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되어
노란 민들레
하얀 민들레
민들레 홀씨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음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 훨 내 곁으로 간다산등성이의 해 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 훨 내 곁으로 간다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 훨 내 곁으로 간다
노래 : 박 미 경
노래 : 민 혜 경
출처: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다 보면 절반으로 줄어 들겠죠~ 원문보기 글쓴이: anes
첫댓글 우리의 생은 들녘에핀 이름모를 꽃이 아니고 소중한 사랑의 씨앗이 야ㅑㅑㅑㅑ
언제들어도 조은 노래야ㅑㅑ
첫댓글 우리의 생은 들녘에핀 이름모를 꽃이 아니고
소중한 사랑의 씨앗이 야ㅑㅑㅑㅑ
언제들어도 조은 노래야ㅑ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