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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노거수현황 | 생육상태 및 민속 | 비 고 | ||||||
소재지(위치) | 수 종 | 수량 (주) | 수령 (년) | 수고 (m) | 둘레 (m) | 흉고 (m) | |||
1 | 본량농협 동호지소 앞 신촌마을 동호동 857-4 | 팽나무 | 1 | 200~ 250 (약) | 17 |
| 418 | - 본량농협 동호지소 앞 도로변 콘크리트 포장부분에서 생장. - 전반적인 생육상태는 양호하나, 가지끝부분이 고사했고, 보호시설이 필요함. - 줄기 밑둥부분이 연리지고 상층부도 연리지나 동공부분인 심재부분은 부패되어 신속한 외과수술 요함. - 류용현(82세), 류재건(68세),류창현(67세)氏등이 어린시절에는 연리지 부 분으로 드나들었다고 함. - 복개공사로 생육상태가 나빠 7~8년 전 봄에 마을에서 막걸리 5말을 부어준 후부터 생육상태가 좋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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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신촌마을 모정주변 | 느티나무 | 1 | 150~ 200 (약) | 20 |
| 338 | - 신촌마을 모정주변 마을입구 마을숲정이로 비보기능, 심은 사람을 통장님이 조사 중. 마을숲으로 보고서 작성이 필요함. 생육상태가 양호하나 가지끝부분이 고사해서 제거를 요하고, 뿌리 부분을 덮고 있 는 콘크리트 제거 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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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신촌마을 모정주변 | 팽나무 | 1 | 200~ 250 (약) | 20 |
| 420 | - 신촌마을 모정주변 마을입구 마을숲정이. 생육상태가 양호하나 줄기, 심재부분 고사 및 부패로 외과수술 요함. 3그루의 노거수 수령이 비슷해 심은 사람 조사가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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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신촌마을 모정주변 | 개서어나무 | 5 | 약 70년 | 15 |
| 228 160 193 140 183 | - 신촌마을 모정주변 마을입구 마을숲정이. 마을사람들이 마을숲 조성을 위해 인위적으로 식재한 나무. 5구루의 생육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함. 누가 심었는지 추가 조사가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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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현황 및 나무설명
- 신촌마을에는 모두 세그루의 老巨樹가 있으나 나무에게 神격화를 시키지 않아서 당산제를 지내지 않음.
- 신촌마을에는 모두 네그루의 老巨樹가 있었으나 현재는 3그루만 남아 있다. 농협지소앞 팽나무, 모정
주변 느티나무, 팽나무 3그루이고 만월사 옆 노거수는 건물 신축시 콘크리트로 뿌리를 덮어 고사했다.
- 매년 마을주관으로 복달임행사(개, 오리, 닭, 염소)를 점심에 맞처 마을회관에서 진행하고 있고,
이 날은 하루 종일 휴식한다.
- 신촌마을 표지석 글씨는 이상용(장성향교 전교, 전 장성문화원장)씨가 썼고,
- 마을 주민들의 염원 : 1, 사용하지 않는 경로당 2층 공간을 문화 활용 공간(마을주민 사진 전시회, 기타등등)
으로 꾸몄으면 한다.
2, 류재건 통장 : 2015년도 ‘농촌건강 장수마을사업’(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에 응모해서 선정되었으면
좋겠다.
- 마을 가구수:45호, 주민수:55명, 최고 고령자:93세 할머니, 초등학생;1명.
- 회계사, 의사, 약사등 출향인사들이 마을대소사에 관심이 많음.
1. 개서어나무(자작나무과:Carpinus tschonoskii Max)
서어나무를 일컫는 한자말에 서목(西木)이란 말이 있다.
서쪽에 있는 나무란 뜻인데 우리말로 읽을 때 서나무, 서어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추정해 본다.
서어나무의 오래된 줄기를 한 번 보면 좀처럼 잊을 수 없는 나무이다.
대부분의 큰 나무 줄기는 둥근 원통형이나 이 나무는 줄기가 회색이면서 울퉁불퉁하여 운동선수의 잘 발달한
근육을 연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어나무는 참나무 종류와 함께 우리나라 중부 지방을 대표하는 수종이다.
그만큼 많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는 의미인데 줄기가 울퉁불퉁하니 쓸모가 크게 없기 마련이다.
표고 골목 등으로 쓸 수 있으나 참나무에 익숙한 사람들은 서어나무를 잘 쓰지 않는다.
전라북도에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화암사란 절이 있는데 조선조 후기건물로서 건축양식이 독특하여
81년 6월 11일자 보물 662호로 지정된 사찰건물 이다.
이 절의 우화루(雨花樓) 및 극락전을 개축할 때 나온 불구(佛具)의 수종이 서어나무이었다.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0∼15m, 지름 1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처음에는 붉은빛이 돌지만 초록빛으로 변하며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다.
잎의 끝은 꼬리처럼 길게 되고 아심장저로 가장자리는 이중톱니가 있다.
측맥은 10∼12쌍으로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잎보다 약간 먼저, 혹은 거의 동시에 4∼5월에 피며 견과는 9∼10월에 성숙하며 3각상
달걀모양으로 털이 없다.
이삭은 밑으로 처지며 포는 보리이삭이 덤성 덤성 벌어져 있는 것 같다.
서어나무와 개서어나무( Carpinus tschonoskii )는 매우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운데 잎의 끝이 꼬리처럼 길고
잎의 표면에 털이 없으면 서어나무, 잎의 끝이 예두로 되는 경향이 있고 잎의 표면에 털이 있으면 개서어나무
이다.
대체로 서어나무는 산의 아랫쪽에, 개서어나무는 좀 높은 곳에 자란다.
신촌마을 농협 동호지소 앞 팽나무
신촌마을 모정 옆 느티나무
신촌마을 모정옆 개서어나무 수구막이 숲
첫댓글 광산문화원 누리단 [김홍숙, 김세진, 김정미] 대원은 어제 황룡강 산막습지 식물조사 일정이 있어
습지 조사를 마친 후 신촌마을의 노거수 조사를 했습니다.
7일(月)누리단 전체 조사에는 다른 조사일정이 선약되어 있어서 [김세진, 김정미]대원은 참석을
못하기에 문화원 담당자 및 이윤정 총무께 조사 내용을 알리고 어제 먼저 조사를 했습니다.
이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팀별로 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팀별로 탐방후기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산문화원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조사한 흔적이 역역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
7일(月) 단체 답사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추가 방문 조사를 통장님과 약속 했기에 어제 부족한 분분을 보충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총무님!
다음 답사 일정은 빠른 공지를 부탁드립니다.
신촌마을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접근 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천선생님! 어제 조사는 일부분만 진행했습니다. 7일 본 조사에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