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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길 걷기와 봄의 한우에서 점심을...... 2018년 9월13일(목), 우리는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만나서 양재천의 예쁜 길, 연인의 길을 한 시간 정도 걸었는데, 숲이 울창해서 숲터널을 이루고 있었고 날씨 마저 햇볕도 나지않고 선선하고 좋아서 걷기에 아주 좋았다. 우리는 쌍쌍이 또는 삼삼오오 팔짱을 끼고 걸으며 올 여름 무더위에 어떻게 지냈냐는 등등 그간에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아름다운 양재천길을 신바람나게 걸었다.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동료들을 기다리며~~~~ 드디어 걷기 시작 !!!!!!!!!!!! 맛있는 찻집에서 -------- 아메리카노에 커피라테를 반씩 섞어서 먹으니 커피 맛이 너무 맛이 있었다. 아메리카노의 쓴 맛에 구수한 우유의 맛이 합쳐진 맛, 커피 라테 한 잔을 마시는 것보다 이렇게 반씩 섞어서 먹으면 한 맛이 더 나니 앞으로도 커피 마실 때에는 이렇게 드십시다. 이어지는 이야기들, 이야기들, 끝이 없다.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 달에 만날 약속을 하고 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했다. 김점옥 회장님 일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 후반기에 갈수록 멋지고, 새롭고, 좋은 장소를 많이 안내를 해서 김회장님 덕분에 우리는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정상 회장님, 앞으로 일년동안 우리를 위해서 수고 많이 해 주시겠습니다. 방학도 없이 우리를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기대가 더욱 큽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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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서 올려 봅니다. 이제 나이들이 들어서인지 사진찍기를 삻어하는 분들이 계셔서
살짝 살짝 사진을 찍느라고 사진 찍는다는 말을 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더니
아래를 내려다 보시는 분도 계셔서 눈이 감겨진 것처럼 보여서 제가 죄송 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사진을 좀더 잘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많이 많이 행복했습니다. 다음 달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57기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열어보며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선화님, 최고 최고 !!!!!!!!!!!!!!!
이렇게 사진을 올려도 봐주는 사람 없으면 기운이 빠지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땡큐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