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지맥(4구간,최종회).
◯산행일자: 2022년 8월 27일(토요일).
◯산행인원: 나홀로.
◯산행코스;킹스데일생태통로-△276.9m봉-△264.6m봉-충주기업도시-148.4m봉-법고개(599번도로)-가금터널위-일곱실고개-△295.9m봉-283m봉-290.7m봉-△276.5m봉-창동교차로(19번도로) -157.9m봉-갈마사거리-탄금대교(남한강/ 달천)합수점
◯교 통★갈때⇒ 수원버스터미널6:30-충주터미널8:20택시-킹스데일골프장 입구
★올때⇒갈마삼거리(카카오T택시콜-충주터미널19;00막차-수원터미널귀가
◯ 4회로 짧게 끊어 비교적 편하게 진행한 부용지맥 마지막 구간을 밟는 날이다. 오늘구간은 이름 붙은 산도 없고 제일 높은 봉우리가 259.9m봉이니 대체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진행 할 수 있었으나 충주기업도시등 난개발로 마루금이 없어져 온전히 마루금을 이을 수 없는 어려움도 있었고, 여름철이라 잡목이 우거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뚫고 나가는데 힘이 들었고, 또 도로 따라 길게 우회하는 구간도 있어 헤매고, 마자막 295.9m삼각점봉을 지난 다음부터는 아예 잡목과 가시나무로 길을 찾지 못하여 올라갔다 내려갔다 여러차례 하다가 결국엔 사과과수원이 보여 마을로 내려가 주렁주렁 달린 사과만 눈으로만 요기를 실컷 하고 과도로 따라 갈마사거리까지 하산하여 마무리하게 되었다.
▲킹스데일 C.C 입구에서 산행 채비를 하고 4구간 산행 출발을 한다.
▲생태통로 입구에서 바라본 서충주산업단지의 모습
▲킹스데일C.C입구 터널 에코 브리지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진행.
▲생태통로에서 바라본 서충주산업단지의 모습
▲킹스데일 G.C
▲골프장 능선을 따라서 지맥길을 이어간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골프장에는 라운딩하는 골퍼들이 보인다.
▲골프장을 지나 숲속으로 들어서니 철조망이 보이고 철조망을 넘어서 내리막길로 내려선다.
▲지난 구간 마자막 봉인 송주산을 뒤돌아본다.
▲이동통신탑이 나오고 생태통로가 보인다.
▲산토끼 생태통로를 지나 277m봉을 바라보면서 걷는다.
▲지나온 이동 통신탑을 뒤돌아본다.
▲이동 통신탑을 지나고 생태통로를 가로질러 올라가면 길은 희미하지만 걸을 만 하다.
▲신도시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만나 우측으로 간다.
▲통나무계단으로 276.9m삼각점봉을 올라간다.
▲이정표 우측으로 전망데크와 삼각점이 보인다.
▲277m봉 정상 삼각점(△엄정466/2009재설)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서충주 신도시 풍경
▲킹스데일 골프장과 멀리 ‘수레의산’에서 송수산404.7m까지 마루금을 뒤돌아본다.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병풍산과 킹스테일CC 풍경
▲277m봉에서 바라본 서충주기업도시의 모습
▲276.9m봉(삼각점/전망데크) 잔망대 좌측 직진으로 간다.
▲쉼터(사각정자)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간다.
▲쉼터정자290m 등로는 우측 나무계단으로 내려가나 지맥은 직진정자 가운데 능선으로
내려간다.
▲쉼터(정자)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내려간다.
▲사각정자를 지나면 뚜렷한 우측 등로 버리고 좌측으로 꺾어 급경사의 희미한 등로로 내려간다.
▲급경사의 내리막길에 낙엽으로 인해 등로는 상당히 미끄럽다.
▲아름다운 강산님 붉은 시그널이 보인다.
▲급경사 등로를 내려서면 야자매트 산책로를 만나 편안하게 따라간다.
▲충주신도시 이지비아아파트 105동이 보이며 우측 산책로를 따라간다.
▲갈림길이정표(정상(남쪽)790m, 정상(북쪽)750m, 단독주택단지300m) 우측 정상790m방향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