀겨를 제거하지 않아 식감이 비교적 거친 흑미를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는 밥물의 양을 일반쌀로 밥을 할 때 보다 많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손등까지 올라 올 정도로 충분히 부어줘야 부드럽고 맛있는 흑미밥이 됩니다. 또는 하루 정도 미리 물에 불려서 밥을 하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뜸을 들이는 과정에 들기름을 다섯 숟가락 정도 넣어 뜸을 들입니다. 이렇게 들기름을 넣어주면 흑미 특유의 향을 줄이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증가 시키게 합니다.
흑미에 들기름?
들기름은 체내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침착 시키지 않고 배출 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합니다. 고혈압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 질환에는 흑미에 들기름을 넣어주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흑미 경단 만들기 (검은 쌀 경단 만들기) <천기누설 사례자 방법>
1. 흑미가루에 소금으로 약간 간을 한 후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물을 부을 때는 펄펄끓는 물을 부어야 떡처럼 응고가 됩니다. 반죽은 물을 적게 넣어 되직하게 합니다.
2. 먹기 편한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 경단을 만듭니다.
3. 경단을 끓는 물에 넣어 익힙니다. 경단이 끓는 물 위에 떠오르고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경단이 다 익게 됩니다.
4. 틀채로 경단을 건져 내어 물기가 빠지도록 놔둡니다.
5. 적당히 식은 경단은 콩고물 등에 묻혀 주면 쫄깃하고 맛있는 흑미 경단이 완성 됩니다.
흑미차 만들기<천기누설 사례자 방법>
흑미차는 한번에 많이 볶아 놓는 것보다 하루 분량인 4숟가락 정도씩만 볶아서 사용하면 효능도 유지하고 맛도 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례자는 흑미밥과 흑미차 등을 8년 정도 먹고 뇌졸중과 당뇨병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1. 흑미 4숟가락 정도의 양을 물에 한번 씻습니다. 쌀을 씻어 볶으면 타지 않고 잘 볶아집니다.
2. 흑미를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센 불에 볶다가 약 불로 줄입니다.
3. 흑미의 물기가 사라지고 속살이 하얗게 팝콘 터지듯이 터지기 시작하면 볶는것을 멈추고 불을 끄면 됩니다.
4. 다 볶은 흑미는 미리 끓여놓은 뜨거운 물에 넣어 5분간 우려내면 구수한 맛과 향이 나는 흑미차가 완성됩니다.
흑미 섭취 주의점
흑미는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밥을 해도 일반 쌀처럼 부드럽게 밥이 잘 되지 않는 편입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백미와 섞어서 밥을 하거나 부드러운 콩이나 잡곡들을 체질에 맞게 넣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미에 흑미를 조금만 넣어도 짙은 보라색의 밥이 됩니다.
출처~~~효능백과[http://baroblog.tistory.com/369] 외 인터넷 서핑
바로가기~~~흑미 효능과 영양 성분 - 흑미 경단 만드는 방법, 흑미밥, 흑미차 만들기
흑미
재료분류 | 곡물류 > 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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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 364kcal (100g) |
제철 | 9월 ~ 10월 |
흑미로 불리우는 흑미는 밥에 넣어 먹으면 보랏빛으로 밥을 물들이는 곡식입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하여 입맛을 돋웁니다.
· 구입요령 : 흑미에 윤기가 흐르고 낟알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다. 냄새를 맡아 보아 구수한 향이 나지 않는 것은 피한다.
· 유사재료 : 홍미(자광미) (붉은 빛깔을 띠는 쌀로 흑미에 비교하면 검은 빛깔과 윤기는 덜하면서 붉은색을 많이 띤다.)
· 보관온도 : 10~15℃
· 보관일 : 30일
·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손질법 : 물에서 두세 번 정도 문질러 씻어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일조량이 일정하고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 섭취방법 : 잡곡으로서 주로 밥에 섞어 먹는다.
· 궁합음식정보 : 콩 (흑미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콩의 단백질이 보완하여 영양적으로 궁합을 맞춰준다.)
· 다이어트 :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안 색소가 항산화 기능을 돕는다.
· 효능 : 항산화 기능 (검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노화 방지 (안토시아닌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하여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네이버 지식백과] 흑미 (쿡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