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 탁상(Takshang)라캉1 3140m에 위치한 탁상사원은 파로계곡으로부터는 900m의 까마득한 절벽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호랑이 둥지라는 뜻의 탁상사원은 밀교의 전통을 수호하는 성자로 알려진 구루 린포체(Guru Rinpoche) 파드마 삼바바가 747년 암호랑이를 타고 왔다는 전설이 있는 부탄 불교의 효시로 이곳에서 이곳에서 그는 약3개월간의 명상을 했다고 전해진다. 암호랑이를 타고 이곳에 와서 수행하면서 여러 잡신들을 물리치고 불법을 전수했으며 이곳에는 현재 토굴과 호랑이굴도 만날 수가 있다. 탁상사원은 1998년도에 불이나서 전소된 것을 2000년도에 복원을 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라캉과 곰파는 모두 부탄이나 티베트에서는 사원을 의미한다. 탁상사원2
탁상사원3 탁상사원4
파로의 산과 마을5 트래킹으로 이동하면서6 탁상사원(일주문)7 탁상 사원 전망대로 가기위해 말에서 내려 걷는 트래킹8 탁상 사원 까페테리아9
탁상 사원 까페테리아10 탁상사원 까페테리아11 탁상 사원 까페테리아12
파로의 자연환경 사인보드13 탁상 사원 전망대 근처의 마니차14 파로 드룩겔 성(Drukgyel Dzong)15 티베트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한 장소로 1951년까지 행정관의 사무실로 사용했고 그 뒤로는 화재가 나서 지금은 폐허로 남은 성이다. 드룩겔에서 두룩(Druk)은 용, 겔(gyel)은 승리를 의미하는데 천둥소리를 내는 용의 나라라는 뜻이 드룩이고, 겔은 승리를 말하며 다시말하면 용의 나라의 승리이다. 드룩겔 성16 1644년과 1648년 티베트와의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부탄의 자존심이 서린 성채로 내셔날지오그래픽 커버 스토리에 실린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1647년 티베트 승전기념으로 삽드룽 느가왕이 건설한 성채로 거의 파괴된 상태이다. 파로의 농촌마을1 파로의 농촌마을2
드룩겔 종 사원(역대왕의 초상)1 드룩겔 종 사원(불상)2
드룩겔 종 사원(침실)3
드룩겔 종 사원(실내공간)4 드룩겔 종 사원(국왕의 초상)5 마을의 일상1 파로의 조모하리 산(7314m)과 농촌풍경2 히말라야 산맥의 파로 강 연안에 있는 곳으로 1962년 팀부가 수도로 지정될 때까지 부탄의 문화와 정치의 중심지였다. 지금도 여름철의 행정수도로 남아있는 곳으로 인도의 푼트숄링과 고속도로로 연결되며 비행기 공항이 있다. 파로는 부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발전도 빠른지역 중의 한 곳으로 집약농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파로의 논농사3 파로의 논농사4 아름다운 파로 마을과 파로 강5 고추를 말리고 있는 농가의 하루6 (2011.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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