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묘장엄왕본사품 제이십칠
經典會上 玅法蓮華經 일일법문
玅法蓮華經 妙莊嚴王本事品 第二十七:그때 묘장엄왕이 부처님의 이와 같이 비등한
그때 묘장엄왕이 부처님의 이와 같이 비등(比等)한 백천만억의 공덕을 들어 찬탄한 다음, 여래 앞에서 한 마음이 되어 합장을 하고 다시 부처님께 말씀을 드리시되, “세존이시여! 오직 미증유(未曾有)할 뿐입니다. 여래의 법(法)은 불가사의하고 미묘한 공덕을 모두 성취하셨나이다. 교계(敎誡-가르침과 계율)의 소행(所行-모든 행위)이 안은(安隱-편안함)하고 쾌락(快樂)하시니.. 제가 오늘부터 다시는 자수심행(自隨心行-중생의 마음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하지 않을 것이며, 사견(邪見)과 교만(憍慢)과 진에(瞋恚)와, 모든 악심(惡心)을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서 부처님께 예배를 하고 물러나갔다.27-21
이시묘장엄왕 찬탄불여시등무량백천만억공덕이 어여래전 일심합
爾時妙莊嚴王 讚歎佛如是等無量百千萬億功德已 於如來前 一心合
장 부백불언 세존 미증유야 여래지법 구족성취불가사의미묘공덕
掌 復白佛言 世尊 未曾有也 如來之法 具足成就不可思議微妙功德
교계소행 안은쾌락 아종금일불부자수심행 불생사견교만진에 제
敎誡所行 安隱快善 我從今日不復自隨心行 不生邪見憍慢瞋恚 諸
악지심 설시어이 예불이출
惡之心 說是語已 禮佛而出
爾時에 妙莊嚴王이 讚歎佛如是等無量百千萬億功德已하고 於如來前에 一心合掌하고 復白佛言하시대 世尊이시여 未曾有也이니다 如來之法은 具足成就不可思議微妙功德하얏나이다 敎誡所行이 安隱快善하시니 我從今日不復自隨心行하며 不生邪見憍慢瞋恚와 諸惡之心하오리다 說是語已코서 禮佛而出하니라
爾時妙莊嚴王 讚歎佛如是等無量百千萬億功德已 於如來前 一心合掌 復白佛言 世尊 未曾有也 如來之法 具足成就不可思議微妙功德 敎誡所行 安隱快善 我從今日不復 自隨心行 不生邪見憍慢瞋恚 諸惡之心 說是語已 禮佛而出
偈頌
寶雲地湧菩薩 敎誡所行合掌
一乘玅法蓮華經 地湧菩薩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