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깐띠아모
 
 
 
카페 게시글
영화&오페라,그리고 뮤지컬 아카데미 수장작 '블랙 스완' 감상문
카프 추천 0 조회 316 11.03.13 22: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14 11:10

    첫댓글 아니? 왠 이런 혹평이..? 저는 카프형님과는 전혀 반대의 느낌을 받았는데...영화적 상상력이 빚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배경에 흐르는 음악이 주는 극적 긴장감도 훌륭했고,.배우들의 연기도 충분히 몰입될만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았습니다...영화감상 후 볼쇼이 공연 dvd도 오랜만에 다시 보았구요..역시 같은 대상을 보면서 저마다 느끼는건 이렇게 다르네요..

  • 작성자 11.03.14 15:36

    참고로 네티즌 리뷰. 평점을 보면(자극적, 감상적 표현이 많긴 하지만),
    (1) 호평은 거의 10점 : 영화 끝나고 3분간 박수쳤다. 니나(여주인공 이름)와 함께 울어버렸다. 소름끼치도록 끝내주는 영화,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2) 혹평은 거의 1점 : 쓰레기 영화, 관중들 영화 끝나고 다 욕했다. 돈 아깝고 또라이된 느낌, 재미없는 사이코 영화, 스토리 없고, 스트레스 주는 영화...
    10점 아니면 1점... 극과 극을 달리네요. 호평 수가 혹평 수보다 압도적. 아카데미의 명성 땜에? 다수결로 정할 수도 없고...
    예술을 일률적으로 평가할 순 없잖아요? 깐띠 회원 노래 평도, 공연 평도 다 천차만별이듯이... 그래서 화제작에 오른 모양.

  • 11.03.21 13:13

    ???? 엇갈린 평이 호기심을 일으키십니다. 한 번 가 보아야겠네요.

최신목록