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후는 살림살이 놀이시간이다.
오늘은 바로~~~

김밥~!!
여러 종류의 야채와 참치~
예쁘게 말고, 쌓고, 자르고...
느낌 대로 걍~ 통째로 긴~~~ 김밥을... ㅎ
만드는 내내
자유를 느끼지 못할 만큼 자유롭게 "호호 하하 카르르르~~~"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요.

살림놀이 색감을 보니깐?
검정, 노랑, 주황, 하얀색...... 또 살색?의 조합 만점!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소중한 음식을 만드는 아이들,
영혼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명랑샘표 사랑의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지요.
사실 김밥을 먹었지만, 정작 예술을 느끼며 기쁨을 먹었답니다.
삶은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아닐까요^^

얘들아~ 김밥 또 싸죠~!!^^
고백할 게 있는데,
우린~ 최고의 궁합이야~ ㅎ
첫댓글 흠!(지운이 말이에요)^^
흠~~~~~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