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 한참일때 거리두기를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안하고
집에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었었어요.
그래서 배달업 종사자분들이 많이 바쁘셨다는 뉴스소식도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다보니 예를들어 설렁탕 한그릇을 배달주문하면 그에 따른 플라스틱 용기가 어마 하더라구요.
밥용기. 국용기. 김치용기. 소스용기. 나무젓가락.플라스틱. 비닐...
우리가 집에서 편안하게 배달시켜먹는 다는 이유로 플라스틱용기가 그렇게나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
인지못하고 살고 있었는데.,뉴스를 보면서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플라스틱이 문제인 이유가 저도 몰랐는데..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가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은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물건이
나 음식을 구입할 때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포장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회 참여 시 190g 탄소를 감축할 수 있고,
1년 동안 꾸준히 실천하면 2.6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s://cafe.naver.com/volunteer1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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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회장) 통큰용기 챌린
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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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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