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소집된 재건축추진위 또 헛탕치고
1. 때 : 2024년 8월 20일 16시
2. 곳 : 세무서 앞 메가커피전문점
3. 참석자 : 김인작회장 최정례이사, 김선태총무. 이성원용역사장 지우용 홍일추진협력희망자 .
약속 시간이 다가와서 좀 사둘러 집을 나섰다. 이어폰이 잘 연결이 되지 않아서 폰 가게에 들러서 협조를 받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불루투스를 연결하고 나서 이어폰으로 연결을 해야 하는데 이어폰의 이름을 찾을 수가 없어서 도움이 필요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집에서 출발하여서 가장 가까운 가게를 들를 예정이었으나 마침 저 앞에서 문을 잠그고 어딘가 부지런히 가는 모습을 보았으니 어쩔 수가 없이 학교 앞까지 가야 하였다. 마악 가게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에 전화가 걸려왔다. 벌써 도착하여서 기다린다는 것이었다. 전화를 받고 나서 금방 방법을 알려 주어서 작동이 되어서 서둘러 출발을 하였다.
세무서 앞 메가커피전문점으로 들어가니 이성원 용역사장이 기다리고 있다가 반가이 맞아 주었다. 아직은 다른 사람들은 오지 않아서 단 둘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인쇄하여간 지난번의 회의록에 해당하는 지난번 회의 결과를 정리한 서류를 보고서는 이사장은 곧장 복사를 하여 가지고 오겠다고 서류를 들고 나가서 6부나 만들어 가지고 돌아왔다. 막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홍일아파트 전임 자치회장인 최정례 이사가 도착 하였다. 우리는 그 동안의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우선 알고 싶은 것은 홍일아파트에서 추진위원장을 맡아서 할만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하여 물어보았으나, 최이사도 알수가 없단다. 지금 총무와 감사를 맡은 사람 증에 누구를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정확하게 누구라고는 말할 수가 없단다. 아직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고, 오늘 나올 지우용 씨는 아파트가 자녀의 이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합원의 자격조차 가질 수가 없는 사람이므로 이를 스스로 알고 다른 사람을 추천하겠다는 것이지만, 정확히 누구 인지 조차 알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김인작 추진위원장님이 오셔서 그 동안의 이여기를 하기 보다는 내거 정리한 내용을 설명하고, 이성원 용역화사 사장은 위원장님께 우선 설명을 듣고 이야기 하자고 하며 우선 설명을 듣도록 한 다음에 이야기를 하자고 하여 내가 다시 설명을 하고, 우리가 취해야 할 내용을 설명하여 드렸다.
나는 지난번에 협의한 내용을 가지고 설명을 드린 다음에 “우리가 오늘 할 일은 지우용 싸에게 오늘 추진위원장을 할 사람을 같이 모시고 외서 인수를 받아야 하는데[ 만약 혼자가 온다면 우리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그에 맞추어서 어떻게 하겠는지를 확인 한 다음에 만약에 추진위원장 후보가 없다면 다음에 확실하게 정해가지고 같이 와서 인계인수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통보를 한 다음에 만나자고 할 수 밖에 없다.”고 통보를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이 이야기를 듣고 추진위원장님은 “분명히 추진위원장을 할 사람이 있더고 해놓고 아직도 못 내는단 말이야?“라고 호통을 치시면서 ”이 따위로 하면서 어떻게 추진을 하겠단 말인지 내 참...“ 하시며 답답해 하셨다. 이승원 사장은 ”계속 접촉을 해왔는데, 금방 누군가를 내세울듯 하면서도 밝히려고 하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하면서 “일단은 오늘 와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알겠지만, 지우용 씨는 조합원 자격조차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추진위원장을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자신이 안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제 다른 사람을 앞세워서 하겠다고 나서는 것입니다. 누구냐고 물어도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여자’ 이고 ‘자기의 말을 잘 들어서 조정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여서 “그렇다면 오늘은 추진위원장을 맡을 사람은 안 나온다는 말이내요. 그럼 오늘은 별로 할 일은 없겠네요. 일단 저는 지우용 씨에게 일단 위원장을 맡을 사람이 누구인지라도 확인하고, 만약 확인이 안 된다면 오늘은 일단 통보만 하고 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밀을하고 있는데 우리가 기다리면 지우용 씨가 도착하였다.
홍일아파트 주민이라지만 얼굴을 잘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이 분에게 인사를 하려다가 자리를 커피점의 바깥 장소로 옮겨 앉기로 하고 나가서 자리를 잡은 다음에야 인사를 하였다. 나는 이사장에게
“오늘 추진위원장 할 사람이 나와서 안수인계를 할 예정이 아니었어요. 이분<지우용>은 조합원 자격조차도 없는 분이라면서 어떻게 인계인수를 할 수 있단 말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지우용 씨에게 “오늘은 인수인계를 할 예정이었는데, 추진위원장을 할 분은 안 오셨는데, 그럼 그분이 누구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지우용 씨는 거기에 대한 답 대신에 “지금 추진위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계셔서 자신이 그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였는데, 이제 아무것도 모른 추진위원들은 물러나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이미 우리가 10여년 정확히는 20년 동인이나 추진을 해왔는데, 자기만 알고 지금까지의 추진 우이ᅟᅯᆫ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 예로 “만약에 재건축을 완성하면 주민들의 부담금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 것이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아무 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지금 날마다 변화하는 여러가지 조건들 때문에 그걸 지금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자기만이 알고 우리가 모르고 있다니 정말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닌가? <강남의 대단지 조차 재계약을 해주지 않으면 사업을 하지 못한다고 중단이 되는 사태들을 모른채> 우리가 두번씩이나 설명회를 열어서 알려주었지만 주민들이 모르는 것이고, 지금 개인별 부담금이 얼마라고 말을 하려면 건축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다음에 물가에 연동을 하지 않기로 서명을 하지 않는한 확정적으로 개인부담금이 얼마라고 말해서는 나중에 어떻게 책임을 지겠다고 확정적으로 개인별 부담금이 얼마라고 확인을 해준단 말인가? 그거야 말로 진짜 재견축 사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엉터리 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런 사람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는 식으로 매도하기 시작하는 것을 더 이상 듣고 싸울 필요도 없어서 나는 “다음번에는 추진위원장을 할 분을 모시고 와서 인수인계를 할 자리가 아니면 만날 필요조차 없겠으니 이만 가보겠다.”고 말을 하고 그냥 나오고 말았다. 지금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이고 우리 추진위원활동을 10여년 해온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ㅊ태 헛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식이지만 진짜 무엇인지도 모르고 덤비는 어리석음을 무엇이라 할 필요조차 없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이런 사람하고 일을 추진하려면 좀 신경이 날카로와 지겠구나 싶어서 정말 일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조차 짐작이 안가는 이런 사람을 대상으로 협상을 하기란 쉽지 않을 둣하다.
2024.08.20.22:52’ <18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