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초임 소방관의 극단선택..그 뒤 들어온 '충격적 제보' (daum.net)
비상자8시간전
젊은 사람이 왜 자살까지 하나 그 상황에 얼마든지 다른방법이 무수할턴데왜 극단선택을 하나ㆍ소방업무를 접을 각오로 그 판을 세상에 알려서 진실을밝혔으면 어땠을까어떤 이유로도 나약하게 자살만은절대로 하지말고 살아서 싸워 조직과 제도를바꾸는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ㆍ
haechung8시간전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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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8시간전
소방관의 일이 위험도 감수해야 하고 힘들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할 선임이라는 작자가신입소방관에게 갑질할 건덕지가 뭐가 있었을까?참 나쁜 인간이다가해자 신고하고 나와서 다른 일 하고라도 살아야지 젊은나이에 억울하게 왜 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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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민9시간전
제발 죽지말고 살아서 범죄자를 단죄합시다.죽고나면 밝히기 어려워요
jini16시간전
그만 두는 용기를 내기가 그리도 어렵나요??제발, 더 이상 이렇게 죽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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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oru16시간전
소방관이 용기가 없어서 저런 선택을 했을까요? 고인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jinny9시간전
함부로 말할순 없지만 그만좀 목숨 버리지 맙시다. 남은 사람들은 어떡하고요
jini5시간전
mamoru님. 제가 고인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라 너무 안타까워 하는 말입니다. 살아서 버티는게 더 행복할꺼란 보장은 없지만 갑질직장을 그만둔단건 제2의 극단선택을 하려는 분들께 드리는 일시적일지라도 다른 방향의 선택지잖아요. 제발 귀한 생명을 버리지말아주세요. 벌받을 이는 갑질한 이인데.. ..왜 오롯이 본인이 모두 감싸안고 떠나나요.. 마음이 여려 세상을 등질수밖에 없는 귀한생명들이 가여워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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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437건 발행..가해자 1위는 동료 교직원
김정현 입력 2022. 05. 09.
https://news.v.daum.net/v/20220509140549282
지난해 교권 침해를 일으킨 당사자로 동료 교직원을 꼽은 사례가 155건(35.5%)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학부모 148건(33.9%), 학생 57건(13.0%) 등 순이다.
교총은 "코로나19 2년 차인 지난해 방역 대응과 업무를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면서 교직원 간 교권 침해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코로나19 백신 접종 학생 관리를 누가 맡느냐, 접종 후 백신 휴가에 들어가는 교사의 빈자리를 누가 채우는 지와 같은 문제가 대표적이라는 것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278건으로 남성(159건)보다 더 많았다. 여성 교직원은 특히 교직원에 의한 교권 침해 신고 사례가 108건으로 남성(47건)의 두 배를 웃돌았다.
학교 설립 유형별로는 국·공립학교 384건, 사립학교 53건이었다. 학교급에 따라 나눠보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269건(61.5%), 고등학교 82건(18.7%), 중학교 77건(17.6%), 대학교 5건(1.1%) 순이었다.
신고자 직위별로는 교사가 318건(72.7%)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감·교장·전문직 115건(26.3%) 등이었다.
교총은 "감염병 상황을 고려한 명확한 대응 지침(매뉴얼)이나 업무 분장 지침을 마련해 교직원 간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90년대 여성의 자살률이 심각하다고 언급했습니다. 1951년생이 20대였을 때의 자살률보다, 현재 20대인 1996년생의 자살률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남성은 약 4배, 여성은 약 7배입니다. "조용한 학살이 다시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권 의원은 연구 내용을 토대로 "엄마들보다 딸들이 20대에 자살을 선택할 삶의 조건이 증가했고, 평생 이어진다는 결과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서울시의 20대 자살자는 지난해보다 2배 늘었고, 특히 20대 여성의 경우는 자살시도자 수가 다른 세대에 비해 4배에서 5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올해 3월 20대 여성 12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서울시 여성폭력 상담 건수는 10만 건에 육박해 2017년 대비 28% 증가했으며, 스토킹 범죄 신고는 전국에서 하루 평균 12.9건입니다. 직장 내 성희롱 및 성적 괴롭힘은 대체로 20대에서 30대 비정규직 여성에게서 피해 경험이 높고, 피해자 중 72%가 성희롱의 2차 피해를 경험합니다. 2차 가해 행위자는 동료인 경우가 절반 이상입니다. 그렇다 해도 성희롱 피해 경험자의 82%는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권 의원은 전했습니다.
모악월든호숫가 | 모른척 하는 친구, 묵인교사 학교폭력-방관자가문제-카르텔 - Daum 카페
법무법인 대한중앙의 조기현 변호사는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도 교사가 학교폭력을 묵인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엄연한 방조행위"라면서 "교사가 학급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일진인 가해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피해자를 고립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는 "피해자라면, 학교폭력 가해자와 교사의 방조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 두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첫댓글 "성폭행 당해" 호소한 50대女, 극단 선택..전 남자친구 연루됐나
권혜미 입력 2022. 9. 28. (피해 입증 너무 어려워, 자살)
https://v.daum.net/v/20220928132815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