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구간:비느고개~꽃동실(왕복산행)
코스:비느고개~사평동~황학산~231봉~톳재배고개~분토봉~꽃동실(지맥끝)~선착장~가곡탐조대~귀곡동~비느고개
운행거리:20km
소요시간;8시간13분(08:0~16:13)
웅석지맥 5구간 기록인데 중간에 약간의 오류가 생겼다.
괘적도-1
괘적도-2~ 귀곡동 부근에서 갑자기 오류가 생겼다.
비느고개 가는중에 본 진양호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여기가 비느고개다. 한쪽에 차를 세워 두었다.
저번에 산행을 마쳤던 대평농장이 바로 비느고개다. 여기서 농장 반대쪽으로 가면된다.
비느고개 산행초입부다.
날씨가 좋아서 단풍색갈도 아름답다.
사평동 마을부근이다.
사평동~
닭과 개를 키우고 있었다.
사평동~ 길가에 떨어진 홍시를 주어 먹었더니 좀 떫다.
사평동 마을에서 어럽게 지맥을 찾았다. 지맥에서 본 진양호 줄기가 멋지다.
길이 험하다.
파평 윤씨묘~
지맥에서 본 오른쪽 풍경이다.
정리가 잘 된 묘역~
옛날엔 이곳이 성 이였던 모양이다. 돌들이 계속 이어졌다.
처음으로 휴식하였다.
앉아있던 자리에 야생감이 있었다.
두개정도 따 먹었는데 상당히 맛 있었다.
황확산 정상석이 있었다. 지도엔 표기가 안 되었다.
웅석지맥의 끝 지점인 꽃동실로 가야한다.
백두대간중에 웅석지맥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큰 편이다.
황학산부터 길이 상당히 양호하다.
조금 더 가니 231봉이 나왔다.
이분이 심용보씨 인데 내가 직접 만나서 ~우리나라 산.봉우리 편람~이란 책을 건네받은 분이다. 태생은 울산 신정동인데 소시적에 서울로 갔었다고 한다. 75세정도 되었다. 13.000개의 산을 오른 기록의 책이다.
213봉~
길이 너무 좋아서 편하다.
편백나무 지대가 장관이었다.
오른쪽은 편백지대 왼쪽은 잡목지대다.
톳재비고개다.
여기는 분토봉~
분토봉에도 정상석이 있었다.
멋진 소나무 숲길이다.
여기는 대나무숲길이다.
꽃동실쪽으로 가야한다.
안내판과 고인돌~
다른쪽에서 찍은 고인돌~
구절초~
산부추꽃~
당산 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