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알고 싶어 하지 않고 관심도 없는 홈즈와 함께 베이커 거리에 살게된 왓슨은 생김세와 행동으로만 사람의 행적을 알아낼수 있는 홈즈를 부러워한다 그렉슨 경감의 연락으로 로릿턴 가든 3번지로 왓슨과 홈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드레버라는 남자의 시신이었다 상처하나 없는 남자의 시신옆 벽에 붉은 글씨고 Rache 라고 쓰여있었다 그 옆에는 반지가 떨어져있었고 홈스는 반드시 범인이 이 반지를 찾으러 올것이라고 여겼고 반지를 찾았다는 광고를 내고다녔다 그러다 한 노파가 나타났고 그를 미행하던 홈스는 결국 놓치게 된다 이튿날 그렉슨 경감이 아서 샤르팡티에라는 해군 장교를범인으로 채포했고 아서에게는 예쁜 여동생 앨리스가 있었고 드레버가 그녀를 좋아했고 여동생을 아끼던 아서는 불쾌한 행동을 하는 드래버에게 분노해 살해를 했다고 그렉슨은 결론 내게된다 그러나 곧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홈스를 찾아와 드레버의 부하 스탠거슨도 죽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세 사람이 이야기를나누는 동안 베이커 스트리트 이레귤러스의 대장인 위긴스가 마차를 불러온다 혼스는 짐을 옮기기 위해 마부를 방으로 부르고 그가 짐에 손을 대는 순간 손에 수갑을 채우면서 드레버와 스탠거슨 살해범인 제퍼슨 호프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호프는 단념한듯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는데 1847년 6월 4일 미국의 사막 알카리 평원에서 존 페이어와 소녀 루시는 사막에서 길을 일고 도중에 신도들에게 구출된다 몇 년 후 존페이어의 양녀인 루시는 모르몬 교도 장로의 아들 드레버와 스스탠거슨 등 두 사람중 하나와 결혼하라는 강요를 받고 이교도이며 루시의 약혼자인 호프는 부녀를 마을을에서 탈출시키려 하지만 도망치던 ㅈ도중 존 페이어가 살해되고 루시는 끌려가 드레버의 아내가 되었고 얼마후 세상을 ㄸ난다 호프는 루시부녀를 위해 복수를 결심하고 런던에서 그 살인을 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