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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가 원하는 레인정비는......
레인 정비는 고단위 기술이다.
또..... 강조하면 레인정비는 아주 어려운 기술이다. 가끔 T V 중계 볼링에서도 국내에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인위적인 하이게임 레인 정비를 잘못하여 선수들이 애를 먹는것을 보며 얼마나 어려운 기술인가 .
또 강조하면... 레인정비 아무리 잘해도 욕먹는다. 또또 강조하면 .... 볼러는 볼치고나면 레인 불평을한다.
그러기에 레인 정비기사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본전도 못건진다. 그러기에 레인정비 기술을 배우는것을 포기하고 만다.
레인정비의 원하는바를 그림으로 그려보자.
이븐정비인가...(풀정비) 전레인을 동일한 기름양으로 도포한다.
블럭정비 어느 일정한 부분을 오일을 도포하지 아니한다
마운틴 정비 볼이 많이 지나가는 가운데 부분을 오일량을 많이 도포한다.
그러면 볼링장이나 공식게임에서 표면적으로는 이븐정비가 가장 공정한 레인이라고 한다.
블럭 정비는 오일 부분과 오일을 도포하지 않은 부분을 이용하여 하이게임이 나오게 한다
마운틴 정비는 오일의 도포된 양을 감안하여 시간이 경과 되어도 타겟의 변경으로 일정한 하이게임이 나오게 한다 ======================================================================================
그러면 다시 오일을 정비한 길이를 보자. 정비길이나 오일의 싱글 더블은 일반적으로 20~35피트 20~40피트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공식게임이나 대한민국의 어느 볼링장이나 이정비를 한다고 한다. ======================================================================================
위의 내용을 전제로 한다음 여러가지 무궁 무진한 변수가 있지만 여러가지 경우를 보자.
먼저 우선되어서 언급해야 될것은 레인 오일 도포 길이라고 할수 있다. 35피트와 40피트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중요한것은 .... 물론 오일의 유닛(도포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정비기사들의 기술을 무시하고 예상이 되는 심리적인 현상이 있다. 35피트를 정비한 볼링장은 대다수가 오일양을 적게 바른다는사실이다. 그러고 정비기술자가 백엔드부분인 드라이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받아 있다는 사실이다. 왜 그런가 하면 소수의 단골볼러들을 위해 (하이볼러)....
볼링이란 상당히 심리적인 볼링이다. 남들이 뒤에서 보고 있을수록 좋은 성적이 난다는것이다. 그들은 짧은 경력으로 하이볼러가 된 볼러 일수록 많은 훅이 되는 볼링장을 원한다. 만약에 이러한 볼러들에게 극단적으로 해드인 20피트까지만 정비를 하여보자. 그들은 무조건친다. 볼은 환상적인 훅을 그릴수도 있다. 어쩔수 없이 볼을 힘차게 뿌려주어야 한다. 누가 누가 더 빠른볼을 던지는가. 두말 할것 없이 핀엑션이나 파열음은 환상적이다. 운동은 이런것이라고 땀을 흘리며 체력싸움을 한다 볼링 칠 맛이 저절로 난다. 결과는 150대다. 그러고 레인이 좋으냐고 물어보면 좋다고 한다.^^ 그러면 나머지 90%이상의 일반 볼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경우 볼링장의 레인은 샌딩코팅후 3개월이면 레인의 중앙부분은 무너지기 시작한다.(골자리)
40피트의 정비를 보면 ..... 요즘은 40피트의 정비를 하는곳이 별로 없는것 같다.
40피트의 정비는 대다수가 드라이 부분이 오일이 케리가 많이 되있고 오일 도포량이 많은 볼링장이 대부분이다. 또 영업진이 센스가 있다면 초보자가 많은 볼링장에서 이러한 정비를 많이 한다. 그러기에 드라이란 용어 조차 별로 문제시 되지 않는다. 또한 초보자들에게 이론에 바탕을둔 올바른 볼링을 하기에 무리가 없다. 내가 만약 초보자를 알으킬 기회가 있다면 이러한 볼링장에서 시작할것이다.
그러면 위의 35피트와 40피트를 조합을 할수 없을까. 안타깝게도 과거의 표면적인 공식게임에서는 20~40이 기본정비이다.
자! 인제부터..........
