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고 계시죠? 😊
오늘은 킬리안의 여정 8홀로 함께 떠나볼까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그럼 시작해 보시죠! 😄
킬리안의 여정: 제 8홀
오늘의 코스는 out코스의 마지막 par5인 8번홀입니다! 화이트티 460야드, 레드티 402야드로, 초승달 모양으로 우측에 해저드를 끼고 휘어진 아주 재미있는 홀입니다.
이 홀의 매력은 장타자들에게는 정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죠. ^^
티샷: 도전할 것인가, 안전하게 갈 것인가?
장타자분들은 해저드를 가로질러 벙커 쪽을 넘기실 수 있다면 세컨샷에서 200야드 정도가 남아 투온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캐리로 230야드를 넘길 자신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바람도 자주 도와주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홀이죠! ^^
만약 캐리거리가 부족하더라도 좌측으로 안전하게 끊어가는 전략도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골프는 거리보다 정확성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 안전하게 페어웨이 중앙이나 좌측을 노려보세요. 결국 숏게임이 승부를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세컨샷: 안전하게 가야할 순간
티샷이 성공적이었다면 남은 거리는 150~250야드입니다. 세컨거리가 남으신 회원님은 좌측 벙커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그린 좌우에 벙커가 있지만, 특히 좌측 벙커는 그린보다 높이 있어 내리막 경사 높이 때문에 공략이 어렵습니다. 우측 벙커는 상대적으로 그린보다 낮으니, 오르막 벙커샷을 할 수 있어 공략하기가 더욱 편하실 겁니다.
세컨샷에서 방향성을 잘 고려하셔야 해요! ^^
200야드 이상 남으신 분이라면 세컨샷을 편하게 그린 중앙을 보고 치시고 서드샷에서 날카롭게 핀을 공략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명한 선택은 언제나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입니다. 벙커를 피하고 중앙을 공략하면 숏게임에서도 좋은 기회를 얻으실 거예요. 😊
서드샷: 버디를 위한 마지막 기회!
전략적으로 끊어 가셨다면~ 세컨샷 후 남은 거리는 비교적 짧을 겁니다. 그린은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은 경사로 되어 있으니, 좌측 벙커만 피하시면 됩니다. 남은 거리가 짧으니, 과감하게 핀을 공략하세요. "골프는 자신감이 50%다!"라는 말처럼 자신감 있게 샷을 날려보세요! 😎
총평: 8번홀에서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킬리안의 8번홀은 out코스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티샷에서부터 확실하게 집중하시면 세컨샷과 써드샷 모두 편안하게 이어질 것입니다. 좌측 벙커만 피하시면 큰 어려움 없이 버디 찬스를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이렇게 8번홀을 탐험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의 자신만의 공략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소통하면서 더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가 보시죠! ^^
오늘도 저와 함께 킬리안의 여정을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은 마지막 9번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그때도 회원님들을 기다리며,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는 심기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