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깊어가는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울주군 두동 봉계앞마당에서 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한식협회 울산경남지회 주관,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한 '2015 명품울주 특산물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한진규 울주부군수, 조충제 울주군의회 의장, 김영철 울주군의회 건설복지위원장, 허령 울산시의회 부의장, 최유경 울산시의원, 이상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주군지부장, 성정표 봉계한우불고기축제추진위원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전국 52개 100여명의 선수들이 경연에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가을꽃축제 속에 '2015봉계한우불고기축제'와 더불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많은 참가팀과 훌륭한 작품이 많이 나와 그 어느 대회보다도 풍성하고 뜻 깊은 대회였으며 경주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위덕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교수진과 전 청와대 조리팀장 등이 심사를 맡아 한층 더 수준높은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2015명품울주 특산물 전국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52개 팀 100여명의 선수단이 울주특산물을 재료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창의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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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향토부문에 위덕대학교 이재형·김수민, 창작부문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최민준·곽혜진, 건강부문에 경남정보대학교 이상헌·서재근, 전통부문에 울산과학대학교 이예람·박현영, 카빙부문에 삼성생활고등학교 문성훈·김민희 등 5개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장과 메달을 김이분 울주군 안전위생과장과 유정재 본사대표이사가 전수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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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가 더 맛이고 멋지게 보이기 위해 마지막 관문인 데코레이션에 전력하고 있다. ©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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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유정재 대표이사가 "이번 대회를 통해 품질 좋고 맛있는 울주 특산물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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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규 울주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좋은 먹거리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좋은 먹거리는 좋은 재료와 훌륭한 요리에서 나오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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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충제 울주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옛 부터 울주는 물 좋고 인심도 좋아 미나리, 한우, 부추 등 전국 어느 곳 보다 우수한 지역특산물이 많이 나는 곳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홍보가 되길 기대한다"말했다. ©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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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오 대한민국한식협회 울산경남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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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최관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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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명품울주특산물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한 선수단과 대회 임원진, 울주군 안전위생과 이금선 계장, 김이분 과장, 본사 유정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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