풀정비에 20~40 더블정비........... 위의 정비와 비교하여 보자. 20~40정비는 볼이 일단 해드와 파인부분을 정직하게 진행을 한다. 그러고 하이 볼러에게는 잘정비된 드라이 부분에서 예리한 훅을 그리며 입사하여 스트라익을 안겨준다. 초 중급자에겐 백엔드 부분까지 볼이 정직하게 주행을 하여 해드를 맟출수 있게 하여 준다. 스파트를 어느 정도 빗나갔는지 알면 볼이 어느 핀을 맟출수 있는지 알수있다. 고급자들은 어프로치나 투구중 미세한 오차가 포켓에 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9핀을 남게 한다. 그럼으로서 초보자나 하이볼러 모두 게임에 집중을 할수 있게하고 점점 고급의 볼링으로 향하게 인도한다. 또한 프로샾에서 초보나 고급자에게 볼을 한게라도 더팔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러한 볼링장에서는 매일 최상의 레인 컨디션을 유지하기엔 정비 기사가 너무 피곤하여 주 2회정도로 정성들여 마무리 한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170~180대의 볼러를 양산한다. 이런한 볼러를 양산한뒤 게임을 하여보면 그들의 경쟁심은 대단하다. 한두핀에 1,2,3,등이 결정되기에 게임이 끝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고 더욱 연습을 한다. ...........나도 언젠가는 우승을 할수 있다.........
그러면 블럭 정비라든가 마운틴정비라든가 왼쪽을 유리하게 한다든가. 어느 특정부분을 브레이크 포인트를 만들어주면 ....... 말 그대로 특정볼러들이 잘친다. 또 많은 상주 볼러들이 요구한다. 그러면 특정볼러가 하이게임이 나오면 다른 상주볼러는 하이게임이 안나오는가? 결과적으로 볼링장의 수준을 높인다????? 중간층이 존제하지 않는 초보와 고급볼러만을 양산한다. 220대 볼러와 130대 볼러들을...... 고급볼러는 고급의 볼러와 놀기를 원한다. 이들에게는 초보와 이미 수준차이가 너무난다. 빈익빈 부익부. 초보를 끌고 다니며 볼링을 전파하기엔 그들에겐 시간낭비이고 귀찮다.
볼링장의 수익은 130볼러들을 많이 끌어들인후 170대 볼러를 많이 양산하는것이 직접적인 수익과 관련이 있다. 올카바에 한번정도 미스하는 볼러들이 많은 매상을 올린다. 또 그들은 많은 초보자들에게 볼링을 전파한다. 중상급 볼러들은 알것이다. 180과 220볼러의 스트라익 숫자를..... . **********한마디로..자라나는 새싹을 짓밟아 버리는것이 요즘 볼링장 정비이다.**************
그러므로 하이게임이 나오는 볼링장이 좋은 볼링장이 아니고 골자리가 파이고 컴컴하고 서비스가 엉망진창인 볼링장도 좋은 볼링장이 아니다. 볼링은 고급운동이다. 냉난방이 잘된환경에서...
또 그럼으로 ... T V 중계에서 인위적으로 하이게임레인을 만들어 220~240대도 반대한다. 180대 볼러들이 도전하기엔 너무나 머나먼 길이다. 사실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해야 되지만.....
만약 진정한 220~40 볼러라면 미 프로로 진출하기를 바란다. 보장된 수익과 국위 선양을 위하여.......
고급의 볼러에 한정되는 예기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아라 나는 어떠한 레인에서 포켓 진입시 최대의 에너지를 낼수있는가.......... 흔히 예기하는 볼끝이 살아있는가.
정비기술자들은 중급자인 다수의 볼러들을 위한 포켓 진입시 최대에너지를 낼수있는 정비는 어떠한 레인 정비를 하여야하는가를 연구하여야 한다.
최소한 영업장에서 한사람정도는
레인을 이해하고
기계의 분해 소지가 가능한 기술자가 있어야 한다
모르면 판매처에서 메뉴얼을 구해서 한글 번역 프로그램으로 번역해보아라
레인 정비를 하기전에 기계정비를 먼저하여라
먼지가 노즐을 막고있는지 기계는 정상 작동되는지......
그래도 안되면 차라리 밀대로 정비하라.
그래야 무식함에서 벗어날수 있다. |
출처: 볼링의 한계 원문보기 글쓴이: 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