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Vita e Bella, La,1997)
제가 이 영화를 소개하게 된 이유는 17년살면서 제일 감명 깊은 영화라서 입니다.‘인생을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보신적이 있나요? 1999년 즉 제가 태어나기 3년전 만들어진 영화입니다.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의 제목도 들어 본적도 없는 사람도 있고 제목은 알아도 내용조차 알지 못합니다.저도 마찬가지로 이 영화를 소개받기 전에는 러브스토리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직접 보니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짧게 설명을 하자면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을 하는데 독일이 전쟁을 일으켜 한가족의 삶에 대한 변화에 관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엔 저의 마음은 힘들고 우울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밝은 마음을 갖게됩니다.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또 부성애,가족애를 보여주어서 힐링이 되는 영화입니다.그리고 제가 뽑은 이 영화의 명대사는 바로’아무리 처한 현실이 이러해도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건 이란다‘입니다.모든 세상의 짐을 자기가 짊고있는 시기에 이 영화를 볼때와 기분좋고 행복한 시기에 이 영화를 볼때랑의 느낌이 다를것같습니다.이게 바로 명작의 힘 아닐까요?
그리고 영화의 초반부에선 그냥 재밌네 라고 생각하실수 있을겁니다. 영화의 후반부에 갈수록 우리의 웃음과 눈물이 함께 나올수도 있는 영화 같습니다. 수용소에 끌려가서도 하루하루 버티며 희망을 잃지않는 이 영화의 가족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도 주변의 누군가가 다치고 어디로 잡혀가도 우리 한가족을 좋아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고 도움을 주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들으면 놀라실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2번째사진 이 영화의 감독이자 귀도 역할을 맡은 로베르토 베니니입니다.남주일줄만 알았지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인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실제로 있으면 좋겠을 귀도 역을 매우 잘 소화하시고 너무나도 연기를 잘하셨습니다. 영화의 내용중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그 마음과 노력이 정말 잘 돋보입니다.그리고 그 아버지의 마음과 노력이 정말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번째사진 도라 역할을 맡은 니콜레타 브라스키를 볼땐 너무나도 고혹적이였습니다. 또 영화의 한 장면인 유대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귀도와 조수아와 함께 떠나는 모습을 보고 한번 더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귀도와 도라와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싶다 이야기할때 괜히 모르게 대리로 설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감정이입을하며 보게되실겁니다. 또 마지막 사진의 장면은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이 영화의 제일 킬링포인트 입니다.이 영화를 볼때 아슬아슬하고 제일 마음 약해졌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있는 장면이 뭉클해지면서도 미소짓게 만드는 인생이 아름다워지는 줄거리를 가진 이 영화를 여러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명작이네요.... 더욱 알아갑니다.ㅠㅠㅜ
그쪽것두 멋있어용
이영화에 대해서 잘 몰랏는데 잘 알게됫어요
잘적으셨네요^^♡
헐 저도 이 영화 알아요 정말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